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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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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보고싶은 일본영화!!

미치겠다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8-02-07 15:57:38

원래 일본에서 드라마 4부작으로 방영된건데

이번에 영화로 국내개봉이 되나봐요.

2015년도인가 드라마로 나왔던 거 같은데요

 

근데 개봉은 8일로 되어있는데

상영하는 곳이 전주에 작은 영화관 1곳 밖에 없어요.

 

집주변 cgv나 롯데시네마 다 찾아봐도

상영 예정작에 나오지도 않아요.

이런건 그럼 저렇게 지역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끝인거에요?

 

아...이거 너무 보고 싶은데..

산의 톰씨....라는 영화인데요.

 

카모메식당. 안경, 수박 같은  힐링 영화던데

리틀포레스트랑 좀 비슷하기도 한 것 같고요.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볼 방법이 없네요.

아....

 

왜 다른 영화관에선 상영을 안할까요. ㅜ.ㅜ

IP : 121.137.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7 4:06 PM (223.62.xxx.10)

    저 전주사는데..어디에서 사나요?

  • 2. 원글
    '18.2.7 4:09 PM (121.137.xxx.231)

    조이앤시네마 전주에서 하나봐요.
    아...저도 전주였음 바로 보는건데.

    아니 저 영화는 그럼 다른 지역에선 전혀 못보는 건지
    왜 상영예정작에 전혀 안나올까요.
    보고싶은 사람은 어떻게 봐야하는지..ㅜ.ㅜ

  • 3. 위 xx크
    '18.2.7 4:23 PM (14.32.xxx.196)

    있어요

    드라마를 어떻게 편집해서 극장에서 해요?
    이상하네요
    다운받아 보세요

  • 4.
    '18.2.7 4:25 PM (110.10.xxx.227)

    DVD출시되길 바랍니다, 저는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든요. 아님 n스*어에서 다운받거나요.
    재밌겠어요 ~

  • 5. ..
    '18.2.7 4:31 PM (223.62.xxx.10)

    감사합니다. 연휴때 보고싶네요.

  • 6. 원글
    '18.2.7 4:41 PM (121.137.xxx.231)

    위**님 영화로 개봉하는 거 같은데요?
    영화 개봉작으로 소개가 나와요.
    문젠 상영하는 영화관이 없어서 볼 수가 없는게 이상해서..

  • 7. 원글
    '18.2.7 4:45 PM (121.137.xxx.231)

    곧님. n스*어에 들어가서 검색해봐도 없던데요?
    위**크는 어디인지..^^;

  • 8. 원글
    '18.2.7 4:46 PM (121.137.xxx.231)

    아...알겠어요 위**크.
    있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 9. 아삼삼
    '18.2.7 4:49 PM (220.127.xxx.37) - 삭제된댓글

    위디스크에 있네요.
    저도 보려고 찜해뒀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신 원글님 감사드려요.

  • 10. 첨듣는 제목이라
    '18.2.7 5:21 PM (211.177.xxx.4)

    검색해서 지금 드라마 보고있는데 고바야시도 카모메의 그 젊음이 없네요..
    이 라인 드라마 다 좋아하는데,이건 살짝 지루하네요 그 배경 그 밥상 그 고양이 그 멤버..

  • 11. 지루해요?
    '18.2.7 5:36 PM (121.137.xxx.231)

    그 주인공들이 함께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가 많긴 많더라고요.
    카모메식당, 안경, 빵과 스프,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내용도 비슷비슷 하니..
    카모메하고 안경까진 좋았는데
    저는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은 별루였어요.

    산의 톰씨는 그래도 자연경치도 나오고 인물들도 더 나오고
    음식도 더 나오는 거 같아서 괜찮아 보이는데
    봐봐야 알겠죠? ㅎㅎ

  • 12. 구구장
    '18.2.7 8:02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카모에(에어기타~♡ㅋ~)는 좋았는데 빵과스프고냥은 지루하더라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일본 영화중에 '바닷마을 다이어리', '리틀 포레스트', '골든 슬럼버'(사카이 마사토 좋아하시면 '남극의 쉐프'도 좋았고요~)는 지금도 생각나는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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