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기저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8-02-08 13:16:49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냄새가 기저귀 담은 쓰레기봉투 갖다 버리고 나서 빠지는 거 보면 기저귀에서 나는 냄새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봉투에 담고 있는데 아까 똥기저귀 갈고 나니까 냄새가 너무 심해요;;
한두 달 뒤쯤 이유식 시작하면 응가 냄새가 더 심해질 거 같은데 기저귀 전용 쓰레기통 살까요? ㅜㅡ 효과가 있는지..
IP : 211.225.xxx.2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8 1:1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이유식 시작하면 진짜 똥같은 응가를 싸는데 변기에 털고 버리거나 안 털어지는 응가는 봉지에 싸서 버리죠
    5리터 젤 작은거 놓고 쓰세요

  • 2. ..
    '18.2.8 1:20 PM (175.223.xxx.15)

    변은 변기에 털어버리고 돌돌 말아서 작은 비닐에 담아 버려요

  • 3. ...
    '18.2.8 1:20 PM (126.175.xxx.213)

    냄새안나게하는 쓰레기통 있어요.

  • 4. 쓰레기통 사봤는데
    '18.2.8 1:22 PM (222.104.xxx.5)

    별로더라구요. 일단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적당한 휴지통을 두고 넣는게 제일 좋죠.

  • 5. ..
    '18.2.8 1:26 PM (180.71.xxx.170)

    변은 변기에 최대한 털어넣고 버리고 응가기저귀는 돌돌말아 비닐에 한번더싸서 5리터짜리 쓰레기 봉투 채워 하루한번 버려요.
    매직캔도 냄새나고 채워버리려니 며칠걸려서 안쓰게돼요.

  • 6. ...
    '18.2.8 1:27 PM (58.79.xxx.193)

    일단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적당한 휴지통을 두고 넣는게 제일 좋죠.


    변은 털어버리고, 잘 말아서 다이소에 파는 그 크린백 소형에 넣으시고 묶어서
    전용 쓰레기통에 버리고 뚜껑 닫고.. 이게 젤 나은거 같아요!

  • 7. 자주
    '18.2.8 1:28 PM (222.118.xxx.106)

    자주자주 버려야 하는게 제일이죠. 이미 기저귀 버릴때 응가는 변기에 버리고 위생백으로 꼭 묶어 버리는건 하실테구요.

  • 8. 멍청
    '18.2.8 1:29 PM (211.225.xxx.219)

    이런

    변을 변기에 버릴 생각은 한번도 못했어요....

  • 9. @@
    '18.2.8 1:29 PM (112.186.xxx.190)

    매직캔 써요~

  • 10.
    '18.2.8 1:34 PM (223.62.xxx.16)

    똥기저귀는 비닐에 한번 싸서 뭌어서 버리세요
    지금은 10리터 사용하고 여름엔 5리터 사용해요

  • 11. ...
    '18.2.8 1:35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쉬기저귀는 그냥 집 안에 있는 종량제 봉투에 넣고
    응가는 비닐에 넣고 (냄새에 따라 1번-3번 봉투로 쌈)
    뒷베란다에 둬요. 그렇게 모았다가 종량제 봉투 버릴때 넣어서 버려요
    날씨 더워지면 자주 버려야해요
    이상 기저귀만 4년 반 갈고있는 애기엄마였습니다

  • 12. ....
    '18.2.8 1:37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쉬기저귀는 그냥 집 안에 있는 종량제 봉투에 넣고
    응가는 비닐(주방에서 쓰는 뽑아쓰는 비닐) 넣고 (냄새에 따라 1번-3번 봉투로 쌈)
    뒷베란다에 둬요. 그렇게 모았다가 종량제 봉투 버릴때 넣어서 버려요
    날씨 더워지면 자주 버려야해요
    이상 기저귀만 4년 반 갈고있는 애기엄마였습니다

  • 13. 완소
    '18.2.8 1:40 PM (221.143.xxx.78)

    쓰레기통에 락스 살짝 뿌려놓으면 냄새 많이 잡아줘요.

  • 14. 감사
    '18.2.8 1:44 PM (211.225.xxx.219)

    감사합니다~~

  • 15. Pinga
    '18.2.8 2:01 PM (59.12.xxx.15)

    젤 쪼그만 쓰레기봉투사서 외출할때마다 자주 버리세요. 어쩔수 없어요.

  • 16. ...
    '18.2.8 2:02 PM (211.108.xxx.115)

    쓰레기봉투를 밀봉집게로 묶어두세요. 다이소에 파는 시리얼용 밀봉집게 큰 거 있어요.
    친구가 매직캔 쓰는 거 봤는데 변 안 털고 버려도 냄새 안 났어요.
    그래도 자주 버리긴 해야 하고, 대변은 비닐봉투에 한번 더 넣어서 묶은 뒤 매직캔에 넣는대요.

  • 17. 당연히
    '18.2.8 2:1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변기에 대변은 털어야죠. 쓰레기통에서 며칠간 그게 싺는다고 상상해보세요.

  • 18. 응가 안 털고 버리는 거
    '18.2.8 4:45 PM (39.7.xxx.38)

    저희 남편이 그렇게 해서 제가 많이 화냈었어요 응가 변기에 털고 버리세요

  • 19. ...
    '18.2.8 9:15 PM (222.111.xxx.169)

    응가 변기에 털릴만 한건 털고...^^
    일단 제일 작은 5리터 쓰레기 봉투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177 ㅇㅇ형, ㅁㄴ호 이 두 녀석은 눈까리가 마음에 안드네요. 06:11:33 92
1664176 저출산 해법은 10대에 성관계 10 .. 05:50:34 505
1664175 너무 힘든데 누굴 의지해야하나요? 2 ... 05:49:50 323
1664174 남편들 30대에 이준석처럼 약?? 먹나요?? 2 …. 05:38:21 598
1664173 이건 뭐 윤건희 지들 부부 살고자 3 ..... 04:57:47 1,208
1664172 방어 먹지마세요 7 ㅇㅇ 04:10:57 3,577
1664171 후원금 송금할때 2 정치후원금 03:57:39 388
1664170 k팝 k컬처가 독재와 공존할 4 .. 03:12:33 738
1664169 인치 잘 아시는 똑똑한 분 알려주세요 7 .. 03:07:32 745
1664168 차라리 계엄 잘 일어난 것 같아요. 10 헌재신속판결.. 03:05:07 2,597
1664167 줄넘기1000번 하시는분 숫자 세기 2 mylove.. 03:01:41 597
1664166 너무 힘들어요 1 .. 02:54:49 1,048
1664165 계엄의 의미 7 .. 02:36:56 856
1664164 돈 한 푼 안주고 건물 살 수 있을까요 10 ㅇㅇ 02:33:48 1,544
1664163 근현대에 이런 사악한 집단이 수십년간 유지됐던 경우가 세계사에 .. 6 내란정당 02:27:17 761
1664162 이재명은 나를 고소해라 21 ... 02:17:38 1,847
1664161 김명신,윤석열 국립현충원 뼈가루, 시신 매장 절대 반대해요! 4 파묘 02:10:38 1,582
1664160 조국사태정리 4 lllll 02:04:52 872
1664159 땅콩항공은 왜 저리 잘나가요? 1 땅땅콩콩 01:56:05 916
1664158 윤수괴 살아날 가능성 있다네요. 그놈이 7 인연생인연멸.. 01:51:30 2,613
1664157 윤 체포 기다리다 나 먼저 지쳐 스러질듯.. 2 체포좀하자 01:49:55 545
1664156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고의 공적인 업적을 남긴 윤석열 4 01:46:13 1,063
1664155 디퓨저 독성 무섭네요 17 .. 01:43:45 4,153
1664154 윤거니 부부는 감옥갈거 1도 생각안해요. 3 ㅇㅇㅇㅇ 01:42:38 1,050
1664153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 준것도 계엄의 일부 10 ㅇㅇ 01:15:32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