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닌텐도 스위치를 사왔네요

...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8-02-04 18:32:01
하.... 진짜 큰애는 수험생에 둘째도 요새 성적 떨어져서 심란한데

애들 컴퓨터 매일 쓰게해달라고 징징대는것도 관리하기 어려운데

스위치라니......

또 이걸로 얼마나 애들하고 씨름할지 짜증이 만빵입니다.

저는 휴대폰도 4년째 그대로 쓰고 지금 바꿀지말지도 고민하고있는데 애들 공부도 안봐주면서 게임기 지른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미혼이신분들 게임 좋아하는 남자랑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집에오면 맨날 게임. 여행가서도 휴대폰 게임 . 그나마 혼자만 하면 다행이지 애들까지 싹다 베려놓네요. 

IP : 58.153.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4 6:33 PM (116.127.xxx.67)

    그런데 게임 안하는 남자도 있나요?

  • 2. ...
    '18.2.4 6:36 PM (220.75.xxx.29)

    큰애가 수험생이면 부모도 나이가 있을 텐데 아직 게임 하나요? 친구들 남편도 이야기 들어보면 게임은 거의 안하던데..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 3. ...
    '18.2.4 6:36 PM (58.153.xxx.73)

    다른 취미가 전혀 없이 게임만 해요

  • 4. 네모짱
    '18.2.4 6:44 PM (122.38.xxx.70)

    전 아들 스위치 사줬어요. 핸드폰으로 게임하느니 티비로 하는데 눈도 덜 나빠질거 같아서요. 근데 이게임 중독이 ㅠㅠ 아들이 젤다에 빠졌어요.

  • 5. 캐피
    '18.2.4 7:50 PM (223.62.xxx.177)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나
    슈퍼마리오 오딧세이를 사서
    24시간 원글님이 하세요.
    다른 가족들은 손댈 틈도 없게스리~~
    저도 아들딸이랑 오딧세이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 6. ...
    '18.2.4 9:57 PM (39.118.xxx.74)

    젤다때문에 그래요. 순식간에 10000개가 넘게 팔리더라구요. 원글 남편만 그런건 아니고 인기 진짜 많아요. 이해해주삼

  • 7. ..
    '18.2.4 11:29 PM (222.109.xxx.24)

    저희집도 예비고2 있는데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편이 사줬어요. 아들아인 뜻밖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너무 행복해했구요. 팩은 마리오 오딧세이,저스트댄스,젤다의전설 있는데 물론 재미있어 하지만 눈치는 있으니 시간 절제 못하고 그러지는 않네요.
    하루종일 공부만 할수는 없으니 쉬는시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눈감아 줍니다.
    젤다가 좀 막강하긴 한데 후기들 봐도 다른 게임들은 금방 시들해진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087 포항 또 지진요 4 깡텅 2018/02/06 1,404
777086 오랜만에 엠비씨 생방송 오늘아침 봐요 1 fay 2018/02/06 660
777085 일본 구매대행 뭐 사고 싶으세요? 11 ... 2018/02/06 2,621
777084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배우는 29 .. 2018/02/06 5,708
777083 통일기차 , 되서 유라시아 여행하고프네요 ㅎ 19 ... 2018/02/06 1,350
777082 얼마전 사고났었던..제품의 결함으로 사고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사고 2018/02/06 578
777081 사필귀정 이라는 말을 이재용은 무섭게 생각해야될꺼예요. 10 ... 2018/02/06 1,249
777080 카리스마의 임금 숙종이 냥이(이름:금묘) 집사였다네요! 4 ........ 2018/02/06 1,461
777079 6개월간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계실 예정이예요. 62 시엄마랑 잘.. 2018/02/06 17,077
777078 뉴스공장 도저히 못 듣겠네요 21 2018/02/06 5,137
777077 내용 펑 33 ㄴㄴ 2018/02/06 3,756
777076 자식들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엄마 많이 도와주나요? 10 궁금 2018/02/06 2,127
777075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분들 계세요? 23 ? 2018/02/06 7,124
777074 이명박의 자원외교와 맥쿼리 6 ㅇㅇㅇ 2018/02/06 587
777073 근조사법부)이런식이면 이명박도 집유가능성있죠 1 ㅇㅈ 2018/02/06 287
777072 중도입국한 중국초등생. 한국어 배울 동영상(유료 무방) 추천부탁.. 9 푸른잎새 2018/02/06 421
777071 돈을 도대체 얼마나 받아 처먹었을까요? 5 [謹弔] .. 2018/02/06 1,256
777070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누구? 2 풀뿌리 2018/02/06 652
777069 결혼조건 중 포기한 거 있었나요? 22 조건 2018/02/06 4,464
777068 아파트 청약관련 문의요~ 5 궁금 2018/02/06 1,226
777067 S9 출시되죠? 저는 V30로 바꿉니다. 23 레이디 2018/02/06 3,682
777066 국외 재산 도피 법조항 찾아주세요 2 .... 2018/02/06 620
777065 이기사 메인으로 보내야합니다. 8 ㄷㄷㄷ 2018/02/06 1,498
777064 폭력 남편과 이혼해야 하는 이유 4 파괴된 아이.. 2018/02/06 4,183
777063 요번 토 일 광주날씨 주말 2018/02/06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