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진짜 허벅지는 식이에요
키가 156인데 아까 글보고 재어 보니 52 나오네요 지금도 두꺼움 ㅜㅜ
아무튼 이 허벅지를 빼보고자
찾아보기도 하고 경험도 해 본 결과
일단 허벅지 살찐 사람들은
허벅지가 젤 먼저 찌고 젤 나중에 빠지는데
그러므로 일단 다른 데 살이 빠져야 하구요;
그래야 허벅지 사이즈가 줄어들기 시작해요
(이건 사실 특정 부위만 지방이 몰린다.는 사람들에게 다 해당되는 말)
제가 지금 나머지는 44 하체만 55 정도인데
아무튼 나머지 군살 없어지고 나니 허벅지가 빠지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 특정 부위만 살이 찌는 건
체형 상 그쪽이 균형이 무너져 있고... 대사가 좋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물론 지방일 경우~~ 타고나길 근육이다 이건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골반이 틀어진 경우, 엉덩이가 큰 게 아니라 고관절 부분?이 튀어나온 경우 물렁살이 쌓인 하체비만이 되기 쉬워요
그래서 요가 발레 필라테스 등도 열심히 했지만 ㅜㅜ
결국 답은 식이였습니다;
단순당이 살찌는 부위에 직격 살로 가요
그러니까 모든 달달한 음료, 밀가루,
떡 같은 곡물가루... 그런 거 딱 끊고
하체비만엔 짠 것도 직방이에요 꼭 저염식...
허무하죠; 결국 정통 다이어트 식단이 답이었고요
걍 단짠은 내 인생에 없다 이런 마음으로
염분과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시면
허벅지가 빠집니다
제 허벅지 더 두꺼웠는데 뺐고... 지금은 다시 살이 좀 붙었는데
이게 허벅지에만 요요가 옵디다 ^^; 지금은 엉덩이 바로 아래 가장 두꺼운 부분만 52고 무릎위쪽은 빠져있는 상태인데...
허벅지 최대한 빠졌을 때 저의 식단은
아침은 오트밀과 우유 혹은 밀크티 한잔
점심은 정상식 먹고 싶은 거 과식 금지 그래도 냉면 짬뽕 등은 피하고
저녁은 약간의 고기와 풀 (탄수화물 금지) 혹은 견과류 소포장 한팩 혹은 자몽 하나
이렇게 적고 보니 죄송하네요 ㅜ 그냥 다이어트 식단;
필라테스나 걷기(유산소) 병행해주심 더 잘 빠져요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려고 이짓을 하고 있나 싶어지긴 해요;
머 암튼 다들 아시는 미세팁이었습니다 ㅜㅜ
쓰고보니 뻔한 얘기라 부끄럽네요 ㅜㅜ
1. 나이들어서 40대 50대
'18.2.18 2:13 AM (49.1.xxx.168)허벅지에 살없는것만큼 보기 싫은것도 없던데 ;;
2. 하벅지1등
'18.2.18 2:17 AM (59.11.xxx.50) - 삭제된댓글얼마에서 얼만큼 빠지신 거에요?
제 경험상 허벅지둘레도 그냥 정직하던데요
살이 빠지면 빠지고 살 찌면 찌고
그리고 의외로 염분 같은 거에 쉽게 좌우돼요
며칠 사이에도 1-2cm는 왔다갔다 하는데...
이상 48에서 56을 찍은 허벅지왕 ㅠ3. ㅇㅇ
'18.2.18 2:21 AM (58.122.xxx.85)하체비만자 입장에선 참 유념할 글이네요 엉엉ㅠ 감사해요
4. ㆍㆍ
'18.2.18 2:23 AM (122.35.xxx.170)전 허벅지를 찌우고 싶은데
허벅지 찌우는 걸 먹자니 뱃살이 먼저 찌는 게 문제라면 문제네요.5. 원글
'18.2.18 2:25 AM (211.104.xxx.163)이전엔 재보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는데
한참 살쪘을 때 않으면 의자 밖까지 허벅지가 퍼지는 상황이었어요
고딩 대딩때 강의실 의자 있죠...
사실 정직하죠 그냥 거기 살이 젤 늦게 빠지고 젤 먼저 찌는 것뿐...
50 수준이었는데 명절때 단짠에 홀릭했더니 바로 늘었어요 ㅋㅋ
이것도 사이즈 쟀다기보다는 바지가 끼고 헐렁하고 하니 알아지는 거죠... 머 암튼 그러네요6. 타고나는 체형
'18.2.18 2:30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나이가 어릴땐 그러다가 40대? 정확히는 몰라도 사람마다 다른듯한데요 허벅지를 비롯 근육이 급감하며 살도 없어져요 허벅지 종아리가 운동량 줄면 점점 가늘어지죠
예쁘게 날씬한게 아니라 배 힢 지방 쌓이지만 볼품없이 하체가 가늘어지는...
하비족도 마찬가지에요
운동으로 근육 키우거나 유지해야 보기 흉하지 않음요
근육을 20대부터 키우면 더 잘생긴다고 하죠7. 허벅지1등
'18.2.18 2:31 AM (59.11.xxx.50) - 삭제된댓글저는 체중과 허벅지둘래가 거의 같습니다
48킬로 때 48cm, 56킬로 때 56cm
식이 중요한 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며칠만 싱겁게 먹어도 몸이 달라요
(저는 자주 주요부위 사이드 재고 인바디 체크해서 신체가이즈를 거의 외우고 있어요)
이래서 모델들이 쇼 앞두면 굶는구나 했네요
슬림한 각선미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비욘세 개념 허벅지 좋아합니다. 건강하면서도 맵시 망칠 정도만 아니면 좋겠어요 ^^8. 휴
'18.2.18 2:36 AM (112.161.xxx.58)근데 평생 어떻게 저렇게 먹고 살아요?? 스트레스받거나 생리전일때는 뭘로 푸는지... 저도 원글이 말한것처럼 딱 1달 독하게 단거 안먹어본적 있는데 허벅지 사이즈가 처음으로 줄더라고요. 근데 삶의 질이...ㅜㅜ
9. 음
'18.2.18 2:41 AM (135.23.xxx.107)허벅지 사이즈가 높을수록 장수합니다.
천년만년 사실거에요.10. ㅂㅈㄷㄱ
'18.2.18 5:29 AM (121.135.xxx.185)허벅지는 백프로 유전입니다. 특정부위 살찌는 건 그냥 유전임
11. 1111
'18.2.18 6:12 AM (210.123.xxx.170)천년만년 룰루~
12. ^^
'18.2.18 7:11 AM (122.36.xxx.93)천년 만년 랄라 ~~
13. ㅡ
'18.2.18 8:02 AM (1.242.xxx.7)저도 심각한 허벅지비만이에요.
상체는 마르고 몸에 부종도 없는데 허벅지만 셀룰많고 출렁출렁..
키165인데 48키로 까지 빼니까 바지사이즈 26이 허벅지부분도 잘맞고 허벅지 출렁임이 없더라구요.ㅠㅠ
저염식이랑 단순당 줄이기 해보겠습니다.14. 식단공개
'18.2.18 8:06 AM (14.47.xxx.244)감사합니다
저도 찔때는 허벅지 빠질때는 얼굴부터라서....
바지는 낑기는데 얼굴보고 살빠졌다고 해서 속상해요
홧팅이에요15. ㅁㅁ
'18.2.18 8:55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허벅지 튼실인분들이 확실히 에너지 넘치던데
일생 살며 가장 부러운
특히 나이들어 허벅지빈약은 볼품없잖아요16. wsjhj
'18.2.18 8:59 AM (192.88.xxx.10)허벅지가 여성 호르몬의 상징이에요.
그냥 두세요.
나중에 다 빠져요.17. 제가 알기로도
'18.2.18 9:11 AM (175.213.xxx.5)허벅지가 튼튼하면 건강장수한다고 들었어요
운동선수들 체력이 허벅지에서 나온다고18. 흠
'18.2.18 9:37 AM (135.23.xxx.107)혹시 이상화 허벅지쯤 되나요 ?...
19. ㅡㅡ
'18.2.18 10:26 AM (119.70.xxx.204)물살허벅지랑 근육허벅지랑 다릅니다
근육질은 체력의 근원이되고요
하체힘이 딱받쳐주니까요
운동선수들이 그렇죠
물살은 전형적인 운동부족과 타고나는체질이예요
근데 포도당종류는 다허벅지로 몰리다보니까
내장지방이 적어요 몸무게대비
당뇨위험도 좀적은편
근데 왠만해선절대안빠집니다
허벅지로 몰린살들은 단단하게결집된 셀룰라이트화되서
진짜 안빠져요20. 원글
'18.2.18 10:43 AM (211.104.xxx.163)흠... 좀 두꺼워도 탄탄하게 라인잡힌 균육이면 보기좋으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서요...
운동도 해봤는데 더 부풀기만 하더라구요 ㅋㅋ 울퉁불퉁하게...
경험상 절대 피해야 할 음식은
국물... 국물만 안먹어도 저염 가능해요
국물에 빠진 면이 제일 안좋구요 ㅜ
잔치국수 짬뽕 냉면은 피해야합니다...
단순당 중에서는 모든 단음료요
주스 청량음료 등
글구 단커피... 카라멜 마끼아또니 바닐라 라떼 등... 이게 또 안됩니다 ㅜ
차라리 식사빵 한두조각(끼니로)은 괜찮았구요
어쩌다 떡볶이, 라면은 조금씩 먹었는데 이것도 피해야 될 음식이죠...;
저는 단음료는 딱 끊었고
1주일에 1번 정도 점심에는 먹고 싶은 거 먹어요
저녁에는 조심 많이 하셔야 돼요21. ...
'18.2.18 10:46 AM (203.142.xxx.127)원글님 얘기 정답이네요
제가 전체적으로 살을 빼고
주중은 점심만 잘먹고 주말에 미친듯이 라면, 짬뽕등
탄수화물 먹었더니 정말 배랑 허벅지만 살이 몰렸어요
것도 2~3주 사이에요..
근데.. 먹는걸 포기 못하겠네요..ㅠㅠ
한쪽 어깨 다리 발만 아픈거 보니 골반 틀어짐도 한몫
하는거 같긴 하네요
홈트로 한시간씩 근력운동해서 힘들게 뺀 살인데..
전 걷기 한두간 보다 근력 운동 하니 운동하는 부위가
빠지면서 몸이 탄탄해 지는게 느껴지는게 더 효과적
이었어요~^^22. 원글
'18.2.18 11:07 AM (211.104.xxx.163)저는 1주일에 3번 정도 집에서 필라테스 동영상 50분씩 해요
먹는 즐거움만 포기하면 건강에도 좋아요 ㅜㅜㅜㅜ 저염식에 균형잡힌 식사를 추구하는 거거든요 ㅜㅜㅜㅜ (근데 왜 울고 있죠 ㅋㅋㅋㅋ)
과자는 안되는데 초콜릿... 성분좋은 비싼 초콜릿은 1달에 1번 정도는 드셔도 돼요 주로 생리전에요 순수 초콜릿만요
성분잘보시구 액상과당 들어간 군것질거리 절대 피하세요
그리고 자몽 좋아요
비타민도 많이 들었구 수분이 많아서 붓기빼는 데 좋더라구요
견과류도 챙겨먹고요 매일
제가 39인데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이너뷰티라고 해야하나...
머 그런 건데 ㅜㅜㅜ
근데 제가 왜 울고 있죠??!!!23. 허벅지가 튼실해야
'18.2.18 11:33 AM (115.140.xxx.180)좋다라는건 지방이 많은걸 의미하는게 아니고 근육형이어야 한다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거 같아요 허벅지 근육이 몸에서 제일 큰 근육이래요 그래서 칼로리를 가장 많이 소비하기때문에 허벅지가 탄탄하면 다른데로 가는 칼로리가 줄어드는거죠 제가 허벅지 사이즈가 48-9정도 되는데 거의 근육이거든요 이거 운동으로 만드는데 일년이상 걸렸어요
24. ...
'18.2.18 11:41 AM (58.140.xxx.190)허벅지가 가늘은거 싫다는 분도 있네요^^
전.. 여성분들 중에 허벅지 살이 없고 늘씬한 분들 보면 정말 보기 좋던데^^
아유 어쩜 저렇게 예쁜 다리를 다? 이런 느낌이에요^^25. 코바늘
'18.2.18 12:37 PM (219.254.xxx.109)저도 나이가 드니 허벅지 마른분들 보니깐 할머니가 되어가는갑다 이런생각은 들더라구요.대부분 할머니 되어갈때쯤 허벅지 근육이 쏙 빠지면서..그쪽에 근육이 없으니 그 힘으로 못걸어서 관절힘으로 걷게 되고.그럼 걸음이 할머니 걸음이 되는 코스로 가는거죠.반드시 허박지 근육이 있어야 걷는게 그나마 좀 젊어보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청소년기부터 이십대초반까지는 허벅지가 진짜 굵었는데..운동하면서 많이 빠졌거든요.근데 운동하기전에는 진짜 허벅지가 너무 단단해서 그게 다 근육인줄 알았는데 고강도 무산소 운동 열심히 하니깐 허벅지 다 빠지던데요..근데 다 빼고 나서 알았죠.근육만 있어도 살은 안단단해요.제일 단단하게 근육이랑 지방이랑 그리고 노폐물 콜라보로 쌓인다리.그게 제일 단단해요..다욧관련 게시판에 가서 보면 그런후기 많잖아요.그게 근육이 아니였어.그게 다 살이였어.그게 뼌줄 알았는데 내 몸이 그리 굵은게 아니였어.이런글들이 엄청 보이잖아요..
식이만 하면 뱃살이 잘빠지지.다리는 식이만으로 절대 안되요.
제가 십대때부터 굶기를 그냥 아주아주 잘했거든요.그건 우리집에서 유명.
다욧한다 하면 바로 안먹고 하루 한끼도 잘 안먹을정도.그ㅓ면 다른데 다 44나 33수준까지 빠지고 다리만 66 이렇게 되더라구요.26. ㅋㅋ
'18.2.18 1:08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꼭 허벅지만 해당되는 글은 아니네요. 다이어트식단
27. 맘마
'18.2.18 3:41 PM (211.202.xxx.127)식이에요× 식이예요○
28. 나이들어서는 허벅지 두께가
'18.2.18 10:03 PM (116.41.xxx.18)건강의 척도라 들었어요
허벅지 근육에서 에너지를 낸다고 그랬던가
두꺼운게 나쁜거 아니예요29. 허벅지운동
'18.2.18 11:10 PM (222.105.xxx.114)허벅지 출렁이는거 너무 스트레스에요. 허벅지 물렁살 사라지는 고강도 무산소운동 좀 알려주세요 제발 ㅠ
30. 하비족
'18.2.18 11:21 PM (110.8.xxx.90)원글님 성분 좋은 초콜렛이 어떤건가요?
제품좀 알려주시겠어요?
초콜렛 너무 좋아하는데 단당류 안먹으려 애쓰다보니 마음이 힘드네요...ㅜㅜㅜㅜ31. 하마콧구멍
'18.2.18 11:28 PM (121.131.xxx.32)역시 다른길은 없는거죠
다른거 다 똑같고 3일 밀가루 딱 끊었는데 1.5키로가 쑤욱 빠지더군요
저도 하체톰통인데 국물요리..정보 얻어갑니다~
전 하루 1잔 물도 안마셔요 목이 안말라요ㅜㅡ32. ㅇㅇㅇㅇ
'18.2.18 11:49 PM (59.15.xxx.81)52면 대충 어느정도 두께 되는거죠? 거의 감이 안오네요.
33. 당 아웃!
'18.2.19 12:10 AM (110.54.xxx.65)설탕! 단맛! 얘가 주범이구요.
탄수도 줄여야지만 당은 정말 암같은 존재예요.
염분보다 당이 더 나쁘죠.
당 끊으세요 무조건34. 근데 진짜 허벅지는 식이에요2222
'18.2.19 12:17 AM (96.231.xxx.177)원글님 백퍼 동의. 원글님이 단 댓글도 완전 공감.
35. 초콜릿
'18.2.19 12:28 AM (211.104.xxx.163)성분표 보심 그나마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이게 먼저 있는 초콜릿이 있어요 팜유랑 액상과당 대놓고 들어간 초콜릿(주로 롯데 제품... 롯데 넘 싫어요 음식에 장난을 넘 많이 침 초콜릿이 아니라 초콜릿향 나는 합성물질입니다)은 절대 피하시구요 차라리 정직하게 설탕 들어간 초콜릿이 낫습니다
크리스피 등 밀가루가 같이 있는 초콜릿 안되구요 다크초콜릿(순수코코아함량 높은 것) 드세요 밀크초콜릿도 비추입니다 코코아버터랑 설탕 정직하게 써진 다크초콜릿 두세 조각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자주는 안되지만요
글구 암튼 액상과당 피하시구... 이게 아마 옥수수에서 과당만 뽑은 거일 거예요 비슷한 맥락으로 옥수수도 피하시는 게 좋아요 대개의 가공식품들은 옥수수가 몰래 들어가 있습니다...
몸에 안좋다고 일컬어지는 음식들을 피하시면 되는데 넘 즐거움이 없으니까 돌아가면서 좋아하시는 거 한번씩 드세요... 1주일에 1-2번 정도요...
밀가루도 차라리 파스타는 한번씩 괜찮은데 짠물에 빠진 국수류는 바로 허벅지로 가요...
두부 전자렌지에 돌려드심 맛있구요 토마토 맛있는 거 찾아서 사드세용 과일은 밥 대신 먹는다 생각하구 드시구요
돼지고기 기름기 없는 부분이나 닭가슴살이나 안심을 파기름에 볶다가 제철 채소 넣고 빠르게 볶아내(약간의 소금 첨가) 드시는 것도 좋아요 허브가루 뿌려드심 더 맛있어요 한번씩 소고기로 스테이크도 해드세요 브로콜리 양배추 소금물에 데쳐서 드시다보면 드레싱 안뿌려도 맛있습니다... 단호박도 구워드심 맛있구요
사실 그냥 점심정도는 드시고 싶은 거 과식만 안하고 드셔도 돼요 국물이나 단짠도... 어느 정도는요 매일 라면 짬뽕 이렇게 드심 안되지만요 그날 저녁 단짠과 탄수화물만 피하신다면요 아침 간단히 듯시구요...
그러나 꼭 피해야 할 건 단음료, 특히 액상과당이에요 차라리 대놓고 설탕이 나아요 그리구 단커피에 들어가는 크림(진짜 크림 아니죠)과 프림류의 파우더 피하셔야 돼요 그래서 시판소스도 안드시는 게 낫구요...
어쩌다 통밀빵 등에 버터 발라드시는 거는 괜찮습니다 진짜 차라리 어쩌다 버터가 나아요~~
그리고 아이스크림, 도넛 등 설탕과 지방이 합쳐진 것들도 바로 살로 가요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적어보았습니다... 이게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건강에도 좋긴 합니다... 머... 뻔한 얘기네요 ^^;36. ♡♡
'18.2.19 1:06 AM (211.49.xxx.65)허벅지 살 빼는 식이요법 감사해요~ 원글님 글 지우지 마세용^^ 참고 하면서 전반적으로 식습관 고쳐 보려구요
37. 감사
'18.2.19 2:23 AM (124.5.xxx.51)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8. 허벅
'19.6.18 2:20 PM (175.223.xxx.237)허벅지살빼는법
39. 귤우유
'19.6.26 7:23 PM (110.70.xxx.123)허벅지 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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