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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는 추위를 안타네요

앨리스 조회수 : 16,984
작성일 : 2018-02-17 19:22:01

전 추위안타는 그들이 넘 부럽더라구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이는거같던데
전 깨어도 침대에서 뒹굴~
집온도 27인데도 추워요~
추위안타는 비결 있을까요?
IP : 182.216.xxx.23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2.17 7:23 PM (122.35.xxx.170)

    요가해서 기초체온이 높나 보네요.
    요가도 보통 요가가 아니더라구요

  • 2. ....
    '18.2.17 7:23 PM (59.15.xxx.86)

    제주도가 그리 춥진 않을거에요.

  • 3.
    '18.2.17 7:23 PM (122.34.xxx.137)

    우리 영하 십몇 도 이럴 때 제 친구 제주 사는데 영상 2도 그랬어요

  • 4.
    '18.2.17 7:24 PM (116.127.xxx.144)

    카메라 돌아가면 나도 옷 다벗고 있어도 안추울듯.
    티비프로에 젊은 남녀 스태프들 엄청나던데요. 숫자들이.

  • 5. 헐~~~
    '18.2.17 7:26 PM (211.36.xxx.71)

    실내온도 27인데 춥다고요??

  • 6.
    '18.2.17 7:26 PM (211.203.xxx.114)

    창원은 겨울에도 따뜻한데 제주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7. ㅇㅇ
    '18.2.17 7:42 PM (180.67.xxx.165)

    옷을 굉장히 따뜻하게 입고자서 놀랐어요. 침대에서 막 일어났을때 왜저리 두껍게 입고자나? 기모 털옷같은 가디건?같은것을입고일어나고 실내에서도 윤아도 그렇고 은근 두껍게 입고다녀 난방을 거실은 안하나? 싶던데요

  • 8. 다 맞는 얘길듯...
    '18.2.17 7:44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제주니까, 조명 활활 타니까, 운동하니까

  • 9. ..
    '18.2.17 7:44 PM (115.137.xxx.76)

    헐렁한옷입지말고 몸에 붙는나시랑 티 레깅스를입고 겉엔 편하게 후리스나 수면바지입으면 바람이 덜들어와요

  • 10. 27도가
    '18.2.17 7:47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추우면 병원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 벗고있어도 안 추울온도구먼

  • 11. ..
    '18.2.17 7: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몸에 열이많은 사람이 있고 저처럼 엄청 차가운 사람도 있고ㅜ

  • 12.
    '18.2.17 8:14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27도가 추우면 일반인이 느끼는 34도 아주 더운데
    이정도는 봄날씨겠네요 전 더위를 잘 타서 돌아오는 여름이 벌써 무서워요

  • 13. ........
    '18.2.17 9: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27도가 춥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듯요.
    한여름에도 30도 넘으면 폭염이라고 호들갑인데..

  • 14. ff
    '18.2.17 11:57 PM (59.23.xxx.10)

    안 움직이고 계속 누워있으면 혈액 순환도 안되고 추위 쉽게 느껴요 .
    결국 운동이 답이예요.

  • 15.
    '18.2.18 2:18 AM (184.151.xxx.134)

    27도가 추운거면 집 온도계가 이상있던지 아니면 메타볼리즘 문제 아닌가요;; 저두 누워만 있으면 더 춥게 느껴지고 몸에 딱붙는 긴팔긴바지 입고 발 따뜻하게 하고 움직이면 덜춥더라구여

  • 16. 댓글도 없는데
    '18.2.18 1:41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베스트야ㅋㅋ
    유명하긴 했죠 네이버에 일기쓰듯 본인 일상 공개하던 버릇을 이제는 우회했나 보다 싶다는
    아무 내용도 아니지만 베스트ㅋ
    아무리 발버둥쳐도 내겐 그저 표절녀일뿐

  • 17. 223.62
    '18.2.18 1:57 PM (223.33.xxx.51)

    심보 참 못댔다
    효리 발뒷꿈치 때만도 못한 사람 같구만

  • 18. 저를 보니
    '18.2.18 2:23 PM (117.111.xxx.173)

    겨울되면 살기싫다 생각 밖에 나가자마자 할정도로
    춥고 서럽고 ㅠㅠ 왜 나만 이렇지 슬프고 움츠러들고
    좀 유난스럽게 남보다 심하게 추위 탔는데요.
    전 운동해서 근육 좀 생기니...신세계에요.
    (우람한 근육 이런거 아니고요. 운동을 아예 전혀 1분도 안하다가 하루에 30분~1시간이라도 꾸준히 함)
    안추워요. 남들 다 춥다하는데 응? 이정도가...
    난 뭐 괜찮은데 그러면서 씩씩하게 다니네요.
    올겨울 안추웠어요.
    저처럼 아예 체력이 바닥인 경우엔 운동으로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바뀌기도 하네요. 운동 추천합니다

  • 19. 223.33.xxx.51
    '18.2.18 2:40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어떤 심보가 못 됐다는 거???
    표절녀 발뒷꿈치 때만한 223.33.xxx.51너님이 보기에 못된 심보가 무엇이라는 거죠? 시녀인증인가보네. 얼마 받아요?

  • 20. 짜증
    '18.2.18 2:47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223.62
    괜히 시비걸고 시녀인증 따위 나 쓰고 ,얼마받냐고 쓰고 이런 인간 자동 퇴출 안되나..ㅉㅉ

  • 21. 윗님아
    '18.2.18 3:1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시비는 다른 분이 먼저 건거 아닌가요
    객관적으로 그렇구만 합세해서 엉뚱한 분 뺨 때리시네

    근데 이효리씨 어디 나와요? 티비가 없긴 합니다만 궁금하네요

  • 22. ㅋㅋㅋ
    '18.2.18 3:22 PM (112.198.xxx.22)

    하튼 82는 효리 칭찬일색ㅋㅋㅋ
    표절응 표절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난리나네

  • 23. 눈와도
    '18.2.18 3:40 PM (27.100.xxx.108) - 삭제된댓글

    제주도는 육지만큼 안추워요. 이번 겨울 제일 추운날이.. 영하 5도정도 였던거 같고요.... 바람이 많이 불어 춥게 더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제는 영상 10도였어요.. 재설작업을 잘 안하는 이유가... 다음날되면 거의 녹더라구요.

  • 24. ..
    '18.2.18 3:54 PM (49.169.xxx.133)

    추위를 탄다는 건 혈액순환 여부와 체내 근육량과 밀접합니다.
    운동 꾸준히 한 저는 올 겨울도 추위 안타고 갈수록 근육량이 소실되는 운동안하는 전희 남편은 음..영하만 내려가도 개떨듯합니다.

  • 25. 체질인지 뭔지
    '18.2.18 4:45 PM (121.191.xxx.158)

    저 운동 많이 하구요.
    근육량 많아요.
    당연히 지방량은 적어요.
    제가 운동하는 정도는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정도예요.

    그런데... 두둥~
    저 추위 상당히 탑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추위엔 순모레깅스(이거 하나만 입어도 남들은 덥다 해요) 더하기 기모바지,
    위에도 겨울용 인너 기모집티. 이렇게 입고 순모 스웨터 입고 지내요.
    장갑은 두겹 낍니다.
    남들 말로는 제가 운동을 좀 덜해서 지방층을 두껍게 해야 추위를 덜타지 않을까 한다고들...

    효리가 무슨 프로에 그렇게 추위 타지 않는 걸로 나오는지 관심 없지만
    운동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제주도의 기후와 체질 때문 아닐까 싶어요.

  • 26. ....
    '18.2.18 4:47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실내온도 25도면 숨막혀 죽을 거 같아서 창문 죄다 열어놓고 온도 낮추는데 27도가 춥다고요?
    이번 한파에도 최대 23도로 해놓고 살았음
    24도면 더워서 반팔티도 갑갑하던데

  • 27. khm1234
    '18.2.18 6:45 PM (125.185.xxx.33)

    유난히 추위를타면 몸에 독소가 많아서라든데...

  • 28.
    '18.2.18 6:45 PM (59.18.xxx.161)

    27도면 더울것같은데 추우시다니 추위많이타시나봐요

  • 29. 더위 많이 타고 추위 많이 타는것
    '18.2.18 6:54 PM (175.213.xxx.182)

    더위 많이 타고 추위 많이 타는것은 허약채질이라고 하잖아요. 전 열이 많은 체질이고 평생 입원.수술 한번 안해본 건강체질이라 꽉 믿었는데 그게....그게 나이를 먹으니 적신호가 오면서 유독 추위를 심하게 타게 됐네요. ㅠㅠ

  • 30. ..
    '18.2.18 7:12 PM (39.7.xxx.55)

    저희 집도 27도인데 추워서 후리스 입고 있어요. 안춥다고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 31. 잉2222222
    '18.2.18 7:21 PM (218.209.xxx.81) - 삭제된댓글

    저용 제가 그래요
    올겨울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어머 안추워요?"예요
    작년부터 반팔위에 기모후드점퍼 아니면 후리스
    딱 두벌로만 버텼어요
    한파때도 그닥 안춥더라구요
    어릴땐 추위많이 탔는데 갑자기 그렇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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