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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다

입시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18-02-17 08:42:12
이번 자녀 입시를 통해 깨달은 점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앞으로 입시를 치를 후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자녀 자랑도 좋고
조언이나 당부하고 싶은 말씀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IP : 39.7.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18.2.17 9:09 AM (121.191.xxx.158)

    너무도 많은 변수와 상황과...

  • 2. ...
    '18.2.17 9:12 AM (58.230.xxx.110)

    운도 한몫~
    입시는 절대적인 실력은 아닌듯...

  • 3. 타고난 재능이 전부
    '18.2.17 9:59 AM (211.244.xxx.154) - 삭제된댓글

    미술학원 한개 보내고 그 흔한 대도시 진출 주말 특별수업 없이도 경희대 미대 수시로 보낸 케이스 알아요.

    그야말로 부모는 나아주고 달달이 학원비만 댄 정도죠.

  • 4. ....
    '18.2.17 10:21 AM (1.227.xxx.251)

    이 격랑을 해결하지못하고 그대들에게 물려주어 미안하오
    대입이라는 파도를 넘어 이리오시오.
    큰 상처 없이 무사히 넘어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오
    작은 차이에 일희일비도 말고, 아이와 부모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오

  • 5. 입시
    '18.2.17 10:32 AM (125.130.xxx.89) - 삭제된댓글

    컨설팅은
    참고만 할뿐
    내 아이의 성적과 생기부 놓고
    엄마가 찾는 수 밖에 없어요
    각 학교 입시 자료 가지고
    전년도 경쟁률과 내신등급 다 비교해가며
    가장
    최적을 찾아서 원서 써야 합니다
    6개중 하나는 되겠지 하는 맘으로
    썼다가 다 떨어지는 경우 많아요
    새로 생기는 전형.. 인원변동
    이런거. 꼭 찾아보세요
    담임샘도 해결해 주지 않아요
    내아이 전형 내가 찾기입니다

  • 6. 저는
    '18.2.17 10:36 AM (175.120.xxx.181)

    왕종근 아들
    김구라 아들 입시 과정이 궁금해요

  • 7. 수시
    '18.2.17 10:40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외고에서 서울대. 연대.고대 합격한 맘입니다.
    3년 내내 성실히 피 말리면서 준비했어요.
    수시가 금수저 전형이라고들 난리이지만 돈으로 해결 못해요.
    성실하게 내신 유지하고 성실하게 수행 평가 준비해서
    세특에 한 줄이라도 자기의 전공 적합성이 드러나게
    올라가게 해야 하는데 이건 3자 못해요. 학생이 자기가 방향 잘잡아서
    바둑 하듯이 한 수 한 수 잘놓아야 해요.

    그리고 수시 잘하는 아이들이 정시도 잘합니다.
    저희 아이 학교 서울대에서 귀신같이 뽑아갔어요.
    전교 10안은 전부 합격했고 애네들 수능 점수도 전과목 3개
    안이에요. 정시에만 올인했다면 점수가 더 높았겠죠.

    저희 아이도 피 말리게 수시 준비하느니 정시로만 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하며 억울했어요.


    아이가 방향 잘잡게 도와주시고 지켜보시면 굅니다.
    어차피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혼자 가야하는 길이에요.
    지치고 힘들어 하면 고기 구워주시고 파이팅해주세요

  • 8. 블라썸데이
    '18.2.17 11:12 AM (58.123.xxx.65)

    같은 점수내에서는 운이 중요합니다 자소서 그대로 수시로 똑같은데를 넣었는데 현역때 떨어지고
    재수때 붙은경우도 많습니다

  • 9. 음..
    '18.2.17 11:27 AM (61.98.xxx.144)

    학종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학교에서 한 개별 입시 컨설팅에서 학종 괜찮다고 해서
    학종으로 붙었어요
    학종이 경쟁률이 낮아 훨씬 유리하더군요
    보통 1차에서 3배수를 뽑고 면접을 보게 되니까
    경쟁률 낮은 곳이 좋겠죠
    막판까지 경쟁률 살펴가며 지원하시면 한결 유리하실듯 해요

    또 자소서도 자기만의 진설한 스토리면 되요
    저희아이도 무스팩에 가까울만큼 스펙이 없었는데
    왜 스펙을 쌓지 못했는지를 자소서에 설득력있게 구성해
    면접이서 유리했던거 같아요

    암튼 사설 말고도 학교에서 지원하는 입시 정보만 잘 활용하셔도 좋은 결과 얻으실거에요

  • 10. 재수생 맘 입니다
    '18.2.17 2:09 P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작년수시때 썼던 자소서를 올해수시에서 그대로 써도 되나요? 입시를 한번 하고도 무식한 엄마입니다. 아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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