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 남아인데요
중학교 가면 아무래도 시간이 넘 많이 부족할듯요
수학은 월수금을 다니고 영어는 화목
이것만으로도 일주일이 다가는데
기존에 구몬과학 중국어 한자를 하고 있었고
한우리 논술이랑 토요일에 농구를 했어요
막 뛰어 나가서 노는 아이가 아니라서 농구를 시킨지는 3년 되어갑니다..
근데 시간표가 한우리랑 농구가 겹치네요...
아이는 굳이 둘중 하나를 결정하겠다면 한우리를 하겠다 그러구요, 남편은 한우리를 그만두고 농구를 시키라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