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에 직장 명퇴하고
부안에서 5평에 시장 어귀에서 찐빵 장사로 시작하신 분 이야기,
제주에서 빵 카페 여신 제빵사 분 이야기 등...
지역에서 조그만 가게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신 분들 나오는데요
놀라운게
그 부안 찐빵 하시는 분은
처음에 조그만 5평 빵장사 하실때도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넘쳐서
부인이 손님 제발 그만왔음 싶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었다 하더라구요
이후에 가게도 계속 확장하고 유럽식 빵카페 열고 온 가족 장사로 크게 성공하신건데
한 몸 가누고 회사에 살기도 힘든 사람으로 정말 너무 신기해요
찐빵 장사를 시작하시고 계속 성공하는것도 놀랍지만
일단 저 가게를 열때 일일이 다 인테리어, 제빵사, 회계 등등 구상하고 진행하고
몸도 무척 힘든 노동일텐데
저런걸 다 해내는 사람들은
도전정신이 남다른 건가요?
일단 뭔가 가게를 내볼까 생각하면서 그 와중에 인테리어 가게세 여러 집기
진행하면서 메뉴 구상 사람쓰고..
이런걸 생각만 하다가 질려서 못하는 사람 여럿 봤어요
너무 신기해요... 어쩜 저렇게 힘든 일을 잘해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