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내라고 하면 됩니다.
후처에 대응하는 말이 있나요?
사전에 찾아보니
후처
다시 혼인하여 맞은 아내를 이르는 말.
다시 혼인하여 맞은 남편을 이르는 말은 뭔가요?
재혼남인가요?
재혼녀도 있잖아요.
즉 없다는 거네요.
여자한테만 사용하는 거?
그리고 누군가의 혼인 횟수를 왜 새는건가요?
뭘 위해서?
정용진 아내가 아들을 낳았나요?
그게 뭐요?
정용진 혼인 횟수가 중요해요?
후처라는 후진 어휘는 그만 씁시다.
안 후처인 게 유일한 자부심이신가요?
어떤 남자의 첫 배우자인 게 자랑거리라도 됨?
관심두 없구만...
그집구석 일에 왜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발끈하고 열불내는 사람들 많아요 ?
우리 관심없어요.
그럼 후처를 전처라고 하나요?
관심도 없구만 판까네요
흔히 사용하는 말이죠~ 본처, 후처, 첩 등 한자잖아요.
후처가 무슨 흔히 사용하는 말이에요..
후처의 대응하는 말은 후부입니다. 자주 쓰지 않아서 그렇지..
후처 좀 이상해요
아내, 부인이죠
갑에게 무시당하고
을에게 얻어 맞고
병에게 빼앗긴
정이
무기경신에게 하는 갑질
두번결혼했으니 본처 후처라 구분하고 부르는걸ᆢ 감수해야겠죠 아내라해도 예전아내인지 지금아내인지ᆢ 다들 헷갈려해서 영원히 그리부를듯요.
그집 애들한텐 새엄마? 계모?
이런단어들은 많이 쓰는데...
두번 결혼한 사람이 많지 않으니 흔히 쓰는말은
아니지만 본인들이 두번세번 결혼해서 게다가
자식들 엄마가 다르니 헤깔려서 그리 불리우는걸
왜 타인들을 원망해요
여기 재혼한 사람도 많을텐데
그런분들한테 상처주는 말 그만 합시다
저도 그글 후처 보고 놀란게
재혼한 사람들을 여기조차 그리도 무시하는 구나ㅜ했어요
살다보면 서로 맘이 안맞고 서로 상처 받아서 이혼 하고
재혼 하는데 재혼한 여자보고 손가락질하며 후처니 어쩌니...
그런말 조선시대에나 쓰거나 어디 나이많은 못배운 사람들이 쓰는
말 아닌지요..
전 후 라는 말이 나쁜건가요?
팩트인데 왜 화를내죠
여기 툭하면 이혼하라고 부추기면서
그 분들이 이혼하고 또 서로 이혼남끼리 재혼하면
이젠 후처라고 손가락질 할건가요.
정말 못되고 시대에 안맞는 말이예요
정용진 후처를 그럼 후처라 부르지
홍시를 홍시라고 하지 그럼 뭐라함?
결혼했나요? 아직안했음 동거녀 했음 부인이고
안 후처인게 유일한 자랑인 여자들이죠. 누구나 자기만의 사정으로 이혼을 선택할 수 있는건데 두번 결혼했으면 후처라 불리는걸 감내해야 한다니;;
고현정 이리 패는데
정용진 후처라 부르니 불편한 사람이 온건가????
진짜 후처를 후처라 부르지
전처라 부르나요
전처가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불륜도 아닌데 재혼이면 어떻고 삼혼이면 어때요..
괜한 자격지심에 남 손가락질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결혼 두번 한 건 남잔데
말이 이상하긴 하네요
안 후처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진짜웃긴다
전처가 살아 있는데 후처를 뭐라고 불러요
무자식이라면 모를까 자식들이 있는데
애들 엄마가 다른데 똑같이 불러요
별걸다 시비로세
좀 대중적인 단어로는 재혼남 재혼녀가 있겠네요..
후처라니 첩이란 느낌이 좀 있긴하네요.
전처가 눈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후처를 뭐라고 불러요
무자식이라면 모를까 자식들이 있는데
애들 엄마가 다른데 똑같이 불러요
별걸다 시비로세
좀 대중적인 단어로는 재혼남 재혼녀가 있겠네요..
후처라니 세컨..첩이란 느낌이 좀 있긴하네요.
전처가 눈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후처를 뭐라고 불러요
무자식이라면 모를까 자식들이 있는데
애들 엄마가 다른데 똑같이 불러요
별걸다 시비로세
정말 홍준표 입에서나 나올 말
김진태 입에서나 나올말
김윤옥 입에서나 나올 말
못배운 사람들이 입에서나 나올 말..
저 사람들 입에서 나온다고 생각 하면 잘 어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나 김정숙여사께서 후처니 본처니 절대 안하실것 같아요
본인들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해보세요
전처가 눈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후처를 뭐라고 불러요
무자식이라면 모를까 자식들이 있는데
애들 엄마가 다른데 똑같이 불러요
별걸다 시비로세
정말 홍준표 입에서나 나올 말
김진태 입에서나 나올말
김윤옥 입에서나 나올 말
못배운 사람들이 입에서나 나올 말.. 2222
여기에 워낙 심성 꼬인 사람들 많죠.
후처 소리 듣기 싫고 전처 소리 듣고 싶음
이혼하고 돌싱됨 전처임
구분이 필요하면
부인이나 아내이고
전처로 구분해야 맞을 듯하네요
후처가 본처죠 누가 본처 아니랬어요?
왠 본처타령
전처하고 싶으면 이혼하면 전처 됩니다
왜 그런지 나는 알지요.....
기혼녀 카페만 쓴다고
보통 새부인 재혼녀 널리쓰죠
헤깔리니까
글만 보면 글쓴이가 지금 후처신분인줄 알겠어요.
왜 여기서 엄한데다 열폭인지
재혼도 재혼말고 초혼으로 불러 달라고 하지 그래요
아는이가 상간녀란 말이 싫다고 안썼으면 좋겠다 하더니 본인이 유부남과 그렇고 그랬더라구요.
지금은 후처가 됐네요
그럼 전처도 욕인가요
후처라고 부르는게 싫으면 그냥 그러지말자고 쓰면되지 무슨 첫배우자인게 유일한 자랑거리냐는둥 글 속에 천하고 험한 심정이 그대로 드러나요.
후처컴플렉스가 있나본데 병원가서 상담받아요. 엄한 남들 잡지말구요.
그리고 호칭얘기 하는데 상관도 없는 문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왜 끌어들여요?
두분이 본인 의견 돋보이게해주는 소도구인줄 알아요?
82에서 본인의견 내세우고 싶으면 그때마다 두분 끌어들일꺼에요?
어디서 함부로 갖다붙이는지..못된것같으니..
댓글중에 문대통령과 김정숙여사 끌어들이는 사람들 무슨 생각인거에요?
두분이 본인의견 돋보이게 하는 소도구인줄 알아요?
82회원들한테 이런식으로 보란듯이 두분을 함부로 소비하면서 자기주장 뒷받침하고싶어요?
엇다 함부로 갖다붙이는지..
왜요..
어느 걸레 물고 다니는 입에서 나올말이고
어느 점잖은 분들 입에선 절대 나올것 같지 않은 말이 맞으니
부끄러워서 이젠 지우라는 거예요?
저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여사 트윗 팔로우 하고
문통께서 제 트윗에 좋아요도 주신 적도 있고 저 팔로우도 하신
문꿀오소리인데요
두분 소비라고 절대 생각 안해요.
재혼이든 삼혼이든 첩을 뒀든 내 알 바도 아니요 관심도 없지만
이혼하고 재혼한 건데 뭐 문제라서
시퍼렇게 눈 뜨고 ㅎㅎㅎ
내 재산도 아닌데 상속 걱정에
아이들 잘 거두면 삼성가는 재수 없어도 어쨌든 애들에겐 좋은 일이련만
어느 댓글에선가는 심지어 애들이 새엄마와 사이 좋다니 머리가 이상하다고 까지 하는걸 보고 진짜 황당 ㅉㅉ
참,,,, 진짜,,,
이런 거 보면 남 말 무서워 이혼 못한다는 거 가끔 이해감.
그 집안 관심없다면서 댓글 꼬박꼬박 다는 인간들 ㅎㅎㅎㅎ 조회수 보소
이혼하면 엑스고 그냥 와이프죠. 후처같은 소리하네 조선시대에서 떨어졌나. 주접들을 떨어요. 아마도 그여자 시녀들이겠죠
엄연히 달라요.
후처는 나쁜 말이 아닌데 왜그러세요?
수준 떨어지는 단어라니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수준 떨어지는 이유가 뭐예요?
사별하거나 이혼한 후 다시 결혼한 아내가 후처잖아요. 후처란 단어는 상것들이 쓰는 단어인가요?
재혼녀가 더 품위있는 말인가요?
내가 보기엔 후처가 더 나은데...
원글이 후처라는 데 오백 원 겁니다 ㅋㅋㅋㅋ
그집은 부인도 후처, 정용진도 새우젓여사 후부예요.
재혼녀란 좋은 단어가 있는데 후처란 단어는 이상하죠
무슨뜻인가 했네요
후처에 해당하는 남자어는 없군요.
같은 여자들끼리 후처라는 용어를 (후처가 다소 차별적인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 있다는것을 전제로) 사용한다는게 성평등을 위해 얼마나 치졸한 짓거리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세대가 바뀌고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으니 달라지겠지요.
재혼녀도 그닥....
ㄱㅊ녀 된장녀 내연녀
듣기 좋은 어감은 아니네요(역시 구분짓는 말이니까)
정용진이 재혼했으니 후처 맞죠
고현정보고는 전처라고 그러잖아요
뭐가 불만이신지...
국어사전에도 나와있어요
후처가 다소 차별적인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 있다는것을 전제로??
단어가 언제부터 다소 차별적인 단어로 사용되고 있나요? 게다가 차별적인 단어 맞다는 사회적 합의가 돼있는 거 확실한가요? 세대차인가? 한 번도 그리 생각한 적 없어요. 그 합의에서 난 배제됐군요 ㅠㅠ
후처를 후처라 하지 전처라 해요? 본인이 후처인가? 엄청 발끈하시네...
후처에 첩이란 느낌 갖는사람은 국어못하는 사람.
차별적용어가 아니라 그냥 사실적시임
여자가 재혼했을 때 새남편을 후남편이라고는 안하죠.
모든것을 남자 기준에서만 칭하다보니 후처라는 말이 생긴거네요. 여자는 첫결혼이어도 후처인거네요.
도련님 아가씨라는 말처럼 생각해봐야 할 호칭 맞습니다.
여성으로서 ,남성과 차이나게 결혼 두번한 것에 대한 은근한 비하가 포함되 있는 용어 삼가자 라는 말이네요.
어쩐지 저도 불편했습니다.
일면식 없는 그녀지만 이혼후 법적으로 문제 없는 남의 가정사에 조롱섞인 저열한 호기심과 엄격한 도덕적 잣대... 그녀가 누리는 경제적 풍요가 질투가 나 죽겠나봅니다.
물론 단순한 전과 후라면서 첩이란 말과 다르다고 반박하는데
원글 요지는 남자에게 공공연히 쓰지 않는 두번 결혼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 뉘앙스 지양하자는 뜻인데 알아들으면서도 모른척?
홍준표 입에서 나올 소리라는 댓글에 무릎을 칩니다.
고현정과 상관없이 후처는 여자 스스로 여자를 하대해서 일컫는 용어라 생각해요. 요즘같이 이혼, 재혼이 흔한 시대에 맞지 않지도 않고, 남자 중심으로 여성을 평가하는 낡은 용어네요. 주변에 지인 중 재혼한 여성에게 후처 운운하시나요?
전처가 엄연히 살아있고, 전처소생 자녀도 있고 그러니까 구분하려고 하는 말이죠. 거기다가 전처가 재혼도 안한 상태구요.
전처가 죽었다면이야 한씨가 유일한 아내라서 후처란 말도 사람들이 안쓰겠죠.
여자도 전남편이 살아있음....전남편, 2번째 남편 이런말 쓰잖아요.
후처란 말이 남녀차별적 용어라고 발끈하는게 더 이상~~
지금 재혼이라 후처라 부르지 또 결혼하면 첫째부인 둘째부터는 셋째전부인 등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혼 후 재혼했으니 그냥 아내 라고 부르면 됩니다. 재혼한 여자의 남편도 그냥 남편 이고요. 물론 남자에게는 그렇게 구분짓는 말이 없지만요.
본처라는 말은 첩에 대응하는 말이니 사용할 필요가 없고 재혼했을 경우에 이전 부인을 전처라고 하고 지금 부인은 그냥 부인이 맞죠. 후처라는 말은 실생활에서 당사자에게 사용할 용기 있으신지...
전처가 이혼절차를 걸쳐서 이젠 부부가 아닌건데 왜 눈을 시퍼렇게 뜨고 어쩌고가 나오나요. 전처가 죽던 살던 전처의 존재는 있기때문에 지칭해야할 경우는 생기는 거죠. 그런데 지금 현재의 부인을 굳이 후처라고 부를 필요가 있냐는 거죠. 전처와 부인이라고 부르다고 재혼녀라고 하던가... 시도때도 없이 후처라고 하는 건 이상해 보이긴 합니다. 전 정모모씨를 재혼남이라고 지칭하는 건보지 못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