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뭐가 먹고 싶은데 뭐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는...이런 증세 있으신가요...

식욕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8-02-23 15:54:29

밥을 먹었는데도...좀 있다부터 다시 뭔가 먹고 싶어져요.

딱 찍어서 뭐가 먹고 싶다...이런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것, 저것 먹어봐요.

근데 만족이 안 돼요. 내가 먹고 싶은 게 뭐지? 뭘까? 생각하게 돼요.

이게 뭘까요? 왜 이럴까요?

생리 아니예요. ㅠㅠ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3:55 PM (218.148.xxx.195)

    뭔가 씹고싶은 맘 때문아날끼요 오징어라도 ^^

  • 2. ㅁㅁㅁㅁ
    '18.2.23 3:56 PM (119.70.xxx.206)

    그럴때 전 키톡을 봐요.
    그럼 뭐가 먹고싶은지 나옴 ㅋ

  • 3. ...
    '18.2.23 3:57 PM (61.255.xxx.223)

    저도 그럴 때 있는데
    우유를 먹으면 싹 가시더라고요
    우유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부족했었나 싶었어요
    (저는 평소에 우유를 아예 안마셔요)
    요즘도 종종 뭘 먹어도 만족이 안되고
    계속 목마름? 같은게 느껴질 때면 일단 우유부터 사서 마셔봐요

  • 4. HH
    '18.2.23 3:57 PM (223.62.xxx.3)

    저도 그래요ㅜ
    내가 쓴 글인줄 ,,
    단백질부족 아닐지 하튼 뭔가 부족해서 일거라
    생각돼요

  • 5. ㅇㅇ
    '18.2.23 4:0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럴땐 이음식 저음식 생각나는 음식짤을
    검색해봄
    뭘 원하는 건지 찾을 수도.

  • 6. ..
    '18.2.23 4:0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땡기는게 아닐까요?

  • 7. ,,,
    '18.2.23 4:11 PM (121.167.xxx.212)

    살찌는 이유예요.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하든데요.
    생수나 보리차 드세요.
    고비 넘기고 나면 나중엔 안 먹고 싶어요.
    육류 자주 조금씩 드세요.
    그러면 그 증상이 덜 해요.
    위를 줄여 놓으면 먹고 싶은 생각이 덜 나요.
    원글님 같은 증상으로 집에 있는 과일 아무도 안 먹어서
    두세박스 먹었더니 10kg 가 쪘어요.

  • 8. ㅇㅇ
    '18.2.23 4:12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그런땐 맛집 블로그를 봐요.... 찾아내고야 말리라는 의지로..

  • 9. 네?
    '18.2.23 5:11 PM (223.62.xxx.112)

    저는 사십평생 그러고 사는데 정상인줄 알았어요.ㅠㅠ

  • 10. ㅜㅜ
    '18.2.23 5: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중독. ㅠㅠ

  • 11. 푸른2
    '18.2.23 6:47 PM (181.37.xxx.116)

    먹어도 먹어도 허한거..

  • 12. momo15
    '18.2.23 8:39 PM (58.121.xxx.3)

    제가 딱 그증세였는데 건강검진하니 철분부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194 혹시 저 동영상에 나오는 북측 대표가 김영철??? 3 ........ 2018/02/23 482
783193 전기압력솥으로 소갈비찜을 6 궁금 2018/02/23 1,987
783192 지금 압력솥에 약식 하고 있는데요.. 4 질문 2018/02/23 1,457
783191 냄비를 뚝배기로 쓰시는 분 계세요 2 기역 2018/02/23 1,266
783190 시어머니가 툭하면 저한테 뭐 사달라고 전화를 하시는데 25 .. 2018/02/23 7,673
783189 아들래미가 친정 쪽 엄청 닮아가네요. 2 .... 2018/02/23 1,345
783188 애기때 못 생겼다고 넘 실망하지 마세요..ㅎㅎ 14 ... 2018/02/23 5,578
783187 아이핀 !!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17 봄소풍 2018/02/23 2,826
783186 나이스한 사람 나이스하다..무슨뜻이에요? 6 ..... 2018/02/23 16,076
783185 발렉스트라 백 추천 해 주세요~ 3 ... 2018/02/23 1,036
783184 강릉에 맛집까진 아니고 저녁먹을만한곳 있을까요? 7 고민중 2018/02/23 1,991
783183 늙어서일까요, 사래가 넘 잘 걸려요 ㅜ 21 ㅇㅇ 2018/02/23 9,307
783182 저도 엄마들 모임 6 3690 2018/02/23 4,374
783181 아이가 적록색약인데 파일럿이 되고 싶다네요. 20 고민 2018/02/23 6,609
783180 내일 평창 갈까요? 참을까요? 14 매우갈등중 2018/02/23 1,658
783179 전쟁나는거 아니죠 29 ... 2018/02/23 6,144
783178 30년 돼가는 여중 여고 때 선생들 미투하고 싶네요 35 ... 2018/02/23 7,224
783177 층간소음 얼마나 참아야하나요 6 충간 2018/02/23 1,393
783176 조재현은 대학때 사귄 여친이랑 결혼해서.. 26 .. 2018/02/23 30,539
783175 남편에게 시어머니 지저분하다고 한게 잘못인가요... 52 ㅡㅡ 2018/02/23 11,421
783174 홍준표가 부랴부랴 5 ㅇㅇ 2018/02/23 2,035
783173 학대 당한 상처 어떻게 하면 치유가 될까요? 22 .. 2018/02/23 3,024
783172 닭볶음용 닭으로? 7 ..... 2018/02/23 779
783171 남편과 사이 안좋은데 싸우지 않는 분 있나요? 6 01 2018/02/23 2,184
783170 일베기자 잘 버티네요 ㅋ 6 대다나다 2018/02/2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