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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를 사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할지 모르겠어요

조회수 : 6,461
작성일 : 2018-03-03 19:26:53
맞벌이 부부로 신혼부터 결혼 20여년간 열심히 적금 붓고 가족 중 크게 아픈 사람도 없었고 큰 일이 없었던 덕분에 40평대 아파트 한채와 현금을 어느 정도 모았어요
둘다 지금도 바쁘다보니 꼬박꼬박 저축만 할 뿐 아파트 외 부동산이 없으니 주변에서 부동산이 한두개 더 있는게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남편은 아파트 보다는 상가나 땅을 사두고 특히 땅은 우리때가 아닌 저희 아들이나 손주들 생각하고 사고싶다네요

저희가 워낙 잘 모르기도 하고 지인중 부동산 업계에 계신분도 없어요 우선 동네에서 잘 나가는 부동산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까요?
상가나 땅 투자하셨던 분들은 처음 어떻게 구입하셨는지 궁금해요
IP : 61.85.xxx.15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3 7:33 PM (116.127.xxx.144)

    동네부터 시작해서 아무부동산이나 들어가서 물어보고 들어보고 해보세요
    우리가 컴을 살때든 옷을 살때든
    집중해서 며칠 계속보면 감이 잡히잖아요.

    설명듣고 물건보고 해보세요.
    지금은 뭘 알아야 뭘 물어보든지 하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궁금증 생기면 부동산카페 같은데 가서 공부해 보시구요
    상가나 땅 잘못사면 고생해요. 호구되고. 팔지도 못하고.

  • 2. ㅁㄴㅇ
    '18.3.3 7:37 PM (84.191.xxx.86)

    상가나 땅 잘못사면 고생해요. 호구되고. 팔지도 못하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 걱정되네요
    '18.3.3 7:38 PM (122.36.xxx.33)

    상가나 토지는 고수의 영역이라고 하던데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네이버의 붇옹산 카페에서 공부 좀 하시고 lh 에서 분양정보 수시로 받으에요 홈페이지 가면 관심지역 남기면 문자 오데요
    지금처럼 모르는 상태에서는 딱 호구되실것 같아 공부하기 전에는 엄금으로 사료됩니다 저희가족 세종시 상가 2층 몇년전에 아는 부동산 소개 받아 샀다가 5년째 공실입니다

  • 4.
    '18.3.3 7:39 PM (116.127.xxx.144)

    ㅋㅋㅋ
    전 충남 어딘가에...땅 사서
    10년 넘게 못팔고 있어요

    그것도 남편 친구놈한테 산거임

  • 5. ㅇㅇ
    '18.3.3 7:39 PM (58.140.xxx.27)

    저희남편 단순한 소원이 자손대대로 물려줄 땅 소유하고 싶은거라..
    그땅을 우리는 팔지도 못해 쓰지도 못하는데 왜 사야 하느냐니까
    자기도 태어나본이상 자기소유의 너른 대지를 만져보고싶고 막연히 후손들에게 도움이되는 어른이 되고싶지. 나몰라라 하는 조상은 되고싶지 않다고.
    이 사람 막내아들이거든요.ㅡㅡ
    어이 없었지만 소원이 땅한번 가져보는거라길래..
    저희집 가까운근처 부동산 일년 들락거리다가 얼마전 땅샀네요.
    주말엔 거기가서 집수리하고 울타리도 만들고 나무도 심고 주말을 혼자그리보내네요.
    본인이름따서 댕댕월드라고 불러요.
    남자들은 그런 마음이 있나봐요.

  • 6.
    '18.3.3 7:40 PM (223.33.xxx.130)

    전 얼마전 제가 작업실로 쓰려고 상가를 샀는데 월세 끼고 샀거든요 올해 가을까지만 계약이 되어 있어서
    근데 월세 첫달부터 연락없이 입금 안함요 ㅋㅋㅋ
    어차피 얼마 안남았으니 최악의 경우 보증금에서 깐다고 생각하고 체념중인데 상가 사서 월세받는것 보통일 아니래요.
    보증금 다 까먹고 버티고 안나가는 경우도 많다니 차라리 역세권 아파트 사서 월세 놓는게 나을듯요...

  • 7. ...
    '18.3.3 7:51 PM (125.131.xxx.140) - 삭제된댓글

    역세권 아파트 하나에서 월세받고 신정동 아파트 상가에서 월세 받아요.

  • 8. ...
    '18.3.3 7:51 PM (125.131.xxx.140)

    부동산에 자주 다니면서 알아봤었어요.

  • 9. 82님 들을 위해...
    '18.3.3 7:57 PM (211.36.xxx.63)

    상가 잘 사는 팁 하나를 드리자면요.
    어차피 자잘한 상가는 동네쪽에 있게 마련인데
    이때 사람들이 나가는 라인과 들어 오는 라인이 있어요

    그리고 신축상가에서 가게 하나를 구입하게 될경우는 처음에 건설사에서는 구획 정리 해서 코너 주출입구 대로변 이런 순서로 평당가액을 산정 하게 마련인데요
    나중에 실제로 개장해서 사용하게 될때는 동선과 필요조건에 따라서 매가가 엄청나게 차이 난다는점.
    아파트단지 상가를 보면 처음 분양가 대로 나중 매매가가 형성되지는 않아요
    상가는 동선과 머무름.

  • 10. 모모
    '18.3.3 8:07 PM (223.38.xxx.42)

    절대명심해야할것은
    새로 분양하는 상가는 절대피하세요
    어느정도 상권이 형성되어서
    가격이 안정된 상가를사세요
    윗님말씀대로 새로 분양했을때는
    비싼가격에 분양받아도
    실제 개업해보면 허당인경우도있습니다
    그래서 상권이 형성되어서
    거뿜이 빠진 상가를 구입하세요

  • 11. 아울렛
    '18.3.3 8:15 PM (115.21.xxx.213)

    전문가 아니라면 땅과 상가는 하면 안돼요 부동산 공부를많이하고 투자하세요

  • 12. 모모님 말씀
    '18.3.3 8:18 PM (182.222.xxx.70)

    맞아요
    그리고 절대 부동산 말 믿지 말구요
    전 일년 넘게
    다 돌았어요 동네 상권 가리지 않고
    새로운 신도시 상가 십년 넘은 단물빠진 상가까지
    결국엔 일년 세 받는게 그 몇억 들어가 받는 돈이란 계산에 전 아파트로 투자 돌렸어요
    묶인돈인 투자금이 불기가 힘들어요
    삼억짜리 상가 사면 요즘 7-8%수익 잡거든요
    세금 제하고 대출 이자 제하면 그마저도 안나오구요
    근데 아파트는 삼억으로 갭투자하고
    몇년 뒤 오르는 계산 하니 전 그냥 아파트로 돌렸어요
    잘 알아보고 사세요

  • 13. 저는
    '18.3.3 8:20 PM (125.131.xxx.140) - 삭제된댓글

    아파트 3주택이라서 아파트 상가 샀어요.

  • 14. 상가에
    '18.3.3 8:57 PM (211.36.xxx.106)

    관한 책 여러권 읽어 보고 감을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5. ..
    '18.3.3 8:58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그냥은 안됩니다
    저 저희건물 살때까지 3년 돌아다녔어요
    3년반만에 샀어요
    그만큼 공부많이했지요

  • 16. 그냥
    '18.3.3 9:04 PM (58.234.xxx.195)

    큰돈이 아니시면 차라리 아파트를 사서 굴리세요.
    상가 엄청 골치아파요.
    공실이면 상가 관리비를 주인이 내야하는데 수입없이 상가 관리비에 중간 중간 나오는세금에 모르고 시작했다가 완전 멘붕왔었어요.
    대기업이나 큰 상가들은 매출이 많으니 따로 세무사두고 관리하니 나오는 세금 이리 저리 줄이고 할수 있지만
    보통 사람이 아둥 바둥 모아서 한달 월세 백만원이라도 받는 상가한번 해보자 하다가는 큰코다쳐요. 자금이 얼마나 있으신지 몰라도 내재산 내가 지켜야하니 님이 알고 실행에 옮가세요

  • 17. ㅡㅡ
    '18.3.3 9:18 PM (27.35.xxx.162)

    상가 스트레스는 아파트 세에 비할바가 안되요.
    돈 그리 많지 않으신것 같은데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작은 아퍄트나..

  • 18. 경험자
    '18.3.3 9:3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잘 알고 있는 동네를 선택하세요. 상권분석 용이하고 향후 관리가 편합니다.
    전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작은 2층짜리 상가건물 샀습니다. 동네를 너무 잘 알아서 건물 하자보수를 염두에 두고 물권분석했구요. 지금도 월세, 관리 등 집에서 가까워서 편합니다. 집 주변으로 찬찬히 보시고 가격 정보 미리 수집하셔서 좋은 물권이나 찜해둔 건물 나오면 매수하세요.

  • 19.
    '18.3.3 10:38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작년 3억6천 15평 센트럴빌딩 1층 하나샀는데,현재 떡볶이집
    월160나오고 전부 융진받어 산거라
    이자 80만내고도
    80남아요.
    전 추천

  • 20. 페시네
    '18.3.3 11:01 PM (119.149.xxx.133)

    상가구입 저장합니다.

  • 21. 상가의 중수
    '18.3.3 11:11 PM (182.221.xxx.55)

    고수는 아니고 중수쯤 되어서 한 자 적어요.
    30대 중반에 몫돈이 생겨서 미친 척 하고 경매로 상가를 파고 들었어요.
    경매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난 10년동안 매매나 경매나 상가 몇 개 굴리면서 단 한번의 실패도 없던 노하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1. 아는 지역을 사라.
    밤에도 가보고 낮에도 가보고 주중에도 가보고 주말에도 가보고
    걸어도 가보고 차타고도 가보고 자꾸 가봐야 합니다.

    2. 여윳돈으로 사라.
    대출 잔뜩 끼어있으면 공실이 나면 나쁜 선택을 자꾸 하게 됩니다.
    여유가 있으면 임차인 업종도 골라받고 임대료도 받고 싶은 만큼
    받을 수 있고요. 레베리지 생각하고 5억있는데 10억짜리 보지 마
    세요.

    3. 역세권 1층 구분상가가 진리..
    초보일수록 안망하는 진리입니다. 큰 것 사지말고 위로 가지말고
    특히 커다란 건물이나 원룸빌딩 사지마세요.

    4. 분양상가 사지마라.
    분양상가는 99프로 거품입니다. 임대료 절대 광고하는 대로
    안나옵니다.

    5. 부동산말 믿지마라.

    6. 공부하고 또 공부하라.
    저는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책은 다 빌려서 읽고 메모했어요.
    그래도 모르는게 또 나옵니다.알수록 잘 보여요.

    7. 임대료 너무 올리지마라.
    세입자가 자꾸 나가는 것도 안좋습니다. 서로 파트너쉽으로 가야
    해요. 특히 업종이 좋으면 꼭 잡고 계세요.

    이 정도 생각나네요. 저는 세금관련 업무도 책보고 제가 다하고 살 계획이 없어도 항상 어느 자리가 좋은지 눈여겨 보고 다녀요.
    그럼 성투하세요!

  • 22. 상가의 중수
    '18.3.3 11:12 PM (182.221.xxx.55)

    몫돈 -> 목돈 수정합니다 ^^

  • 23. ...
    '18.3.3 11:37 PM (121.128.xxx.117)

    상가의 중수님 팁 감사합니다.
    3.역세권 1층 구분상가
    구분상가가 지하철 역세권 상가1층에 한 칸씩 분양하는 상가 말하는 건가요?
    질문이 왕초보라서 죄송^^;;

  • 24. 상가의 중수
    '18.3.3 11:46 PM (182.221.xxx.55)

    네 맞아요^^ 그런 보통 열평에서 열다섯평정도 크기의 칸칸 상가를 구분상가라고 합니다. 다만 신규분양상가는 어지간하면 피하셔야 해요~

  • 25. 00
    '18.3.4 12:20 AM (118.33.xxx.115)

    좋은 공부됐습니다.

  • 26. ㅜㅜ
    '18.3.4 2:20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상가의 중수님 질문드립니다
    저희부모님도 열평미만 구분상가 있는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요
    지금 세입자가 8년넘게 있고 윌세는 꼬박 내나
    집에서 머니 시세몰라 너무 싸게 월세놨더라구요

    음식점 사장이 말도 없이 벽을 허물어 확장공사 했어요
    이전 세입자들이 세 밀린거경험해서 인지
    엄마는 세입자 바꾸지 말라하는데
    시세보다 절반이상 싸게놓은데다
    세입자가 자수성가한 나이든남자라 만날때마다
    은근 긁는데
    세 꼬박내면 안바꾸는게 맞나요~?

  • 27. ㅜㅜ
    '18.3.4 2:45 AM (223.62.xxx.250)

    시세대로 받으면 세입자가 자주 바뀔거같고
    지금세입자에게 5프로 이상 올릴수 없잖아요

  • 28. 상가
    '18.3.4 3:11 AM (148.103.xxx.85)

    상가 투자시에 세입자 자주 안바뀌는게 하는게 골치 안아픈 길인듯요

  • 29. 상가의 중수
    '18.3.4 8:23 AM (182.221.xxx.55) - 삭제된댓글

    223님..주변 비슷한 상가가 공실이 얼마나 있는지 보세요. 임차인 귀에 안들어가게 조용히 부동산에 문의해 보시고요, 저라면 저런 상황이면 내보냅니다.
    상가의 매매 가격=임대료입니다. 올리지 말라는게 매 번 재계약마다
    따박따박 올리지 말라는 것이지, 8년동안 안올리면서 시세 절반 받으라는 말은 아니구요, 세입자 입장에서 한 곳억 오래 있으니 시세의 십에서 십오프는 아낀다라는 기분이 들게끔 만들어 주라는 뜻이여요.
    더군다나 맘대로 건물을 건드리는 것은 도를 넘은 일입니다.
    꼭 내보낼때 원상복구 하라고 말씀하시구요..

  • 30. 상가의 중수
    '18.3.4 8:24 AM (182.221.xxx.55) - 삭제된댓글

    223님..주변 비슷한 상가가 공실이 얼마나 있는지 보세요. 임차인 귀에 안들어가게 조용히 부동산에 문의해 보시고요, 저라면 저런 상황이면 내보냅니다.
    상가의 매매 가격=임대료입니다. 올리지 말라는게 매 번 재계약마다
    따박따박 올리지 말라는 것이지, 8년동안 안올리면서 시세 절반 받으라는 말은 아니구요, 세입자 입장에서 한 곳에 오래 있으니 시세의 십에서 십오프는 아낀다라는 기분이 들게끔 만들어 주라는 뜻이여요.
    더군다나 맘대로 건물을 건드리는 것은 도를 넘은 일입니다.
    꼭 내보낼때 원상복구 하라고 말씀하시구요..

  • 31. 상가의 중수
    '18.3.4 8:25 AM (182.221.xxx.55)

    223님..주변 비슷한 상가가 공실이 얼마나 있는지 보세요. 임차인 귀에 안들어가게 조용히 부동산에 문의해 보시고요, 저라면 저런 상황이면 내보냅니다.
    상가의 매매 가격=임대료입니다. 올리지 말라는게 매 번 재계약마다
    따박따박 올리지 말라는 것이지, 8년동안 안올리면서 시세 절반 받으라는 말은 아니구요, 세입자 입장에서 한 곳에 오래 있으니 시세의 십에서 십오프로는 아낀다라는 기분이 들게끔 만들어 주라는 뜻이여요.
    더군다나 맘대로 건물을 건드리는 것은 도를 넘은 일입니다.
    꼭 내보낼때 원상복구 하라고 말씀하시구요..

  • 32. 살빼자^^
    '18.3.4 8:57 AM (182.209.xxx.49)

    상가 투자 팁... 감사합니다~

  • 33.
    '18.3.4 9:22 AM (118.217.xxx.229)

    관심있어서 저장합니다

  • 34. 상가의 중수님께
    '18.3.4 11:51 AM (223.62.xxx.84)

    답변감사합니다
    8년간 안올린건 보증금이고요
    월세는 조금씩 올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보다 턱없이 싸게 주었어요
    단칸인데도 임대료가 엄청나고 주변에 공실은 없어요

    이번에 보증금 올렸는데 세입자가 식당으로 성공해
    건물주였고 임대인이 할머니라 우습게 보더라구요
    이전세입자들이 월세밀려서 골치아프다고
    임대인께서 세입자 바꾸길 원하지 않아하고

    세는 꼬박꼬박냈지만 말도 없이
    벽을 허물어 확장공사해놓고 미안하단말도 없고
    저흰 구분상가소유주지만
    그사람은 저희건물 매물나오면 다 사들여

    거의 그사람꺼나 다름없는데
    웃긴건 그걸 죄다 가족명의로 해 본인명의도
    없더라구요

    인근부동산도 그사람이 큰 고객이라 저희보다
    그사람 편 들거같은데
    일단 이번에 재계약한 상태고
    앞으로 어쩌나 고민이 많습니다
    열평안되다보니 새로운세입자가 시세에 맞춰
    월세 낼 능력이 될지도 의문이에요
    저희가 35년전 매입할당시 주변이 변두리였는데

    지금은 번화가 되었어요

    저에게 의견이나 아는거 조언주심 좋겠습니다

  • 35. 의 중수님께
    '18.3.4 11:59 AM (39.117.xxx.48)

    저도 질문있어요..

    구분상가가 뭔지 잘모르겠네요.
    플라자상가도 구분상가인가요?

    가지고 계신 상가는 몇 프로 수익률이 나시나요?

    좋은 임차업종이라면 어떤건가요?

    임대료를 받고 싶은 만큼 받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1층이 아닌 상층부라면 필패하나요?

    저도 조언 기다릴께요..

  • 36. 원글
    '18.3.4 10:28 PM (61.85.xxx.150)

    이렇게 가족 같이 진심으로 고견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 이시네요
    댓글 다신 모든 분들 함께 공유하게 되니 더욱 좋아요
    충고대로 신중하게 판단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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