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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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만) 보톡스 맞으시나요?
1. ᆢ
'18.1.27 4:22 PM (116.124.xxx.57)네 40살부터요
2. 저는
'18.1.27 4:28 PM (112.149.xxx.149)바르는 보톡스 씁니다~^^
3. ..
'18.1.27 4:28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아뇨.....
4. 전 45인데
'18.1.27 4:29 PM (218.239.xxx.237)아직은 한번도 안맞았어요.
주변에 제 또래분들 보니 맞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되더라구요. 근데 보톡스까지 맞았는데 얼굴만 살짝 탱탱할 뿐 본인 나이로 보이니 굳이 맞고 싶진 않던데요. 안맞음 주름때문에 더 늙어보일까요ㅎㅎ
근데 본인만족인지 가까운 이들은 강추하더라구요.
전 한 50살 되면 생각해볼래요.5. ...
'18.1.27 4:36 PM (220.75.xxx.29)올해 48세인데 재작년부터 이마에 맞아요. 세번 맞았는데 보통 반년에 한번 맞으면 저한테는 적절한 듯해요.
이마나 미간은 한번 주름 생기면 안 없어진다해서..6. ..
'18.1.27 4:46 PM (222.112.xxx.68)주기적으로 관리해요.
7. ㅈㄷㄱ
'18.1.27 5:02 PM (121.135.xxx.185)주름 피려고 하는 보톡스는 주기적으로 맞아야겠죠.. 사각턱 보톡스는 자꾸 맞으면 처져서 결국 관둬야 함.
8. 동안
'18.1.27 5:24 PM (220.70.xxx.231)59살인데 보톡스는 안맞아 봤어요. 제 주변에도 맞았다는 사람 못봤어요. 주변에 친구들 대체로 나이 드는 대로 받아들이는 스타일들. 머리염색은 하고 점 뺀 친구는 있고. 저는 먗년 전에 조금 있던 작은 점같은 잡티 몇개 빼려고 ipl이랑 토닝 받았다가 얼굴에 없던 얼룩이 얼룩덜룩 올라와서 얼굴전체를 덮었어요 ㅠㅠ 그 뒤 두번인가 세번 겨울에 코스 토닝 받으면서 만회해보려 했지만 돈과 시간만 버리고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이제 체념하고 피부과 자체를 발길 꾾었어요.
9. ...
'18.1.27 5:48 PM (125.177.xxx.43)맞아도 말 안해요 남 보기엔 큰 티도 안나고요
그런거 안하는 사람들인데 50 넘어서 보톡스 한번 맞았더니 괜찮아서 매년 맞으려고요10. 가끔
'18.1.27 5:57 PM (165.228.xxx.90)저는 1,2년에 한번 살짝 맞는데 이마 주름 극소량하면 1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턱은 후폭풍이 너무 커서 한번 해보고 안하구요 아래턱 펴주는 건 효과가 좋은데 너무 금방 풀려요.
자꾸 하면 부작용 있으니 꼭 필요할 때 최소한으로 하자는 주의죠. 대신 우리나라에서 자연스럽게 하기로 제일 유명하다는 의사한테 가요.11. 저 윗님
'18.1.27 6:05 PM (116.122.xxx.53)50대 중반 아짐입니다
애들이 할머니라고 할 정도로 주름이 많은데
주사는 시골이라 병원이 못미덥고
바르는 보톡스도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바르는 보톡스는 어디것이 좋나요?12. 어머나
'18.1.27 6:27 PM (14.32.xxx.94)자연스럽게 해준다는 의사분소개받고싶어요
13. ...
'18.1.27 6:38 PM (125.177.xxx.43)바르는건 효과 없어요
이마나 미간 보톡스는 초보 의사 아니면 대부분 자연스러워요
몇군데서ㅜ해봤는데 지속성 차이가 좀 있었어요14. 광고라 하실까봐
'18.1.27 7:26 PM (112.149.xxx.149)제 메일로 폰번호주심 제가 샘플드리고 정보드릴게요~^^
저는 팔자주름5밀리옅어지고 혈행좋아져서 탄력생기니 예전엔 목욕탕사우나가면 안면홍조넘심했는데 홍조가없어졌어요.신기했어요^^*
ttoya96@naver.com 입니다~^^*15. ...
'18.1.27 7:51 PM (221.141.xxx.236)30대 초부터 보톡스 맞았고 이마 미간은 주기적으로 맞는 편이에요.
이마는 안맞을때 쳐지는건 없고 다만 나의 본래 주름이 도드라져보이게 되니 그게 싫어서 다시 맞는거구요. 전 원래 이마근육을 많이 쓰는 편이라 주름이 좀 많이 가요ㅠㅠ
턱은 한두번 맞고 안맞구요. 턱에 맞으니 광대가 더 부각되는 느낌이라 안맞아요. 역시 안맞는다고 쳐지는 거는 모르겠어요16. .....
'18.1.27 8:40 PM (182.226.xxx.157)45세.. 제주위는 안맞은 사람 없어요...
보톡스는 요즘은 그냥 기본인것 같아요..17. 자연스럽게 해주신다는 의사샘
'18.1.27 8:41 PM (117.111.xxx.109)저도 꼭 소개받고 싶네요
댓글다신 분 보시면 꼭 힌트라도 부탁드려요18. 성형외과에서
'18.1.27 9:45 PM (119.198.xxx.127)일하고 있어요..
너무 놀라고 있어요.. 10대 아이들도 맞으로 와요..
저도 한 2번 이마 했는데, 빤질 빤질 파리가 미끄러 질 것 같은 ..
근데 한번하면 또 하게 되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이마보톡스 하니 눈이 힘들어져요 ㅜㅜ19. 궁금
'18.1.27 10:19 PM (124.60.xxx.38) - 삭제된댓글보톡스를 잘 놓는 의사가 따로 있나요...?
눈가는 특히 피부가 얇아서 놓을 수 있는 부위나 양이 한정되어 있다는데...
보톡스도 의사를 잘 만나는 게 중요한가요?20. 요리왕이다
'18.1.27 10:23 PM (122.47.xxx.186)저 아직 안맞았어요.피부과 시술 다 일도 안했어요.아직은 버틸만 해서..나중에 오십대 이상되서 주름 자글거리면 그때 고민할까 생각중입니다.주변에 보톡스 맞는다고 하는 사람 몇명 있는데.주름은 없지만 그 나이로는 보여요.보톡스 맞는다고 나이가 더 어려보이고 그런건 아닌것 가타요
21. 12233
'18.1.28 5:22 AM (220.88.xxx.202)올해 45세..
41세부터 미간.이마 보톡스 맞고 있어요
또 이마 맞을때되서
그냥 함 있어볼까,참아볼까 했는데..
도저히 이마에 주름이 넘 늙어보여서 ㅠㅠ
안되겠어요 ㅠ
주름 있고 없고가 10살은 차이나보여요.
제가 눈 뜰때 이마를 드나봐요
넘 보기 싫어요 흑
맞으러 가야겠어요 ㅠ
아까 저랑 동갑인 여자분이
주기적으로 레이저.보톡스.필러.마사지.등
하는거 블로그에 올린거 봤는데.
전 그정도는 아니라도.
나를 위해서 보톡스정도는 하자!!!
위안삼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