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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량리 살기 좋네요

... 조회수 : 10,145
작성일 : 2018-02-03 22:43:32
학군이 안 좋은 게 단점이긴 한데
청량리 살기 좋은 것 같아요
일단 교통 좋아서 어디든 출퇴근 편해요
강북이든 강남이든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아파트 값도 그만하면 착해요
우리 아파트는 많이 오래되긴 했지만
지하철역 5분 거리에 30평대에요
전세 2억대로 살고 있어요
청량리역엔 롯데백화점 있어서 편해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다들 별로라고 하시는데
저는 쇼핑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불편함 못 느끼고 살아요
브랜드 있을 거 다 있구 사람 많지 않아서 여유로와요
롯데시네마도 있구 하이마트 롯데마트도 있구 식당과 카페도 다양해서 아주 편리해요
요즘은 ktx 생겨서 강릉 가서 바다 보는 것도 부담없어졌어요
동해 바다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처에 경동시장도 있어서 자주 이용하구요
이만하면 살기 괜찮은 동네 같아요
IP : 175.223.xxx.1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처에
    '18.2.3 10:45 PM (1.231.xxx.187)

    수목원도 있지 않나요?~

  • 2. ㅇㅇ
    '18.2.3 10:45 P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공기도 좀 별로긴한데 학교가는 애없음 살기 괜찮아요

  • 3. 홍릉 수목원
    '18.2.3 10:45 P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홍릉 수목원 머지 않은 곳에 있죠?

  • 4. ...
    '18.2.3 10:48 PM (183.102.xxx.238)

    거기 오래 살았는데 진짜 남들 인식은 별로였지만
    살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 5. 휴일에
    '18.2.3 10:50 PM (211.58.xxx.205) - 삭제된댓글

    부동산 꾸준글.

    한 페이지에 3개.

  • 6. ㅇㅇ
    '18.2.3 10:51 PM (49.142.xxx.181)

    대학을 청량리를 지나서 가는 학교를 다녔거든요.
    홍등가가 있던 시절이였죠..
    그땐 청량리가 그 홍등가만 없으면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청평이나 가평 가기도 가깝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청량리가 그 홍등가 때문에 이미지가 좀 별로였죠.
    그리고 서울 서남권으로 가려면 좀 먼게 흠이였어요..
    요즘은 경의중앙선이 생겨서 더 교통이 좋아졌을거예요..

  • 7. 지나다
    '18.2.3 10:53 PM (121.130.xxx.60)

    아파트는 잘 모르겠고 롯데백화점은 그 옛날 청량리백화점이 아니라
    새로 싹 지어진곳이라 내부규모도 아주 크고 주위에 마트나 식당도 많고
    괜찮던데요 롯데 강남점 좁아터진 바닥보다 훨씬 좋더이다

  • 8. .........
    '18.2.3 10:54 PM (222.101.xxx.27)

    거기 산 적 있는데 교통은 정말 편리한데 공기가 정말 최악이었어요. 엄마 천식때문이 이사나와서 엄마 천식 호전됐어요.

  • 9. 유독...
    '18.2.3 10:55 PM (14.32.xxx.47)

    최근에 청량리 홍보같은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서민이 살기에는 편한거 많아요
    교통도 나쁘지 않고 큰 재래시장도 있죠
    근데 좀 많이 지저분하죠 동네는...
    그냥 서민동네예요
    이미지도 청량리는 시장같은 곳이구요

  • 10. ****
    '18.2.3 10:56 PM (112.171.xxx.109)

    꾸준한 부동산 글.
    저 밑에 분당 재건축만큼이나 황당한 청량리 띄우기.
    요즈음 백화점이야 여기 저기 다 있는데.
    공기도 학군이고 청량리 동네 한 번만 가 보면 금방 답 나옴

  • 11. ...
    '18.2.3 10:56 PM (125.129.xxx.9) - 삭제된댓글

    전 거기 노인분들이 너무 많아서 가기 꺼려져요. 노인분들도 곱게 늙은 분은 잘 없고 왜이렇게 꼬질하고 빈티나고 험하게 늙은 분들만 잔뜩 있는지..전 버스나 지하철 탈때도 1호선 청량리역 지나가는건 일부러 피해타요.

  • 12. ...
    '18.2.3 10:59 PM (59.14.xxx.16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다 부동산 얘기하던데 여긴 몇개만 올라와도 꾸준하니 뭐니 하네요 ㅋㅋ
    걍 편하게 보면 다 대단한 글들도 아니구만

  • 13. ...
    '18.2.3 10:59 PM (110.70.xxx.142)

    공기가 좀 안 좋긴 해요.. 근데 요즘 왠만한 서울 지역은 공기 다 안 좋던데요 ㅠㅠ 분당선도 8월엔 청량리까지 연결된다던데 그럼 교통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근처 수목원 있는 것도 좋구요^^

  • 14. ㅇㅇ
    '18.2.3 11:00 PM (211.177.xxx.154)

    청량리 글 자꾸 올라오네요. 부동산카페가서 홍보하세요

  • 15. ...
    '18.2.3 11:00 PM (14.32.xxx.47)

    며칠전에도 청량리좋다는 글이 올라왔든데
    댓글들이 거의 지저분하다 별루다...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원글 삭제했더라구요
    조만간 이글도 없어지는거 아닌지...

  • 16. 거기
    '18.2.3 11:00 PM (119.70.xxx.204)

    살기좋죠
    교통이짱이예요
    청량리시장도있고

  • 17. ㅇㅇ
    '18.2.3 11:0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다른 동네보다 특히 안 좋아요. 친정이라 자주 가는데 갔다올 때마다 불쾌해요. 공기 안 좋고 이상한 사람들 많고 차 복잡하고...

  • 18. 전세2억대라는데
    '18.2.3 11:03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무슨 부동산띄우기라는지.

  • 19. .......
    '18.2.3 11:03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서울 다 안좋죠. 근데 서울 다른 곳 살다가 거기 이사가서 천식 악화되고 거기 아닌 서울서는 괜찮아지셨어요.

  • 20. .......
    '18.2.3 11:04 PM (222.101.xxx.27)

    서울 다 안좋죠. 근데 서울 다른 곳 살다가 거기 이사가서 천식 악화되고 거기 아닌 서울서는 괜찮아지셨어요.
    교회 가까운 곳으로 간다고 이사갔다가 엄마 건강만 나빠졌어요.

  • 21. ..
    '18.2.3 11:10 PM (124.111.xxx.201)

    미주아파트?

  • 22. ㅇㅇ
    '18.2.3 11:10 PM (58.141.xxx.76)

    강남가기가 어떻게 좋나요? 굉장히 북쪽인데

  • 23. ..
    '18.2.3 11:19 PM (211.36.xxx.206)

    ㅋㅋ
    여기 부동산이라면 알러지반응 보이는 사람 많죠.

  • 24. ㅁㄴㅇ
    '18.2.3 11:19 PM (84.191.xxx.1)

    꾸준한 부동산 글.
    저 밑에 분당 재건축만큼이나 황당한 청량리 띄우기.

    2222222222222222

    청량리 재건축 분양이 있어서 그런듯요;;

    분당구석어디도 분양있어서 광고글이 꾸준하죠.

    전 청량리 롯데에 어쩌다보니 자주 가는데요

    음......저 혼자 산다면, 혹은 남편이랑 어른 둘이서만 산다면 모르겠는데

    그 쪽은 좀 많이 아닌 것 같아요;;;

    아파트 몇 동 선다고 해서 해결될 곳이 아니에요.

    너무 오래되고 지분 복잡한 동네라 재개발도 난망하고요.

    차라리 일산이나 의정부, 남양주에서 사는 게 아이들 키우면서 살기에 훨씬 나을 것 같았습니다.

  • 25. 청량리 롯데
    '18.2.3 11:27 PM (1.240.xxx.7)

    저도 서울에 잇는
    본점 잠실점보다 100배 나아요
    넓고 쾌적하고
    여유공간 많고....

  • 26. 청량리 588 홍등가
    '18.2.3 11:33 PM (211.58.xxx.205) - 삭제된댓글

    이미지는 차치하고
    번잡스럽고 학군도 별로..
    대림쪽 보다는 낫다 싶은 동네.

  • 27. ㅁㄴㅇ
    '18.2.4 12:03 AM (84.191.xxx.1)

    싼 집을 원하시는 실수요자 분들은

    차라리 의정부 쪽이 어떠실지;;

    청량리는 정말...여기서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비추에요 ㅠ

  • 28. ......
    '18.2.4 12:1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기동에서 오래 살았는데 거기가 교통 좋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옛날에 비해선 좋아졌지만 아직도 복작복작 좀 그런 분위기 있어요. 그 1호선 라인 외대서부터 종각 전까지

  • 29. 네?
    '18.2.4 12:20 AM (222.233.xxx.215)

    웬 청량리요. 사시는 곳이니까 그렇게 느껴진다 해도 청량리는 청량리죠.

  • 30. 글쎄요
    '18.2.4 12:20 AM (211.36.xxx.169)

    1호선 타려고 택시타고 청량리가자고 하면
    기사아저씨들이 꼭 역 뒤에 있는 홍등가를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별로 인식이 안좋아요

  • 31. ...
    '18.2.4 12:24 AM (58.230.xxx.110)

    세상에~~
    청량리...

  • 32. 안수연
    '18.2.4 12:32 AM (223.62.xxx.133)

    롯데백화점이랑 마트,시네마 같이있고 우선 주차장넓어서 가는편인데요,
    갈때마다 주위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고 좀 음습한?? 느낌요,
    마트앞 벤치에 노숙자분들 술 먹고 있구요.

  • 33. 그쿤
    '18.2.4 1:21 AM (110.35.xxx.140)

    청량리 띄우려는 글도 올리는구나...82는 주작글 많이 올라오네

  • 34. ㅡㅡ
    '18.2.4 1:32 AM (118.127.xxx.136)

    일 있어서 가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분위기던데..정신없고 지저분해요.

  • 35. marco
    '18.2.4 1:33 AM (39.120.xxx.232)

    강북 중심시절 대표적인 부도심이었지요.
    청량리 신촌 영등포...
    원래 괜찮은 동네였습니다.
    우리시절에는 놀러갈때 꼭 가야 하는 곳이었지요...
    강촌 대성리 마석 등등등
    기타메고 룰루랄라...

  • 36. 청량리롯백에서
    '18.2.4 2:28 A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식품관에서 소주랑 참치캔 산 노숙자?가 백화점 벤치에서 먹으려다 제지당하고 쫓겨나는거 봤구요 거기 푸드코트는 냅킨 숨겨놓고 달라해야줘요 노숙자들이 다 가져가서 그런지.. 화장실에도 휴지가 제대로 없었던 기억이.. 백화점 환경은 나쁘지않은데 입점브랜드들이 별볼일없고 이상한 사람많고 암튼 분위기 별로에 후지긴 후져요

  • 37. 살기 괜찮아요
    '18.2.4 2:39 AM (121.132.xxx.204)

    외대, 경희대 가깝고, 청량리 역사 롯데 백화점 생겨서 쇼핑도 편하고, 지하철 도 1호선 경의 중앙선 연결되니 편하고, 버스편도 많고, 근처에 시장 접근성도 좋고
    예전 588 시절도 아닌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저 청량리 사는 사람도 아닌데, 후지니 뭐니. 그러는 본인들은 얼마나 좋은 곳 살아서 후지다는 줄 모르겠네요. 윗분은 얼마나 좋은 곳 사시길래 남 사는 곳 후지니 마니 하세요?

  • 38. ......
    '18.2.4 2:48 AM (211.178.xxx.50)

    기차자주타서 자주 가는데요...갈때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안좋아요
    엣날일이지만 교복입은 학생이엇고 정말 사람많은데도
    청량리역앞에서 큰일당할뻔했어요
    정말순식간 앞에 승용차가 서더니 옆에 아저씨가 절 밀어서 차에 태우려고 막 밀었어요 ㅜㅜ
    낮이었고 버스기다리는 중이라 사람도 정말많았는데
    아무도안도와줬고 지금생각해도 너무무섭네요ㅜㅜ
    전 그래서 그동네 싫어요.ㅜㅜ

  • 39.
    '18.2.4 7:24 AM (138.197.xxx.205)

    원글님의 진정성을 믿어요.ㅎ
    어느날 저녁 아, 이 동네 살기 너무 좋다, 그런데 인식이 별로라 안타깝다, 이런 감흥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두 번은 노노.
    그랬다간 제2의 영등포녀, 원피스녀 되시는 거예요.
    하긴 그 여자처럼 어떤 아파트라고 콕 찝어 말씀하신 건 아니네요.

    그런데, 살다보면 정들고 그 동네의 특장점 찾게 되고 그렇죠.
    전 예전에 아주 잠깐 산 동네가 있었는데요.
    그 동네 봄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봄이라는 글자만 들으면 그 동네가 자동으로 떠올라요.
    외곽이라 다른 여러가지는 살짝 불편했지만, 그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이요.

    그래도 외곽으로 빠지는 하이웨이(한국 아니었어요ㅎ) 올리기 좋고, 대형마켓 있고, 공기 끝내주고, 이웃주택들 다 동화에 나오는 집들처럼 아름답고(사실 좀 낡은 구옥들이 많았는데 그것마저 그렇게 근사하게 느껴졌어요), 차타고 이십분만 가도 큰 아울렛겸 몰 있고, 하면서 장점만 찾게 되더라고요.

    현재 거기 사실 때 그 장점을 마음껏 즐기세요.

  • 40. 청량리
    '18.2.4 7:54 AM (124.58.xxx.221)

    어릴때 그쪽동네에 살았었는데 그냥 허름한 동네라는 느낌때문이라서그런지 사회생활하고 부터는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 41. .....
    '18.2.4 8:18 AM (1.227.xxx.149)

    공원이 없어 좀아쉬워요

  • 42. 다른 건 모르겠지만
    '18.2.4 9:10 AM (222.239.xxx.49)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 43. 다른 건 모르겠지만
    '18.2.4 9:11 AM (222.239.xxx.49)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저 근처 옆동에 30년 살았아요.

  • 44. 청량리
    '18.2.4 9:24 AM (125.177.xxx.249)

    사창가 있던 그 동네가 거기 아니우?

  • 45. ...
    '18.2.4 9:42 AM (175.223.xxx.160)

    강남 접근성이 왜 안 좋아요? 제 직장 도곡인데 도어 투 도어로 40분 이내로 도착해요
    남편 직장 광화문인데 도어 투 도어로 30분 걸리구요
    저도 다른 곳에서 살다 작년에 결혼하고 여기 온 거라 홍등가는 잘 모르겠구요 이제 다 없어졌어요
    노숙자 별로 본 적 없는데요.. 동네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 건 있죠
    그런데 그만큼 어수선한 곳들 많지 않나요? 왕십리 쪽도 그렇고 강동 쪽도 그렇고.. 강남이나 신도시 제외하면 대체로 다 어수선하던데요
    근데 서울 전세 2억대에 아파트는 30평.. 역세권에 온갖 편의시설 다 있고 교통 좋은데 이 정도면 가성비 나쁘지 않다 생각 들어요
    더 살기 좋은 지역들도 많겠지만 대부분 집값이 더 비싸거나 출퇴근 힘들잖아요
    저희 부모님도 옛날 생각에 청량리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와보시고 이만하면 살만 하시더라구요
    옛날 안 좋은 기억에 청량리 별로다 여기시는 분들은 와보시면 생각 바뀌실걸요

  • 46. .......
    '18.2.4 1:37 PM (211.178.xxx.50)

    청량리서 강남접근성이라니ㅡ.ㅡ

  • 47. 에휴.
    '18.2.4 9:37 PM (211.58.xxx.205) - 삭제된댓글

    청량리는...
    588 이미지에 학군도 별루고 번잡스러워요.

  • 48. 올해 8월
    '18.2.4 10:23 PM (118.176.xxx.80)

    분당선 연장되면 강남까지 전철 10분이에요
    여기 왜케 연예뉴스만 보고
    시사 경제는 안보는 분들이 많은지ㅜ
    네이버에 검색이나 해보고 답글다시지

  • 49. 올해 8월
    '18.2.4 10:25 PM (118.176.xxx.80)

    588 싹 밀어서 흔적도 없대요 이제. 용산 바뀐거 처럼 되겠죠
    2021년경에 롯데캐슬이랑 롯데호텔 65층. 그 옆에 시장 자리에 59층 4개동. 현재 63빌딩 9개가 나란히 있다고 보심 되요. 서울에 그런거 본적이 없으니 상상하기 힘들긴 하겠죠

  • 50. 올해 8월
    '18.2.4 10:27 PM (118.176.xxx.80)

    근데 원글님 전세로 살아봐야 길게 봐도 10년일텐데 그 근처 재개발 쓰러져 가는 집이라도 있어야 계속 그 교통편의를 누리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래된 아파트라 전세2-3억이지 ㅜ 서울에 그 입지에 그 가격이 사실 엄청 싼거죠. 8월 분당선 연장되면 전세 가격도 조금더 오를듯요

  • 51. 올해 8월
    '18.2.4 10:28 PM (118.176.xxx.80)

    홍릉이 청량리역에서 도보 15-20분이면 가지 않나요? 공원이 왜 없어요? 거기 무슨 산림연구원인가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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