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는 성격이 너무 중요할거같아요
재능에 겁없는성격이 들어가야할듯.
아우 얼음과눈위에서 하는 스포츠다보니
속도가 속도가....
솔직히 그전엔 올림픽잘안봐서 몰랐는데
엄청잼잇긴한데
너무심장떨러요 너무빠르고 너무높고..@_@
스노우보드 클로이김도 어린소녀가 그높고 파란 하늘아래서 나는게 너무 신기하고
스키점프는 상상도못하겠고 (전 시작하기도전에 삼장터져 기절-;-)
윤성빈선수 경기는 봐도봐도 너무무서워요 ㄷㄷㄷㄷㄷ
공포의 한계까지 극복해야하는 동계 스포츠군요.
그나저나 남자피겨 1 2위 다 어마잘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8-02-17 01:02:20
IP : 211.178.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2.17 2:59 AM (121.163.xxx.173)젊어서 보드 타다가 팔목 부러져서 핀까지 박아봤고
남퍈은 스키타다가 십자인대 끊어지고 핀박고 장애판정 받았어요.ㅠㅠ
그리하여 온갖 운동 다 시키는 저희 애들은 아직 겨울스포츠는 시작도 안했어요. 스키든 보드든 스케이트든.. 동계스포츠는 내가 컨트롤 할수 있는 범위밖의 위험이 커요..ㅠㅠ2. ㅇㅇㅇ
'18.2.17 3:38 AM (58.238.xxx.47)아무래도 얼음위에서 하니 부상위험이 가장 높은 종목이 동계스포츠죠
특히 스켈레톤, 피겨 등 스켈레톤은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부딪히기라도 하면 너무위험하고
피겨는 점프하다가 부상당해 선수생활 그만두는 선수도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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