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두번이나 했는데 다 헤어지고
혼자 첫번째 남편이랑 두번째 남편 사이에서 애들 둘 키워요
저한테 막장같이 굴어서 지금은 거의 연끊고 지내요
근데 명절땐 애들은 꼭 보내더라구요.
저 시집온지 10년
큰애는 대학입학 둘째는 이제 3살
큰애는 그래도 그 엄마에 비해서 착하게 컸어요.
시누가 제게 한 행동들을 생각하면
정말 애들도 하나도 안이쁘지만
그래도 대학에 입학하니 그냥 말긴 그렇고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결혼을 두번이나 했는데 다 헤어지고
혼자 첫번째 남편이랑 두번째 남편 사이에서 애들 둘 키워요
저한테 막장같이 굴어서 지금은 거의 연끊고 지내요
근데 명절땐 애들은 꼭 보내더라구요.
저 시집온지 10년
큰애는 대학입학 둘째는 이제 3살
큰애는 그래도 그 엄마에 비해서 착하게 컸어요.
시누가 제게 한 행동들을 생각하면
정말 애들도 하나도 안이쁘지만
그래도 대학에 입학하니 그냥 말긴 그렇고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안줘도 되요.
십만원이요
20만원만 주세요
우리 시누들 엄청 잘살아도
20만원이예요
이런글 답이 산으로 갑니다 알아서 주세요
인연끊은 올케딸 50줬어요
올케덕에 오빠랑도 거의 연끊었는데 오빠생각해서....
님은 남편생각해서 챙겨주세요
형편껏 하시면 되죠..하지만 엄마랑 별개로 조카 뭐래도 해주심 조카가 고마와할거 같아요.
그 상황에서 시누가 정상인게 이상하죠.
아이들을 챙겨줄 형제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해주시면 좋죠. 아이들이 잘 커서 원글님에 대해 추억할 거리도 있구요. 이십만원정도 어떨까요? 시조카가 이번 설에는 정말 신나겠네요.
힘들다힘들어 며느리는 막장 행동한 여자 딸한테 돈줄 걱정까지 해야하니 ㅠㅠ
알콜중독에 골초에....
대낮부터 술먹고 전화해서 신세한탄에
자기 기분이 뒤틀리면 시비걸기 시작해요ㅠ
한두번 당한게 아니에요.
다들 부자신듯
사이좋아도 대학들어간다고 몇십씩 안줍니다.
10주면 많이 챙기는건데
여긴 50은 돈도 아닌듯...
조카가 착하면
형편껏 주겠어요.
나이들면 님한테 고마워 할거에요.
님애들 한테는 얼마주나요
통장으로 입금하거나 그래주진 않죠?
그럼 최소한하세요
거의 몇년에 한번 2만원 줄까 말까해요
옷사입으라고 한20줄거 같아요
걔도 싹수(인사성도 없고 데면데면하면)가 없어보이면
말고요
근데 지엄마봐서 하는게 아니고 조카와 외삼촌 관계니
챙겨주면 고마워할듯요
그 애만 생각하면 좀 짠하네요,,형편도 여의치 않을건데 옷이나 책 사라고 2-30정도 주면 고마워 할거예요,
그시누 성질 못된만큼 야물딱지게 잘 살아주면 피차간에 참 좋을건데 말이죠,,
그런 엄마면
아이 입학했다고
변변한 옷 한벌 안해입히겠네요.
엄마 몰래
가방이나 옷이나 필요한거 사라고
형편껏 주세요.
우리형제들은 50-100정도 챙겨줬어요.
새뱃돈 겸해서
좀 두둑히 넣어주세요.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ㅜ...그냥 맘가는 선에서 주세요
20. 옷 사 입으라고 하면서
애가 대견하네요. 그런 엄마랑 살면서.. 그 엄마인생이 불쌍타 생각하시고 조카한테 대견하다 고생했다 말하시며 형편껏 용돈 주시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감사하다 할거 같아요. 엄마라는 사람때문에 주변에서 제대로 챙김도 못 받았을거 같아요.
부모때문에 친적들에게 차별받는 아이들 참 안됐더라구요. 시누이 생각말고 다른 조카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서 해주세요.
부모때문에 친척들에게 차별받는 아이들 참 안됐더라구요. 시누이 생각말고 다른 조카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서 해주세요.
다들 부자신듯
사이좋아도 대학들어간다고 몇십씩 안줍니다.
10주면 많이 챙기는건데
여긴 50은 돈도 아닌듯... 2222222
82의 미스테리죠.
현실과 안 맞는 금액들이요.
10 만원은 어마무시한 돈이고요.
5만원도 커요.
82분들 축하금 크게 쏘는데. 한푼도 되돌려받지 못하는 분 많아요.
축의금액도 크고요.
착한여자병 중등들만 모여있는듯.
모른척해도 누가 안잡아가요.
아이가 안됐네요.
그 아이한테도 명절은 참 쓸쓸하고 싫겠어요.
아이가 괜찮으면 20~30정도 해주세요.
착한여자병 중등들만 모여있나 아님 현실은 안그런데 가사에선 착한척 가상의 인격들이 모여있나.
관계도 안좋고 오가는것도 끊긴 시누딸 대학가는걸 뭐하러 챙겨요.
이런 경우 애는 착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서 잘해줘도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애들도 생각하는게 지엄마랑 똑같던데요.
'18.2.13 6:42 PM (110.8.xxx.101)
착한여자병 중등만 모여있나 아님 가상에서만 착한척하는 인격들이 모여있나.
막장시누 시누딸 대학가는걸 뭐하러 챙겨요.
명절때 애는 왜 보낸데요. 수금하러 보내는가보네요.
이런 경우 애는 착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서 잘해줘도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애들도 생각하는게 지엄마랑 똑같던데요.
이런경우를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거라고 합니다만.
착한여자병 중등만 모여있나 아님 가상에서만 착한척하는 인격들이 모여있나.
막장시누 시누딸 대학가는걸 뭐하러 챙겨요.
명절때 애는 왜 보낸데요. 수금하러 보내는가보네요.
이런 경우 애는 착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서 잘해줘도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잘해줘봤자 애들도 생각하는게 지엄마랑 똑같던데요.
처절하게 느낀 1인입니다. 이런경우를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세상사가 다 그렇진 않죠.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
명절이면 자기 처지가 더 실감이 날텐데.
어른으로써 아직 어린 아이한테 그 정도 할수 있지 않나요.
액수를 떠나서요.
그럼 그아이는 어디가서 따뜻한 정을 받아볼까요.
막장 시누 오빠랑 살고 있으니 할 건 해야죠
저라면 막장 시누 자식이나 막장 올케 자식이나 모두
10ㅡ20만원 보낼 거 같아요
원글이 댓글에
몇년에 2만원 줄까 말까 한다는데
댓글은...
물어보나 마나 입니다
여기 엄청 부자 많아요
도리때문이나 착한 여자 컴플렉스가 아니라도...
생판 모르는 남도 도와주고 기부도 하잖아요.
그러니 남편(외삼촌) 생각해서 좀 챙겨주라는 거죠.
그리고, 현실과 뭐가 동떨어졌어요?
저도 시가와 얽히는 거 싫지만 시조카들이 착해서 챙겨주고 싶어져요.
그래서 대학 갔을 때 백만원 챙겨주려다 나중에 혹시 아깝단 생각 들지 않을 정도로만 하자 싶어 그 반만 줬어요.
그런데, 두고두고 그냥 백만원 다 줄걸 이 생각 들어요.
모르는 타인을 위해 기부는 잘 하면서 생각들어서요.
이런글 읽으면 이해가 안가는게...남편이 알아서 해야되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에게 기부도 하는데
시누가 미운거지 애가 뭔 잘못이라고
착한 아이라면 엄마 대신이라도 좀
챙기겠네요
애만 생각하고 용돈 주시면. . .
원글님 따로 시누의 형제인 남편 따로 주는거라면 몰라도 원글님댁에서 주는거라면 남편입장도 생각하여야지 않을까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인연 끊은 친정형제의 아이..
미워도 내 핏줄이면...
남편도 그렇겠죠.
역지사지 해봐도 아니다 싶으면 안주는거구요.
10~20 정도 주시고 듬뿍 축하한다 해주세요
남편이 알아서 주라고 하세요
10~20 정도 주시고 듬뿍 축하한다 해주세요2222
참 좋은 분이시네요.
남편이 외삼촌인 거니까 외삼촌 역할 한다고 생각하시고
2~30정도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한테만 살짝 주시고 필요한데 쓰라고 하세요.
금액은 본인 형편껏 마음 닿는 선에서.
자주 주는 거 아니니까 조금 넉넉히 주면 좋구요.
못난 부모 만난 조카딸이 불쌍하네요.
한테만 살짝 주고 엄마 모르게 꼭 필요한데 쓰라고 하세요.
금액은 본인 형편껏 마음 닿는 선에서.
자주 주는 거 아니니까 조금 넉넉히 주면 좋구요.
못난 부모 만난 조카딸이 불쌍하네요.
님 형편에 달렸죠.
괜찮으시면 2~30주심 좋고요.
대입 조카들 한테 10도 많다는 분들은
넘 야박하신 듯
에구.... 조카가 그런 엄마한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남편 피붙이인데 20~30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2.30 만원정도요
그런데 ㅣㅇ만원줘도 상관없을듯해요
형편따라 주세요
여기는 도우미 보너스도 30 주라는 곳이예요
기본 백만원이고?
현실과동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