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2개 먹겠다고 계산하고 샀는데
딱 하나 먹었습니다... 그것도 딱딱한 거~~
20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말랑말랑한 아보카도는 없네요...
색상이 변한 아보카도가 있길래 한 번 먹어보겠다고 자르다가
넘 딱딱해서 결국 손가락 베이고~~~ㅠㅠ
날씨가 추워서인지 도대체 말랑말랑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설명서엔 3~4일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지금 29개가 있는데 전 며칠 뒤면 긴긴 여행을 떠나야합니다.
집 떠나기 전까지 먹어보지도 못할 거 같은데
숙성해지지않은 아보카도를 어떻게 보관하고 가야할까요?
고민입니다.
3개월 후에 돌아올건데~~~ㅠㅠㅠㅠ
그냥 딱딱한 아보카도를 껍질 벗기고 냉동보관해도 괜찮을까요?
숙성이 덜 된 아보카도 먹으면 해가 있다는 말을 들은 것도 같고~~~
여행가기 전에 과연 제대로 숙성된 아보카도 하나라도 먹을 수 있을까요?
아보카도 레시피만 잔뜩 검색했는데~~ㅠ
아~~ 밖에 또 눈이 내립니다...
아보카도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