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미 그들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서 금메달입니다.
안경선배의 눈빛과 이상화 선수의 눈물은 뭉클한 감동으로 기억됩니다.
힘든 역경을 이겨낸 노력이 소중하며,어떤 땀방울도 값집니다. 성적만능주의를 벗어나게한
은메달은 더 소중하고,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 한 평창올림픽, 우리선수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이어지는 페럴림픽에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인데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저 글만 보면 이상화 선수가 컬링멤버가 되고
힘든 역경을 이겨낸 노력이 소중하다면서
(은메달은 금메달보다 더 값집니다.)
이런 트윗으로 금메달 선수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성적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는 들어봐도
성적만능주의는 첨 들어보는것같고
그래도 뭐 이해한다고 넘어가도
성적만능주의를 벗어나게한 은메달이라..........
그럼 금메달선수들은 성적만능주의화신들인가요??
그리고 컬링선수들도 내친김에 금메달 노렸지
은메달 노린건 아니잖아요.
별로 길지도 않은 저 문장
읽을수록 503의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가
떠오르는..........
대체 뭔말인지.........
한가지 확실한건
안철수는 나가는 선거마다 2등을 원하니까
그렇게 되도록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도록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