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알아 볼수 없게 부었어요

갈라파고스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8-02-06 10:33:23
주말 여행에서 콘도 내에 낮엔 사우나 이용하고 저녁에 워터파크에서 2시간 남짓있었어요 아줌마라 격하게 놀진 않았고요 그리고 숙소 돌아와서 삼겹살에 맥주를 (적당히)먹는데 눈 두덩이부터 부어오르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그리고는 아침엔 정말 알아볼수없게 마치 석고팩을 부친듯이 부었는데 정도가 넘 심해 인상까지 확 변했더라구요... 보통 밤에 라면 먹고 자고 일어났을때의 붓기가 아니예요 ㅠㅠ 혹시 몸에 이상있는걸까요? 병원은 가보려는데 이런경우 처음이라 여쭈어요~
IP : 111.118.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10:45 AM (218.54.xxx.18)

    짜게 드신 음식물은 없으시지.
    림프맛사지 한 번 해보세요

  • 2. ..
    '18.2.6 10:49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혹시 음식 알레르기 같은거 있으신거 아닌가요.

  • 3. 원글이
    '18.2.6 10:54 AM (111.118.xxx.105)

    물놀이후라 배도 좀 고파 짜게 먹긴했거든요 그렇다고 바로 눈두덩이 부어오르는건 처음이라 ㅠㅠ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댓글 모두 감사해요^^

  • 4.
    '18.2.6 11:00 AM (222.238.xxx.117)

    알레르기 있나요? 제가 알레르기인데 임신해서 약을 안 썻더니 눈이 사라질 정도로 붓더라구요.

  • 5. 신장이 안좋을때
    '18.2.6 11:12 AM (14.41.xxx.158)

    눈두덩이부터 시작해서 얼굴 붓고 동시에 다리까지 부었다 그러면 신장이 먹은 음식들 처리를 못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이런분들은 평소에 먹는거 조심해야 되요 그러나 막상 병원검사에선 이상없다고 나와요 왜냐면 검사수치에 나올정도면 신장이 심한 상태인거니 검사에 이상없다 나와도 저런 증상이 자주 있다는 사람은 일단 신장이 다른 사람들보단 약한거에요

  • 6. ㅁㅁㅁㅁ
    '18.2.6 11:29 A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알러진거같아요
    저 건강안좋을때 눈부터 그렇게되곤했어요

  • 7. 원글이
    '18.2.6 12:07 PM (111.118.xxx.105)

    아...그런가요 처음겪어보는 증세라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모두 감사드려요

  • 8.
    '18.2.6 1:04 PM (116.123.xxx.64)

    워터파크에서 혹시 온천탕 가셨어요?
    허브탕이니 한방탕 이름으로 옥외에 있는거요

  • 9. 원글이
    '18.2.6 6:16 PM (111.118.xxx.105)

    네 날이 추워 주로 거기에... 헉,,,, 그게 문제였을까요??

  • 10. 옥외탕
    '18.2.6 8:28 PM (116.123.xxx.64)

    저희 아이는 옥외탕 들어가면 꼭 엄청난 알러지가 와요
    다리부분만 엄청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많이 생겨요
    뜨거운 물과 거기 넣는 약품들 때문 아닐까싶어요.
    항히스타민제 바르고 먹고 하니 좋아졌어요.
    면역력 약한 경우에는 워터파크 옥외 온천탕은 피하는게 상책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154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999
777153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565
777152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151
777151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976
777150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388
777149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594
777148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791
777147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306
777146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337
777145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509
777144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783
777143 30년전에 5백만원은 지금 얼마일까요? 19 ... 2018/02/06 4,423
777142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에 가기싫네요 10 둘째며느리 2018/02/06 5,210
777141 합가는 아니지만 시댁 옆에 사는것도 힘들어요 7 2018/02/06 3,708
777140 하태경.... 너 정말.. 4 .. 2018/02/06 1,583
777139 난방텐트 추천해주세요~ 3 ^^ 2018/02/06 872
777138 아~악~!!!증시, 왜 이래요? 20 기다리자 2018/02/06 5,767
777137 스페인어랑 러시아어 어느쪽 전망이 나을까요? 11 .. 2018/02/06 3,050
777136 정시 문의 드려요 6 감자좋아 2018/02/06 1,198
777135 제가 평창올림픽 갈 결심을 할 줄은 몰랐어요. 16 아마 2018/02/06 1,950
777134 내용 삭제합니다 8 .. 2018/02/06 1,241
777133 김희애 짧은 단발..너무이쁘네요.jpg 74 ... 2018/02/06 27,945
777132 라코스테 지갑 4 병행수입 2018/02/06 1,408
777131 홋카이도. 4월에 가도 눈 쌓인거 볼수있는건가요????? ... 2018/02/06 308
777130 주진우페북ㅜ 5 ㅜㅜ 2018/02/0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