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성빈선수 마지막 질주때도 티비 안보시는 80대 시아버지

코리아화이팅 조회수 : 5,881
작성일 : 2018-02-16 16:14:30

북한 빨갱이들 와서 나대는 꼴 보기 싫어 올림픽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면서

나머지 가족들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니 소파에 기대 누워 눈꼭감고 안보시네요.

김지수 선수 끝나고 윤성빈 선수 경기 3분이나 남았을까,

나가버리셨어요 ㅎㅎ


그 전에 차례지내고 아침상에서 화기애애 극우적 대화를 꽃피우던 시작은아버지 아들들까지

입 떡벌어지고 벙찐 것도 잠시..

윤성빈 응원에 시아버지 어디 가신지도 몰라요,

IP : 211.177.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2.16 4:16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병이네요,병 죄송하지만 박ㅅ모인가요?

  • 2. ㅡㅡ
    '18.2.16 4:1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70,80대들은 태극기들고 나서지않아도
    다들 저런듯..
    위대한어버이수령을 외치며
    3대세습을 받드는 북한주민이나
    정신상태는 별다르지 않음
    박그네가 낳은 자식이라고
    선거에 나오믄 또 찍어줄껄요

  • 3. 스마트폰 쓰시니
    '18.2.16 4:22 PM (211.177.xxx.4)

    끊임없이 가짜뉴스가 배달됩니다.
    허구헌날 그 뉴스 받고 읽고 퍼나르고 계시니 장마끝물 모기처럼 박멸 포기하고 그네들끼리 살게 놔둬야 할 것 같네요.

  • 4.
    '18.2.16 4:29 PM (49.167.xxx.131)

    북한다하고 가지않았나요? 노인들 고집은 아무도 못말려요

  • 5. 우리집
    '18.2.16 4:31 PM (39.120.xxx.98)

    70대 80대 ..다계시지만
    안그럽니다

  • 6. 밀키밀키
    '18.2.16 4:3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하고 똑같네요
    저희 부부도 사는게 바빠 생전 올림픽 못보다가 마침 시댁서 딱 티비 틀었는데 금메달이라고 딱 맞춰서 난리더라구요.
    근데 당신들은 올림픽 꼴도 보기 싫대요
    정말 얼마나 문재인대통령이 미우면 올림픽도 보기 싫어요? 나참

  • 7. 늑대와치타
    '18.2.16 6:07 PM (42.82.xxx.238) - 삭제된댓글

    ㅋㅋ 박사모인간들 혈압올라 죽을려고 하는거 보고 있으면
    나는 스트레스 다 풀림~

  • 8. 카톡
    '18.2.16 6:10 PM (223.62.xxx.68)

    노년층 카톡 때문인지 우리집 70대 부모님과 친척들 평창올림픽 보기도 싫다고 하시네요. 지방선거 잘해야할텐데 걱정되네요. 지지도에 만족하지 말고 정말 열심히 해야할것 같아요.

  • 9. 대박
    '18.2.16 8:32 PM (180.224.xxx.210)

    장마끝물 모기처럼 박멸 포기...표현 절묘하시고...ㅎㅎ

  • 10. 이 잼난 올림픽
    '18.2.16 9:32 PM (211.177.xxx.4)

    안보면 당신들 손해인데~~
    살아생전 은제 다시 우리나라에서 스키 날고 스켈레톤 쏘는 모습을 본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025 여대생 졸업선물 뭐가 좋을지요... 17 딸엄마 2018/02/17 5,228
781024 이번 설에 얼마나 돈 쓰셨나요? 19 2018/02/17 5,401
781023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3개국 선수를 지도하네요. 12 999999.. 2018/02/17 3,371
781022 요리 딱하나만 알려달라고 했는데..해파리냉채 인기폭팔 4 ... 2018/02/17 2,492
781021 맨몸 스쿼트 한번에 안쉬고 100개 이상 7 스쿼트 2018/02/17 6,994
781020 혼자 책 읽고 계시는 분 ~~~? 27 싱글 2018/02/17 3,799
781019 여대생 가방 질문드려요 11 츄츄 2018/02/17 1,676
781018 약간 쉰밥 살리는 법 16 2018/02/17 15,531
781017 유기농 생리대 잔뜩 직구해놨는데 폐경인가봐요 ㅠㅠㅠ 9 헐.... 2018/02/17 3,272
781016 초2 남자아이 세계의 나라들에 대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초2엄마 2018/02/17 302
781015 이제 명절 다들 끝나셨나요? 6 .. 2018/02/17 1,940
781014 여름 태국 치앙마이와 발리 우붓 9 어디가 좋을.. 2018/02/17 3,184
781013 부지런한 남자와 결혼하면 게으른 성격 좀 고쳐지나요? 19 ? 2018/02/17 7,303
781012 톡쏘는 느낌의 향수 4 향수 2018/02/17 946
781011 윤식당에서 라트라비아 부부 밥하나 더 먹은 거 맞죠? 2 ㅋㅋ 2018/02/17 6,472
781010 미스티, 고혜란 너무 정떨어져요 15 47 2018/02/17 8,811
781009 사촌모임을 1박2일로 한다는데 6 .. 2018/02/17 3,181
781008 관상,사주 안맞아요 5 ... 2018/02/17 4,901
781007 여자친구끼리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쓰나요? 5 .. 2018/02/17 2,071
781006 집에 있기 힘들어 나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13 2018/02/17 6,666
781005 나이들면 왜 그리 자기말만 하는지 15 2018/02/17 4,826
781004 서울에서 돈까스를 가장 맛있게 하는 집이 어딘가요? 23 돈까스 2018/02/17 5,726
781003 마곡지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진가여?? 1 궁금 2018/02/17 966
781002 힘든 일 생기면 친구들이 찾아서 위로해주나요? 6 .. 2018/02/17 1,335
781001 하뉴란 선수 44 ........ 2018/02/17 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