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가족용 영화인거 같은데 이런 종류 싫어하면 이 영화 별로일까요?
장르가 제 취향 아니라 안 가려했는데 로튼 토마토 평점이 100이고 좋은 영국배우들이 줄지어 나오는 바람에
가도 될까 싶기도 하고..
참고로..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해운대...겨울 왕국 같은 영화 진짜 싫어하거든요.
보신 분?
훈훈한 가족용 영화인거 같은데 이런 종류 싫어하면 이 영화 별로일까요?
장르가 제 취향 아니라 안 가려했는데 로튼 토마토 평점이 100이고 좋은 영국배우들이 줄지어 나오는 바람에
가도 될까 싶기도 하고..
참고로..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해운대...겨울 왕국 같은 영화 진짜 싫어하거든요.
보신 분?
9살조카랑 봤는데...
솔직히 이도저도 아니에요.
그냥 요즘 애들 영화가 없어서 보긴 했는데
그닥 재미도 없었고 시간때우기용 ㅠㅠ
방금 딸이랑 보고 왔는데, 훈훈한 가족영화도 아니고 그냥 애기들 영화예요.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까지요. 초등고학년만 되도 유치하고 재미없다고 할것 같아요.
ㅋㅋ 이런류의 영화를좋아해서 그런지 아우 귀여워하면서 봣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간의 억지감동 강요하는 영화는 아니던데요
저도 그런거 싫은데 이건 괜찮았어요
애들이 있어서 웬만한 애니는 극장서 보는데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어요
재밌는데 ㅎㅎ 저 웬만한영화 모두 극장에서 보는데 이번겨울에 본영화중 제일 웃겼어요
오늘 아침보고 왔어요. 내일 또 보러가려구요. 꼭 애들 영화. 가족영화로 생각하지 않고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영국거리 많이 보여주고 휴그랜트의 뻔뻔한 연기도, 만화적인 표현도 좋았어요.
1편보다 좋았고 이런식이라면 3편도 기대합니다
완성도가 매우 높은 영화. 런던 홍보영화 ^^. 패딩턴 돌직구 재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