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했냐?라는 말투 어떠세요?
뭔가 사람을 내려까는?말투같아서요
제가 듣는입장이어도 싫구요
1. 어감에
'18.2.25 9:40 AM (211.244.xxx.154)조심해야죠.
나름 유행어이기도 하잖아요.
꼭 그랬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였던가....암튼요..
볼멘소리 채근하는 소리..
맞아요. 되도록이면 안써야죠.2. 탤런트
'18.2.25 9:58 AM (117.111.xxx.82)백일섭씨가 잘 사용하던 말투인데요
3. ...
'18.2.25 10:17 AM (120.50.xxx.206)그런어투 쓰는 사람 참 경박하고 없어보여요
남을 내리까는 말투4. ㅇㅇ
'18.2.25 10:34 AM (39.7.xxx.69)밥은 먹고 다니냐?
5. ..
'18.2.25 10:38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그것땜에 직장에서 만난 절친이랑 의절했어요.
그 말투 빼곤 완벽한 친구였음에도 도저히 적응이 안돼더라고요.
더군다나 전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친구는 빨리 들어온 경우리 더 듣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 중에 저만 그것 갖고 뭐라 한다고 하는데
전 친구 중에 그런 말투 쓰는 친구가 없거든요.
어쨌든....혜정아~ 잘 지내니?
나 너랑 그리 돼고 너 미웠던 적 한 번도 없다.
보고 싶으면 보거 싶지...
넌 진짜 좋은 사람리니 어디에 있든 잘 지낼거라 믿는다.6. ..
'18.2.25 10:40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그것땜에 직장에서 만난 절친이랑 의절했어요.
그 말투 빼곤 완벽한 친구였음에도 도저히 적응이 안돼더라고요.
더군다나 전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친구는 빨리 들어온 경우리 더 듣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 중에 저만 그것 갖고 뭐라 한다고 하는데
전 친구 중에 그런 말투 쓰는 친구가 없거든요.
어쨌든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인연 끊어진 건 후회는 없어요.
어쨌든....혜정아~ 잘 지내니?
나 너랑 그리 돼고 너 미웠던 적 한 번도 없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지...
넌 진짜 좋은 사람리니 어디에 있든 잘 지낼거라 믿는다.7. ..
'18.2.25 10:42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그것땜에 직장에서 만난 절친이랑 의절했어요.
그 말투 빼곤 완벽한 친구였음에도 도저히 적응이 안돼더라고요.
더군다나 전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친구는 빨리 들어온 경우리 더 듣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 중에 저만 그것 갖고 뭐라 한다고 하는데
전 친구 중에 그런 말투 쓰는 친구가 없거든요.
어쨌든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인연 끊어진 건 후회는 없어요.
어쨌든....혜정아~ 잘 지내니?
나 너랑 그리 돼고 너 미웠던 적 한 번도 없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지...
넌 진짜 좋은 사람이니 어디에 있든 잘 지낼거라 믿는다.8. 꽁
'18.2.25 10:43 AM (116.41.xxx.150)사투리 같아요.
뭐뭐했니? 이런거 좀 낮간지러워 했어요.
억지로 서울말 쓰는 느낌? 어려서 그랬었네요.
서울와 신지 이십년도 넘었지만 ~니? 는 못하겠어서 ~했어? 정도로 타협을 했네요.9. ..
'18.2.25 11:05 AM (59.5.xxx.92) - 삭제된댓글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너 무지 외로워질거다10. ...
'18.2.25 11:06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18.2.25 11:05 AM (59.5.118.92)
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넌 무지 외로워질거다.11. ...
'18.2.25 11:07 AM (59.5.xxx.92) - 삭제된댓글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너 무지 외로워질거다12. ...
'18.2.25 11:08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너 무지 외로워질거다13. 그거
'18.2.25 11:46 AM (14.47.xxx.229) - 삭제된댓글전라도 사투리인데 뭐가 어때서요?
남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원래 사투리입니다 님이 예민하네요14. 그거
'18.2.25 11:48 AM (14.47.xxx.229)전라도 사투리인데 뭐가 어때서요?
남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원래 말투입니다
말이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문제 아닌가요? 참 정감있게 들리는 건데~15. ...
'18.2.25 11:51 AM (119.64.xxx.92)근데 우리집에선 언니나 누나한테 ~~했냐? 는 괜찮은데,
~~했니? 하면 죽음.
왜 그런지는 모름.16. 전라도사투리 아닌데?
'18.2.25 11:54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사투리도 아니고요.
그럼 아프냐..나도 아프다. 가 이서진이 사투리말한건가요;;;
그냥 어미중 하나인데 별로 예의있어보이는 말투는 아니죠.
더군다나 연소자에게는 몰라도
연장자에게 말하면 반말에 무시하는 말투.
예를들어 선배~ 밥 먹었냐? 이러면 못된거죠.17. 전라남도 사투리
'18.2.25 11:57 AM (14.47.xxx.229)맞아요 뒷부분을 약간 늘리면서 소리가 쳐지죠
시댁이 광주고 광주에서 몇년 살았어요
물론 연장자한테는 쓰지 않죠 동년배나 아랫 사람에세 쓰는 표현입니다18. 참 별게 다...
'18.2.25 1:14 PM (58.140.xxx.203)했느냐 의 줄인건데 그게 뭐 어때서요?
다른 사람들이 말 줄여쓰는거 되게 관대하더만 그런건 용서가 안되나 봐요?19. 악순환
'18.2.25 2:4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직접 듣는 어투가 안좋을 때 있어요
냐 로 끝날 때 질문도 비꼬는 질문하면 듣기 싫고 열받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5066 | 시간선택제 공무원 연금통과 1 | ... | 2018/03/01 | 2,022 |
785065 | 고등학교 입학식 부모가 가나요? 17 | 질문이요 | 2018/03/01 | 5,190 |
785064 | 일식집에서 식사후 장염으로 응급실다녀왔는데 일식집에서 보상해줄까.. 4 | 식중독 | 2018/03/01 | 2,368 |
785063 | 옷늘 샀는데 계산을 잘못했어요 1 | ... | 2018/03/01 | 1,664 |
785062 | 인간극장 나의아들 김재형 소식아시는분? 1 | ㅇㅇ | 2018/03/01 | 23,864 |
785061 | 최유라쇼 가격들 싼건가요? | ..... | 2018/03/01 | 1,556 |
785060 | 오늘 블랙하우스 해요 11 | ... | 2018/03/01 | 1,863 |
785059 | 내일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16 | ... | 2018/03/01 | 2,813 |
785058 | 선우재덕 빙점 공연했던 바른생활맨 배우 | 미우라아야코.. | 2018/03/01 | 2,709 |
785057 | 냉장고 청소를 해야하는데 답이 없네요 12 | 나 미친다 | 2018/03/01 | 3,639 |
785056 | 이대로 수호랑을 떠나보내야 하나요 ㅠ 6 | .... | 2018/03/01 | 2,150 |
785055 | 임산부.. 남편에게 딸기 사오랬더니.. 40 | 나쁜놈 | 2018/03/01 | 14,604 |
785054 | 시부모 싸워서 시모 잠시 집나갔다 들어왔다는데 23 | ㅇㅇ | 2018/03/01 | 5,581 |
785053 | Jtbc스폿라이트 미투해요 3 | ㅅㄷ | 2018/03/01 | 823 |
785052 | 삶에 미련이 없어요. 15 | ... | 2018/03/01 | 6,782 |
785051 | 차단한 친구 전번이 자꾸 떠오르네요. 1 | 몹쓸 기억력.. | 2018/03/01 | 1,133 |
785050 | 견과류 안맞으면 대신 먹을거 있나요 4 | ㅇㅇ | 2018/03/01 | 1,228 |
785049 | 비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00 | 2018/03/01 | 2,577 |
785048 | 맞춤법 몰랐던걸 알았어요, 43 | 배워야 산다.. | 2018/03/01 | 6,604 |
785047 | 박사모집회 참가자들, 광화문 촛불 조형물 부수고 방화 3 | 기레기아웃 | 2018/03/01 | 773 |
785046 | 호박 오가리가 있는데 쓴맛이 나요 2 | 먹고 싶은데.. | 2018/03/01 | 575 |
785045 | 오래된 아파트 구입 3 | 쇼핑 | 2018/03/01 | 2,679 |
785044 | 고등국어 문제집 뭘 사야 하나요? 3 | .... | 2018/03/01 | 1,581 |
785043 | 종교계 미투가 일어나기 어려운 건 2 | Me nex.. | 2018/03/01 | 1,197 |
785042 | 손석희 앵커 눈에서 꿀 떨어지네요. 37 | 유레카 | 2018/03/01 | 23,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