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상. 다른 댁도 소,돼지,닭. 올릴 때 계란지단 까세요?

..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8-02-15 11:18:04
저희 어른은 소,돼지,닭 올릴 때 접시에 계란지단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놓으세요.
이제 제가 제사 모시는데 지단 안 깔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IP : 223.38.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듬
    '18.2.15 11:24 AM (222.117.xxx.59)

    제사라는것이 홍동백서? 놓는순서만 거의 비슷한거같고
    집집마다 지역마다 다 다른거라서 옳고 그름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원글님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 2. ....
    '18.2.15 11:31 AM (139.59.xxx.23) - 삭제된댓글

  • 3. ㅇㅇ
    '18.2.15 11:34 AM (203.226.xxx.73)

    한 두번만 안깔고 놓아 보세요.
    그전엔 깔았는지 안깔았는지 금방 잊더라구요.

  • 4. 본인이
    '18.2.15 11:41 AM (49.172.xxx.155)

    준비하시고 시어른들이 참석하신다면
    분명 한마디 하실거 같은데요
    네맘대로 해도 좋다는 권한을 받으신게 아니라면요
    전 제가 차리고 50프로정도 제맘대로 합니다
    100프로가 아닌 이유는 윗세대와 공존중이라 일정부분 타협하는거구요

  • 5. ㅇㅇ
    '18.2.15 11:42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달라서요.
    저희는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아예 상에 못올리는 음식이예요.

  • 6. ..
    '18.2.15 11:42 AM (223.38.xxx.225)

    감사해요.
    그깟 지단 세 장 부치는거 어려운거 아닌데
    육즙 밴 지단 버리지도 못 하게 하시고 잡채 고명으로 쓰라시는데 비위가 상해서요.
    조금씩 제 식대로 바꿔 봐야겠어요.

  • 7. ㅁㅁ
    '18.2.15 11:56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야금 야금 내방식으로 바꿔버리세요
    그리고 그 이상한게 뭐한다고 닭까지 올리는지

  • 8. 88
    '18.2.15 1:34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지단 까는 거 한번도 본 적없어요.

    어른들이 뭐라고 하면
    알고보니 지단 안까는 거라네요. 해버리세요.

    우기면 인터넷에서 사진 찾아 보여드리세요.
    아마 지단 깐 사진 없을 겁니다

  • 9. 뭐라시면
    '18.2.15 4:51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위에다 삶은게란 올리세요
    그것도 패스해야 할 일이지만 지단보다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20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921
780719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802
780718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90
780717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60
780716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201
780715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62
780714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88
780713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8,030
780712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67
780711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63
780710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537
780709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965
780708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401
780707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340
780706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86
780705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4,020
780704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437
780703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837
780702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121
780701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539
780700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81
780699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58
780698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73
780697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68
780696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