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8-02-17 05:13:23
친정에와서
여동생부부와 같이 술한잔하는데요..

제부가
얼마전에 지인통해 여동생 경차를.중고로 괜찮은거 사줬대요..
그래서 제가 제부한테.저도 사거싶은데 알아봐달라.웃으며 말했어요.
여동생이 선뜻.그러겠다고 하다가
남편한테 , 그래도 언니 새차.사주시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니돈있으면 사라고! 하네요(동갑)
그래서 나도 돈있다고.그리고 남편 월급통장카드도 나한테 있다고 큰소리치고 말았는데.

아니.아무리 동갑이라도 그간.니건너건 이런말.안쓰던.사람이.
불만이 많은건지.
그냥 기분이 나쁜데 제가.예민한가요?
어찌 처신할지가.궁금합니다.
IP : 39.7.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8.2.17 7:43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농담이 아니고요?
    싸우셨단건가요?
    그렇다면
    제생각엔 차같은 큰돈 들이는 일을
    즉흥적으로 얘기해서 화가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런건 미리 상의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979 진정한 노후대책은 소비를 줄이는 겁니다 73 인생 후반전.. 2018/02/18 26,066
780978 후라이팬의 끝판왕은 먼가요 41 zh 2018/02/18 12,496
780977 美 타임지, 윤성빈의 금메달,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압도적 승리 3 기레기아웃 2018/02/18 5,081
780976 여행 싫어하는데 유럽 여행 기회가 생겼어요 20 ㅈㄷㄱ 2018/02/18 4,704
780975 친정엄마가 나이드시니 말씀이 너무 많아요.;;;;; 5 2018/02/18 3,638
780974 동생 연끊을때가 온것 같아요. 5 .... 2018/02/18 6,753
780973 어느새 50중반, 17 ㅇㅇ 2018/02/18 7,132
780972 노후대책 고지가 보여요. 21 드디어 2018/02/18 10,551
780971 미군 주한미군 가족동반금지 22 ㄷㄷㄷ 2018/02/18 6,602
780970 산다화 vs 자연의 벗 기초화장품 둘다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8/02/18 1,116
780969 이건희 차명계좌 보도, 한겨례 출입정지 당했다 6 ... 2018/02/18 1,687
780968 2003년에 천만원에 대한 정기예금 이자가 3 2018/02/18 2,799
780967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21 질문 드립니.. 2018/02/18 7,887
780966 눈썹도 염색하시나요? 2 염색 2018/02/18 1,653
780965 시댁의 공통점 5 그냥 싫어 2018/02/18 3,608
780964 서울대 합격생들 중 입학 등록금 전액 지원되는 대상자는 4 ㅡㅡ 2018/02/18 2,753
780963 사교성과 사회성은 다른 개념인가요? 6 ㅡㅡ 2018/02/18 3,389
780962 일년에 두번 시댁가는 며느리 21 제이 2018/02/18 11,494
780961 다이어트에서 진정 자유한다면... 12 늘 통통.... 2018/02/18 4,641
780960 광명 철산이랑, 안산 고잔 신도시 중에 학군은 어디가 5 .. 2018/02/18 1,785
780959 매일 파스타해먹는데 소화잘되는 면 있나요? 6 ㅇㅇ 2018/02/18 2,939
780958 신동엽 광고는 광고에다 뭔 짓을 했길래 클릭안해도 넘어가는 걸.. 3 .. 2018/02/18 2,373
780957 독박육아중에...집 어떻게 사야해요? 10 2018/02/18 2,530
780956 근데 진짜 허벅지는 식이에요 34 아아 2018/02/18 22,001
780955 쟁반에 행주 받쳐서 칼 하나 들고 올림픽 보면서 더덕 까는데 4 아고 2018/02/18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