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가 모두
'18.2.9 4:39 PM
(39.7.xxx.73)
민요풍이에요.
2. ㅋㅋㅋ
'18.2.9 4:40 PM
(14.32.xxx.19)
지금 보구있는데 ... 발음이 너무 재밌네요
3. ㅡㅡ
'18.2.9 4:41 PM
(118.127.xxx.136)
느긋. 자연 그대로 ㅡㅡ 가 다 얼어 죽었네요
4. 은근히
'18.2.9 4:42 PM
(58.122.xxx.85)
사회주의 분위기 묻어나지않나요? 남한노래불러도ㅋ
5. ...
'18.2.9 4: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악단도 노래부르는 사람들도 다 잘하는데요.
여자분들 다 예뻐요.
우리나라도 70년대 저랬을거 같구요
6. 노래 선곡
'18.2.9 4:43 PM
(222.106.xxx.19)
50대 이상 보수 노인들 푹빠지겠어요.
음악 좋아 노래 좋아 인물 좋아 아주 푹푹푹 빠지겠어요. ㅋㅋㅋ
7. ...
'18.2.9 4: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특히 녹색 드레스 여자분 전형적인 부잣집 맏며느리
8. 그나저나
'18.2.9 4:45 PM
(211.36.xxx.50)
엎드린 김에 제사 지낸다고 통일됐음 좋겠어요
그냥 저냥 왕래하고 지내면 안되나요 ..ㅠ
9. 러시아 느낌
'18.2.9 4:46 PM
(182.172.xxx.169)
러시아 민요 영향도 많이 받은거같아요
10. 원글
'18.2.9 4:46 PM
(124.59.xxx.247)
맞아요
우리대중가요를 불러도 북한사람이 부르는것 같은....
사회주의 분위기 물씬 납니다 ㅎㅎ
누가 낫다 아니다를 떠나
그런 차이를 느낀다는거죠.
11. 그나저나님
'18.2.9 4:47 PM
(73.193.xxx.3)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요.
천천히 가야 체하지 않아요.
12. 발음
'18.2.9 4:50 PM
(211.37.xxx.228)
넘어가보자ㅡ늠어가보자 건너마을ㅡ근너마을
사실 정확히 ㅡ도 아니고 ㅓ도 아니고
신기하게 들러요
13. 어쩌냐
'18.2.9 4:50 PM
(203.247.xxx.210)
보수 노인들 푹빠지겠어요.
음악 좋아 노래 좋아 인물 좋아 아주 푹푹푹 빠지겠어요. ㅋㅋㅋ 222222222
14. ....
'18.2.9 4:50 PM
(117.111.xxx.95)
남남북녀 라더니
북한여자들 전부 이쁘고 뭔가 기품있네요
15. 원글
'18.2.9 4:53 PM
(124.59.xxx.247)
확실히 턱이 있어야 기품있는 얼굴이네요.
우리나라 연에인들 왜그리 턱을 쳐내는지.......
황수정
강수정 같은 스타일 많이 보이던데
그런 얼굴형이 복스럽고 고와보여요.
16. 원글
'18.2.9 4:54 PM
(124.59.xxx.247)
태극기 할베들
공연보고 빨리 통일되라고 외치겠어요 ㅋㅋ
17. .............
'18.2.9 4:57 PM
(210.210.xxx.195)
저는 드러머와 피아노
지휘자에게 푹 빠졌네요.
우선 눈이 정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 느긋함 때문에...
18. ......ㅓ
'18.2.9 4:59 PM
(222.106.xxx.20)
저통일은 생각해본적도없는 젊은세대인데
할머니가 울컥하는 화면보니까
갑자기 눈물이나네요.어머.ㅜㅜ
19. ㅎㅎ
'18.2.9 5:00 PM
(1.227.xxx.5)
같은 공연보고 이리 다르게 느끼네요.
전 관현악 메들리 들으면서 어쩜 모든 음악을 다 군가풍 행진곡으로 편곡했다냐... 했거든요. ㅎㅎ 느긋함과는 전혀 다른.
20. ...
'18.2.9 5:04 PM
(125.178.xxx.106)
124.59
이쁘고 기품있는 여자들만 뽑았으니 그렇겠죠..
21. 녹색 드레스
'18.2.9 5:12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밝은 표정에 신나서 나도 흔들흔들.
22. ...
'18.2.9 5:14 PM
(125.132.xxx.228)
격하게 동의해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가요 듣는것처럼 오히려 편안하고 듣기 편해요..
과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연주는 녹음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그냥 전자음악 같기도 하지만 가서 실제로 들음 또 다를듯하고요..
왁스 여정도 불렀다던데 풀영상을 어디서 볼수 있는지.. 유투브 뒤져도 아직 못찾았어요..
23. ㅎㅎ
'18.2.9 5:21 PM
(14.52.xxx.130)
공감합니다
아마 남북한의 차이라기 보다 자본주의가 발달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남한과 변화가 없는 북한의 차이에서 기인한거라 생각되네요
24. ,,,,
'18.2.9 5:32 PM
(39.7.xxx.231)
"사회주의 분위기 물씬 납니다 ㅎㅎ"
옛날 책을 많이 보셨나봐요.
25. ,,,,
'18.2.9 5:34 PM
(39.7.xxx.231)
그런데 어디서 보셨어요? 어제 뉴스에 나온 거 보니 음질이 완전 꽝이라 음악 감상을 불가능한 수준이던데요.
26. 해석이...
'18.2.9 5:36 PM
(211.178.xxx.192)
우리나라 음악 연주에 대한 해석은 좀 이상하시네요 ㅎㅎ
피아노 위 손가락이 날아다니고 바이올린이 비벼대요....??
동작을 꾸민다고 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연주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악보를 따라 치는 건데 맘대로 손가락을 휘날리고 바이올린 현을 마구 비빌 수는 없지 않겠어요.
27. ,,,,
'18.2.9 6:50 PM
(39.7.xxx.231)
저는 원글님 해석에 공감이 가요.
28. ᆢ
'18.2.9 6:52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촌스러운거죠. 우리 70년대 그랬던것처럼요.
뭐 옛날 음악 좋아하는 분들은 그게 느긋함이고 편안함이라 느낄수 있는지 몰라도 객관적으로 봤을땐 그냥 촌스러울뿐.
29. 어디가요?
'18.2.9 6:53 PM
(220.81.xxx.160)
쌍팔년도 같구만...촌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