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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 집에서 이걸 이제 발견했어요.

..... 조회수 : 29,411
작성일 : 2018-02-28 15:53:14
전세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3개월 조금 전에요.
우연히 유투브 영상에서인가? 전에 살던 사람이 뭘 두고 갔다.
이런걸 본 적 있는데요.
싱크대 안에 칼 꽂아 놓는 곳 있잖아요. 거기에 과도크기의 칼이
쏙 들어가 있더라구요. 빼려고 해도 칼이 작은데 쏙
들어가서 안빠지네요. 뭐지..? 그냥 어디서 본게 있기도
여기에 물어봐요.
IP : 27.119.xxx.1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8 3:57 PM (121.182.xxx.198)

    이삿짐센터에서 뽑을려다 님처럼 못 뽑았거나 못 봐서 거기 있나 봐요...
    나사로 풀어헤쳐서 빼내세요....안될랑가...

  • 2. ...
    '18.2.28 4:00 PM (220.75.xxx.29)

    거기 쏙 빠져서 몇년 못 쓰던 과도를 어제 꺼냈어요.
    손으로 그게 쉽게 열리는 거더라구요.

  • 3. .....
    '18.2.28 4:02 PM (27.119.xxx.10)

    칼을 두고 가면 좋지 않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화나서 그집에 가져다줬다는 것도 봐서..

  • 4. ㅇㅇ
    '18.2.28 4:05 PM (211.198.xxx.20) - 삭제된댓글

    그게요
    전 주인이 잊어버린거일수도 있구요
    혹은 진짜 나쁜의도로 놔두고간거일수도 있어요ㅠ

    저는 오래전에 집을 사서 들어갔더니 누가봐도 의도적으로 떡하니 보이게 식칼을 두고갔더라구요
    어찌나 괘씸하던지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갔다는 원주인을 물어물어 찾아가서 곱게 포장해서 돌려줬어요
    이런 식칼을 두고가시면 안된다고
    이게 무슨뜻인지 알고있다
    그랬더니 똥씹은 얼굴을 하던데요?ㅠ
    집도 좀비싸게 사서 속상한데...
    그렇게 사시지말라고 한마디 해주고왔어요
    속이 시원하던데요

  • 5. ??
    '18.2.28 4:06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그럼 뒤에 이사오는 사람들한테 엿먹어라 하고 일부러 칼을 두고 갔다는 건가요?
    그럴리가요.
    칼 두고 가면 어떻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도 없네요.

  • 6. 섬찢..
    '18.2.28 4:07 PM (14.34.xxx.36)

    저도 언젠가 들어본듯 해요..
    무슨 액운을 떨치고 간다나 어쩐다나요..
    빼서 분리수거하는날 버리세요.

  • 7. ㅇㅇ
    '18.2.28 4:09 PM (211.198.xxx.20) - 삭제된댓글

    칼 돌려줘서 그랬나?
    저희집은 새집에서 모든게 다잘됐구요 ㅎ
    그 칼두고 간 못된전주인은 일이 게속 꼬이고 나쁜일만 줄줄이 생겼다고 집소개해준 부동산아줌마가 말해주더군요
    부동산에서 잘아는 집이었거든요
    사업하는집이라 그런저런 미신을 많이 믿는집이라고요
    제가 식칼 갖다줬다하니까 부동산에서 깜짝놀라더라구요
    못된 전 주인같으니라구ㅜ

  • 8. 신종수법?
    '18.2.28 4:1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식칼은 크니까 금방 눈에 띄어 작은 과도로 바꿔 두고가는가보네요.
    진짜 모르고 두고 갔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하도 경우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 9. ..
    '18.2.28 4:10 PM (180.66.xxx.164)

    그냥 여기살다 나쁜기억이나 일들은 잊고간다는 의미에서 두고가기도 한다던데 그게 뒤에들어오는 사람들한테 해?가 되는건가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심지어 전 그 칼을 쓰기까지했다는ㅡㅡ;;; 그뒤로 버리기했지만요~~

  • 10. 우리나라 나쁜 습관중 하나가
    '18.2.28 4:12 PM (211.177.xxx.4)

    나의 액운을 이 세상에서 없앨 생각 대신 누군가에게 줘버릴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대보름엔 남에게 내더위 사라..
    다래끼 나면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 돌멩이 걸쳐놓고 차는 사람에게 옮아라..
    우리집 액운은 이 칼에 묻어서 다음 이사오는 식구들한테 옮겨가라..

  • 11. ㅇㅇ
    '18.2.28 4:13 PM (183.98.xxx.160) - 삭제된댓글

    저처럼 전에 살던 사람 찾아서 갖다주세요
    친절하게요...
    만약 나쁜의도였다면 진짜 나쁜사람들이지요ㅜ
    버리지마시고 꼭 전에살던 사람한테로...
    나쁜액운 가득 담아서 선물로요

  • 12. ...
    '18.2.28 4:15 PM (183.90.xxx.185)

    전 완전 진상 세입자 만나서..화장실 배수가 안돼서 보니 스폰지 쑤세미 있죠..그걸 배수구 안에 넣고 가더군요
    새 아파트였고요. 나갈때 집도 안 보여주고 동네방네 주인이 보증금 안줘서 그렇다고 개뻥치고..
    경비실 관리사무실에서 그 집 이사가니 드디어 가냐고..완전 상전 노릇 한듯 싶어요.. 강남 잠실로 간다고 어찌나 뻣뻣 하게 구는지...

  • 13. ㅠㅠㅠㅠ
    '18.2.28 4:20 PM (43.230.xxx.233)

    제가요 이사 올 때 실수로 씽크대 안쪽 칼꽂이에 칼 1세트
    5개를 놔 두고 왔어요. 사과하고 부동산 통해 돌려 받았는데 ....

  • 14. 에이
    '18.2.28 4:20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액운을 자기집에 새로 이사오는 사람에게 줘야지
    하는 사람이 잘 될리가요.
    그런 심보인 사람이랑 엮이기도 싫은데...어우..
    추한 사람이네요.

  • 15.
    '18.2.28 4:23 PM (223.62.xxx.43)

    저처럼 그런 얘기 첨들어보는 사람도 많아요.
    칼꽂이 통 속에 쏙 빠져버려서 안보이니
    이삿짐센터에서 빼먹은거같은데요.
    그냥 버리면 될것같은데요.

  • 16. dlfjs
    '18.2.28 4:26 PM (125.177.xxx.43)

    못보고 두고 간거겠죠

  • 17. ...............
    '18.2.28 4:27 PM (223.62.xxx.150)

    우리집 칼꽂이도 과도가 자꾸 푹 들어가서요.
    까먹고 갔겠죠.

  • 18. 그냥
    '18.2.28 4:30 PM (121.166.xxx.156)

    생각할거없이 그냥 버리면 되지않을까요?

  • 19. ....
    '18.2.28 4:30 PM (119.69.xxx.115)

    그냥 잊어버린거죠... 이상한 소리 잘 듣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거에요.. 미신따위는 믿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거죠.

  • 20. ...
    '18.2.28 4:31 PM (119.82.xxx.38)

    그 미신을 믿는순간 재수없는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뭔일생기면 그칼때문일거야
    어디 아프면 그칼때문이야..
    그냥 버리고 털어버리세요

  • 21. ㄴㄴ
    '18.2.28 4:31 PM (220.118.xxx.133)

    일부러 놓고갔다고 여겨지진않아요 현재 저희집 칼집에도 자루가 작은바람에 쏙 빠져서 못 쓰고있는 작은과도 하나 있는데 .. 몇달도 더 전에 가위꽂는데 무심코 넣었다가 그리됐네요;; 만일 이상태에서 이사갔다면 걍 잊고 갔을거같아요.. 칼 두고가면 그런의미가 있는줄 몰랐네요ㅎㄷㄷ 생각난김에 빼야겠어요 ㅋㅋ

  • 22.
    '18.2.28 4:35 PM (1.240.xxx.200)

    요새는 거의 포장이사인데 모르고 갔을것같아요. 주방쪽 짐챙기는 아주머니가 못보셨겠죠. 저런 미신은 처음 들어봐요

  • 23. 쏙 들어가면
    '18.2.28 4:37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못빼요.
    무슨 액땜하려고 놔둔거라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24.
    '18.2.28 4:45 PM (59.15.xxx.239)

    이사할때 칼이 하나 없어졌어요
    이사짐센터분들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하고

    암튼 이런 사람도 있어요^^

  • 25. 요즘
    '18.2.28 5:1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거의 포장이사라 주인은 귀중품만 챙기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했겠죠.

  • 26. 칼꽂이
    '18.2.28 5:14 PM (112.154.xxx.188)

    과도가 빠져서 안빠지는경우도 있어요

  • 27. 미신믿으면
    '18.2.28 5:37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피곤할 것 같아요.
    미신을 안믿고 신경안쓰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미신을 믿으니까 더 일상이 복잡해 지고 신경쓸거 투성이네요.
    애먼사람 의심하고 미워하게 되고...

  • 28. 고딴거
    '18.2.28 5:50 PM (116.41.xxx.218)

    믿지마세요.
    안 좋은일생기면 칼 때문인가요?ㅎㅎ

  • 29. 경험있어요
    '18.2.28 5:57 PM (222.233.xxx.3)

    못보고 두고 간거겠죠 22

    이삿짐 센터 사람들 다 가고
    짐 정리 된 후 보니 칼이 없었어요
    다시 찾으러 가자니 한시간 정도 가야 되서 포기했어요.

  • 30. 저도 경험
    '18.2.28 5:59 PM (110.11.xxx.8)

    위에 언급된 미신은 여기서 처음 들었고요
    저도 이사하고나서 칼꽂이에 칼 두고온 거 알았어요
    비싼 칼들이라 찾으러 갈까도 하다가
    귀찮고 , 이사온 사람이 싫어할까봐
    결국 포기했는데. 이사온지 몇년되었어도
    두고두고 생각나요 ㅠㅠ

  • 31. .................
    '18.2.28 6:58 PM (180.71.xxx.169)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저도 얼마전에 이집 이사왔는데 씽크대 문짝에 칼 꽂이가 있더라구요.
    구멍 하나에 과도를 꽂았는데 구멍이 더 넓다보니 안쪽으로 빠져버렸어요.
    그거 아랫부분 쉽게 빠져요. 그 주인은 그거 빠진거 모르고 그냥 간거 같아요.

  • 32. .................
    '18.2.28 6:58 PM (180.71.xxx.169)

    지금은 투명테잎으로 그 구멍 막아놨네요. 또 깜박하고 과도 꽂을까봐

  • 33. ...
    '18.2.28 7:49 PM (61.252.xxx.75)

    칼 미신 처음 알았네요. 두고 온 적은 없어요

  • 34. j....
    '18.2.28 8:16 PM (220.77.xxx.185)

    세상에 정말
    이제껏 이사를 3번 했는데.
    가는곳마다 식칼을 놔두고 갔더라구요.
    이상하다 했는데,정말 정말 어이 없네요.

  • 35. j....
    '18.2.28 8:16 PM (220.77.xxx.185)

    그럼 그칼은 그냥 버렸는데.
    찾아갖다주는거 말곤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36. 전에
    '18.2.28 8:19 PM (210.183.xxx.241)

    전세로 이사를 했는데
    싱크대 밑 배수관에 칼을 몇 개 신문지로 싸서 숨겨져있었어요.
    전에 살던 사람이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는 이런 미신으로 떨쳐내고 싶은 게 많을 만큼
    당신들은 사는 게 고달프구나.
    그런데 나는 그 미신을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렸어요.

    그집에 사는 동안 아무 일도 없었고
    잘 지내다가 집 사서 이사나왔어요.

  • 37.
    '18.2.28 8:30 PM (210.94.xxx.156)

    맞아요.
    미신은 그걸 믿는 사람에게나 힘이 있지,
    안믿는 사람에게는 영향력이 없어요.

  • 38. 생전
    '18.2.28 9:2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처음 듣는 얘기네요.

  • 39. rose
    '18.2.28 9:35 PM (116.108.xxx.41)

    아이쿠..설마요

    두달전에 이사했는데 다 뒤져도 부엌칼이 하나도 안나와서 혹시나 설마하고 이웃언니에게 울집(다행히 빈집)에 한번 들어가 확인해달랬더니

    아래싱크대 문활짝열려있고 식도 나란히 잘꽂혀있다고..;;;

    뒷마무리 확인또 확인해도 꼭 한두개 빠트리는게 있더라구요~

  • 40. 저는..
    '18.2.28 9:40 PM (121.178.xxx.133)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죠..

    작년에 이사했었는데 이사업체가 칼을 빠뜨렸더 군요.

    그래서 원래 살던 집(빈집)으로 가서 찾아도 없더라구요..

    어디로 갔는지?? 참 어이가 없었어요..

  • 41.
    '18.2.28 9:41 PM (175.252.xxx.85) - 삭제된댓글

    칼 빠뜨리고 갔구나, 끝!
    이렇게 단순하게 좀 생각하고 말면 안되나요?
    별별 쓰잘데기없는 일들에 의미 부여하고 의도 있는지 분석하고 피곤하게 살지 좀 맙시다. 미신 좀 퍼뜨리지 말구요.
    그런 거에 끄달리는 순간 피곤한 삶이 더 피곤해져요ㅠ.

  • 42. 피곤..
    '18.2.28 9:44 PM (91.183.xxx.63)

    원글님 넘 피곤하게 사시네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잊고 이사간것일뿐.....하아

  • 43. 어제 이사왔어요
    '18.2.28 9:57 PM (112.154.xxx.44)

    전주인이 집을 깨끗하게 써서 고마운 마음이였는데
    싱크대 안에 포장된 값싼 새 식칼이 들어있더군요
    잊고 이사갔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게
    요즘 다 포장이사하고 젓가락 한 짝까지 주인이 버리라는 말 안하면 다 가져갑니다
    보자마자 버렸지만 기분 나빴어요
    뭔지 모르지만 칼은 쉽게 주고받는 물건 아니잖아요
    집 깨끗한 고마움도 날카로운 칼과 함께 싹 사라졌네요

  • 44. ..
    '18.2.28 10:01 PM (112.144.xxx.154)

    헐.....
    저도 이사 몇번 할때
    다 새집 입주로 이사했던집 말고
    딱 한집,,헌집으로 이사했을때,,,칼이 있었어요
    기억나요...남편도 물어보니 그랬던거 같다고 하고
    그래서 그런가요
    그 집에서 진짜 쫄닥 망하구,부부싸움 엄청 하구,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이사 나왔구,,,그 이후에 다시 사이 좋아졌어요
    그 집 재수 없었다고 늘 말하는데,
    사실 그 집에서 딸이 대학을 갔는데
    좋은대학은 갔지만...그런데 자기 성적보다는 좀 못하게 간거라 좀 아쉽긴 하지만
    암튼,,,,
    이런 미신이 있는걸 처음 알았어요...ㅠㅠ

  • 45. 그랬구나ㅋ
    '18.2.28 10:22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처음 들어봐요. 이제 알았네요.
    저희 이사한 집에 전 주인이 주방 싱크대 잘 보이는 곳에
    컷코 칼을 놔두고 갔던데 그런 의미였군요.
    이 좋은 걸 왜 빠뜨렸나 했죠.
    그 칼 저는 오래오래 잘 썼고요. 아무 일 없었고
    긎에서 잘 살았어요.
    무엇보다 그 칼이 좋아서 너무너무 사랑했죠.

  • 46. 그랬구나ㅋ
    '18.2.28 10:23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긎에서 --> 그 집에서

  • 47. ㅋㅋㅋㅋ
    '18.2.28 10:31 PM (175.223.xxx.189)

    저도 이사간집에 싱크대 밑
    칼꽂이에 칼이 하나 꽂혀있길래
    그냥 썼는데ㅋㅋㅋ

    잊고 두고간건줄 알고
    그냥 썼어요.

  • 48.
    '18.2.28 11:16 PM (124.53.xxx.237)

    까먹었다고 다시 와서 가져가던데 ㅋㅋㅋㅋ

  • 49. ;;;;;;
    '18.3.1 12:57 AM (61.101.xxx.46)

    센터에서 짐싸다가 빼먹은거죠..
    별거아닌걸로 생각 참 많기도해라...

  • 50.
    '18.3.1 1:23 AM (218.148.xxx.199)

    저 이사 두세번 했는데 다 전주인이 놓고간 칼을 발견했었어요. 그게 그런 의미였군요. 놀라워라
    헌칼이라 그냥 버렸었어요. 그런 못된 심보로 일이 잘 되었을것 같지 않네요.

  • 51. 오늘
    '18.3.1 1:2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새로운 걸 알았네요.
    칼 두고 가기

  • 52. ...
    '18.3.1 5:28 AM (175.204.xxx.153)

    아무 생각없이 전에 살던 사람이 놓고간 칼을 고맙게 잘쓰면서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살고 있는 사람이 있지요 ㅠ 칼두고 가는거 하찮은 미신입니다~~

  • 53. 늑대와치타
    '18.3.1 5:37 A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pregnant/3Ee/1710283?q=Į ?ΰ? ?̻?

  • 54. 늑대와치타
    '18.3.1 5:37 A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pregnant/3Ee/1710283?q=Į ?ΰ? ?̻?

    여기 게시판보니까 일부러 버리고 간거 맞네요..나쁜 사람들 많네요.

  • 55. 늑대와치타
    '18.3.1 5:38 A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다음카페 게시판 주소를 써 붙으니까 자꾸 공백으로 나와요
    다음에서 칼 두고 이사로 검색하면 임출 카페에서 일부러 버리고 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쁜 사람들..

  • 56. 참 불쾌하지만
    '18.3.1 7:35 AM (122.37.xxx.188)

    인과관계 없는 그런 저주는 오히려 일벌린 자 스스로에게 돌아간다고 알고있어요,
    저주하는 자에게 그 저주가 돌아가는거죠,

    축복도 마찬가지에요,
    축복했는데 그에게 축복이 갈만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으면 그 축복이 축복한 자에게 돌아가요,

    성경말씀입니다

  • 57. 성경말씀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18.3.1 7:40 AM (178.203.xxx.237) - 삭제된댓글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정말 해괴하고 사악해서 놀랍네요 자기네 나쁜 운을 멀쩡한 다른 사람에게 옮기려고 두고 가는 물건이 칼이라니...와....이런 거 한국에만 있는 미신이겠죠..?

  • 58. 닉네임안됨
    '18.3.1 11:08 AM (119.69.xxx.60)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요.
    칼날이 좁은 과도가 칼집 밑으로 빠져서 나사 풀고 빼낸 후 그 칼 버리기는 했어요.
    행여나 다칠까봐서요.
    이사 세번 했는데 칼 두고 가는 경우는 못 봤네요.

  • 59. 엽마눌
    '18.3.1 11:27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참놔 ....이런것좀 믿지마요들
    다들 이사갈때 꼭 칼 챙기시구요
    칼 보다 욕먹는다는게 더 안 좋을것 같아요

    나한테 그칼이 걸리면 그칼보고 막저주하며
    쓰레기장에 버리면서 니 주인 찾아가라 그럴거염

  • 60. ...
    '18.3.1 12:40 PM (1.235.xxx.248)

    이런 미신 믿지는 않는데

    미신 믿고 두고 간 인간들 심뽀가 고약해서
    자기팔자 꼬거나 나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욕먹고
    저주당하는 피폐한 인생일꺼라는 뻔하네요.
    그러는 인간들이 피폐하니 그짓반복

    여튼 모지리들이 온갖민폐짓해요

  • 61.
    '18.3.1 12:45 PM (182.222.xxx.77)

    저 갑자기 생각 난건데
    예전에 중고차를 샀는데. (지금은 팔았음)
    차 안에 칼이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그때도 의아하긴 했는데
    설마 나쁜 의도로 고의적으로 둔걸까요? -_-

  • 62. 00
    '18.3.1 3:57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세상에 참 미신이 많네요

  • 63. 아...
    '18.3.1 4:01 PM (49.1.xxx.109)

    저 예전에 이사한 집에 칼이 있어서 왜 두고 갔지? 하고 잘 썼던 기억이@@@@

  • 64. 샤라라
    '18.3.1 11:01 PM (58.231.xxx.66)

    인과관계 없는 그런 저주는 오히려 일벌린 자 스스로에게 돌아간다고 알고있어요,
    저주하는 자에게 그 저주가 돌아가는거죠222222222222222

    내가 받은거없이 무해한자에게 주술걸면 그 주술 그대로 내머리위로 온다고 옛말에 있어요.
    옛말 틀린거 여태 못봤어요....
    저거 정말 무서운 주술 이에요...........함부로 하지마세요. 그거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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