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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소년단이 보그지에 일상 화보도 찍었네요

오호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8-01-26 11:08:13
런던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살고 있는 여섯 살바기 조카가 귀국해서 제 집에 와 있는데,
아이패드 켜놓고 혼자 놀던 중 자꾸 ' I am a Korean."이라고 반복해 중얼거려서 뭔가 봤더니
유투브에 뜬 방탄소년단 영상이네요. ㅋ
지난 번 미국행 때 보그지 화보 촬영을 했던 듯.
https://www.youtube.com/watch?v=HvPbH30KWLE
https://www.vogue.com/article/bts-kpop-band-in-los-angeles-vogue-video-shoot
IP : 122.34.xxx.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6 11:09 AM (122.34.xxx.30)

    제게 4촌이면 조카에겐 6촌이 되는 건가요?

  • 2. ..
    '18.1.26 11:10 AM (223.62.xxx.254)

    조카 귀엽네요~
    링크 연결 안되어서 다시 써볼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HvPbH30KWLE
    https://www.vogue.com/article/bts-kpop-band-in-los-angeles-vogue-video-shoot

  • 3. 저너머
    '18.1.26 11:10 AM (122.34.xxx.30)

    https://www.youtube.com/watch?v=HvPbH30KWLE
    https://www.vogue.com/article/bts-kpop-band-in-los-angeles-vogue-video-shoot

  • 4. 아무튼
    '18.1.26 11:13 AM (122.34.xxx.30)

    오후의 정현 선수 경기를 기다리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I am a Korean.'이라고 자랑스레 말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각 분야에서 출몰해주는 게 얼마나 가슴 뭉클한지 모름~

  • 5. 보그
    '18.1.26 11:22 AM (39.117.xxx.59)

    좋네요. 화질이 좋아서 맘에 들어요. 잘봤습니다^^

  • 6. ㅜㅜ
    '18.1.26 12:38 PM (210.91.xxx.28)

    ♡♡♡♡♡♡

  • 7. 나에게 사촌의 자녀는
    '18.1.26 1:02 PM (42.147.xxx.246)

    5촌이 되지요.
    님의 자녀와 사촌의 자녀는 6촌이 됩니다.

  • 8. 원글
    '18.1.26 1:10 PM (122.34.xxx.30)

    ㄴ 제가 저런 첫댓글 쓴 건 방탄 멤버 중 **이가 제 사촌 동생이기 때문이에요. -_-
    지금 집에 와 있는 조카는 제 언니의 아들인데, 우리 중 누구도 **이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문득 조카와 **이의 촌수가 어떻게 되는 건지 헷갈려서 계산해봤네요~ ㅋ

  • 9. 원글님!
    '18.1.26 2:49 PM (42.147.xxx.246)

    싸인 받아 주세요 ㅎ

  • 10. 저두
    '18.1.26 3:31 PM (14.33.xxx.46)

    저두 싸인 좀..........방탄 잘 되길

  • 11. ㅋㅋ
    '18.1.26 3:51 PM (112.211.xxx.31)

    님도 그 조카도 부럽네요^^

  • 12. 조카는
    '18.1.26 4:15 PM (211.244.xxx.185)

    나와 조카는 삼촌 사이. 내 사촌과 조카는 오촌 사이.
    사촌의 아이와 내 아이가 6촌 사이. ..

  • 13. 원글
    '18.1.26 4:39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ㄴ 아, 그런 거군요. 제가 촌수에 취약한데 서알게 됐습니다. ㅎ

    뻘소리 덧붙이자면, 조카가 UM 서비스로 혼자 벵기 타고 왔어요.
    얼마전, 아빠가 아이 혼자 두고 분리수거하러 나간 걸 알고 벌벌 떨었던 엄마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혼자 벵기 타고 오면서 기내식도 씩씩하게 잘 먹었다는 조카가 대견함을 넘어 기이해보이기도... ㅋ
    우리말 우리글 다 잘 쓰는 줄은 알지만서도
    지금 댓글 다는 제 무릎에 앉아서 'eemo~ 내 얘기 하고 있는 거에요? 왜? ' 조잘조잘대고 있네요.
    엄청 눈치빠름. ㅋ

  • 14. 원글
    '18.1.26 4:44 PM (122.34.xxx.30)

    ㄴ 아, 그런 거군요. 제가 촌수에 취약한데 알게 됐습니다. ㅎ

    뻘소리 덧붙이자면, 조카가 UM 서비스로 혼자 벵기 타고 왔어요.
    얼마전, 아빠가 아이 혼자 두고 분리수거하러 나간 걸 알고 벌벌 떨었던 엄마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혼자 벵기 타고 오면서 기내식도 씩씩하게 잘 먹었다는 조카가 대견함을 넘어 기이해보이기도... ㅋ
    우리말 우리글 다 잘 쓰는 줄은 알지만서도
    지금 댓글 다는 제 무릎에 앉아서 'eemo~ 내 얘기 하고 있는 거에요? 왜? ' 조잘조잘대고 있네요.
    엄청 눈치빠름. ㅋ

  • 15. ㅎㅎ
    '18.1.26 5:12 PM (27.177.xxx.130)

    귀엽네요.

  • 16. 무난하게
    '18.1.26 7:55 PM (211.104.xxx.108)

    제 최애 사촌분이시군요^^
    골디 서가대 대상 너무 축하합니다!!
    어제 서가대 수상소감도 역시 감탄스러운 탄이들
    특히 이제 더 이상 선물조공은 받지않고 편지만 받겠다고 공지했더라고요
    역시 방탄소년단이다 싶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세계로 더 날아올라 우리나라 문화계에 길이 남아주길요^^

  • 17. 그러게요
    '18.1.27 8:42 AM (122.34.xxx.30)

    ㄴ 조공받지 않겠다는 공지했다더라고요.
    뭔가 안심이 되기도 하고 스타로 사는 게 쉽지는 않겠구나 싶어 짠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이가 바이어스예요.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몰랐던 매력 뿜뿜이라~ ㅋㅋ

  • 18. 보그 기사중에
    '18.1.27 10:58 AM (173.35.xxx.25) - 삭제된댓글

    “정국이 안으로 걸어들어오자 그를 본 사람들이 그의 외모에 숨을 멈췄고 정국은 좀 논란들이 장기저리로 걸어갔다”
    고 나오는데요 ...한번 정말 보고 싶긴하네요.

  • 19. 보그 기사중에
    '18.1.27 10:59 AM (173.35.xxx.25)

    “정국이 안으로 걸어들어오자 그를 본 사람들이 그의 외모에 숨을 멈췄고 정국은 좀 놀란듯이 자기자리로 걸어갔다”
    고 나오는데요 ...한번 정국이 정말 보고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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