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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뉴스쇼,, 나경원에게 훅하고 `주어'를 물어본 김앵커!!!!

오늘 아침 한방!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18-01-22 11:41:24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나경원(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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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어제 오전 방남을 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을 소화 중이죠. 당초에는 토요일에 온다고 했다가 전날 밤에 돌연 방문을 취소하면서 살짝 긴장감이 감돌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논란이 된 인물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입니다. 나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러니까 IOC에다가 남북 단일팀 구성에 반대한다, 이런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게 지금 평창올림픽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거 아니냐. 맞다, 아니다. 여론의 갑론을박이 벌어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북 단일팀 문제 그리고 IOC에 반대 서한 보낸 문제. 지금 정치권에서도 뜨거운데요. 나경원 의원의 입장 직접 확인을 해 보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입니다. 나 의원님, 안녕하세요. 

◆ 나경원> 안녕하세요. 

◇ 김현정> 우선 현송월 단장 지금 1박 2일 점검 일정을 진행 중인데 이건 어떻게 보고 계세요? 

◆ 나경원> 점검 일정 차분히 지켜보고 있는데 좀 아쉬운 것은 이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다시 온다고 통보를 했는데 그 사유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일정을 변경한 것에 대해서 결국 우리가 대북제재 위반 아니냐라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것에 대한 이의제기인 것 같습니다. 아마 물밑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저는 이제 이번에 이렇게 다시 대화를 하게 되고 교류를 하는 거에 대해서 전부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원칙을 갖고 끌려가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다시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자체에 대한 반대는 아니시군요. 

◆ 나경원> 저는 북한팀이 참가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환영하고요. 더 많은 북한 선수가 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 김현정> 단일팀만 아니면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 

◆ 나경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영합니다. 북한팀 참가 자체에 대해서는 저도 환영하는데 그 나머지 것들. 단일팀을 구태여 만든다든지 그다음에 마식령 스키장에 가서 공동 훈련을 한다든지 또는 금강산의 전야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저는 찬성하지 못 한다라는 그런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 김현정> 실은 이 문제는 좀 두 가지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한 의견 이게 한 가지고 국제기구에 서한을 보낸 행동에 대한 의견 이건 좀 별개예요. 왜냐하면 단일팀에 반대하는 분들 중에서도 서한까지 보내는 건 동의할 수 없다. 이런 분들도 계셔서 사실은 좀 별개로 봐야 될 것 같은데 우선 남북 단일팀에 반대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 나경원> 첫 번째는 일단은 이것이 사실은 국제사회 분위기와 안 맞는. 또 지금 현재의 남북관계의 실질과 안 맞는 이벤트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결국은 우리 선수들의 출장 기회를 박탈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정부가 우리 선수들의 기회를 박탈하지 않겠다,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은 우리 선수들 제가 보니까 2년 이상 아주 땀과 눈물을 정말 흘리면서 노력했는데 그들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면서 단일팀을 만든다? 정부의 이벤트를 위해서 선수들 개개인의 어떤 인생이 걸린 일이거든요, 사실은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오늘 나 의원만 나오시고 여당은 안 나오셨으니까 제가 반대 입장을 전달을 하자면 여당에서 말합니다.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과 화해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현정화, 리분희 복식조의 그 감동을 위해서 그동안에도 사실 계속 노력을 해 왔던 건데 잘 안 됐던 것뿐이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하는 올림픽인데 민족 단일팀 뭐 많이도 아니고 1개 종목에 대해서 최소한의 인원수만 참가시키는 건데 그것조차 반대할 이유가 있겠는가. 좀 과한 반대 아니냐. 이런 거거든요. 

◆ 나경원> 그런데 정부가 선수들한테 미리 이해를 구하셨는지 묻고 싶어요, 사실은. 

◇ 김현정> 절차? 

◆ 나경원> 절차도 먼저 문제를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항상 가장 중요한 게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늘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그런데 뭐 이 이야기 나왔을 때 우리 감독도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선수들도 망연자실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매우 불공정하다고 지적할 수밖에 없고요. 

◇ 김현정> 불공정하다. 

◆ 나경원>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우리 예전에 현정화 선수의 남북 단일팀. 물론 큰 의미였었는데요. 그때보다 저는 지금이 더 북한이 국제사회에 있어서 처한 입장. 결국 핵무기를 사실상 보유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 시선이 그때보다 더 곱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 김현정> 곱지 않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더 필요한 것 아니냐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분도 계세요. 그때보다 더 남북관계가 안 좋기 때문에 오히려 스킨십을 늘려야 하고. 

◆ 나경원> 스킵신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 전 찬성합니다. 저는 늘 교류를 통한 전환을 이야기했던 사람입니다. 

◇ 김현정> 그럼 단일팀도 스킨십의 관점에서 봐주실 수는 없어요? 

◆ 나경원> 그거는 우리 선수들의 공정한 기회를 뺏는 것이고요. 

◇ 김현정> 역시 선수들 입장 때문이다. 

◆ 나경원> 이 이벤트가 빙판 위의 작은 통일,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결국 스킨십이 아니라 이벤트이고 쇼잉이 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죠. 

◇ 김현정> 알겠습니다. 사실 이 단일팀 구성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도 찬반이 상당히 팽팽한 사안이에요. 다양한 의견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갑론을박 토론 얼마든지 벌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 문제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서한까지 보낼 필요가 있었는가. 그게 과연 국익에 비춰볼 때 적절했는가. 이건 또 다른 문제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나경원> IOC가 최종 결정을 하는데 정부 측만이 IOC를 접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이런 찬반여론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IOC가 제대로 모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지도부에 이 서한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 김현정> 그런데 올림픽이 한참 남고 단일팀 문제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가능한 말씀이신데 지금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가 IOC가 서한을 받게 되는 그 시각 즈음에는 이미 단일팀이 확정되는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과연 서한이 실효성이 있었는가. 

◆ 나경원>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이메일로 보냈고요. 

◇ 김현정> 이메일로. 

◆ 나경원>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 김현정>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는 보낼 주말 즈음에는 우리와 물밑 접촉이 다 끝나서 거의 확정이 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 나경원> 그렇죠. 거의, 거의 제가 보기에는 이미 거의 확정이 되어 있었 지만 최종 확정 전에 그것을 참고해 달라는 입장을 보낸 것이고요. 

◇ 김현정> 그 서한이 너무 늦게 보내진 점 이런 것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었는가라는 문제가 제기되다 보니까 지금 여당 쪽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냐면 나경원 의원이 당파적 이익을 위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평창올림픽을 활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까지 지낸 분이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고 북한의 체제 선전장이라는 인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렇게 논평을 냈더라고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은 금강산 전야제는 금강산 관광 재개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고요. 마식령 스키장은 명백히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대표선수 훈련이 될 수 없거든요. 이건 완전히 이벤트고 대북제재 위반입니다.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더 그 우려가 있는 것이고요. 이것은 당파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적 차원에서 한 일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현정> 답을 받으셨어요, IOC측으로부터? 

◆ 나경원> IOC측으로는 못 받았습니다. 

◇ 김현정> 못 받으셨죠? 이게 결국 아무 실효성 없이 그냥 국제무대로 이 상황을 알리는 어떤 올림픽 앞두고 우리 안에 갈등이 있다는 걸 광고하는 효과만 준 게 아니냐. 국익에 손해되는 행동을 한 것 아니냐. 이런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나경원> 그런데 사실 잘 생각해 보시면 대한민국의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대한민국에 다른 목소리도 있다는 것이 저는 국익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여러분 지금 만나고 계십니다. 나 의원님 지금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데요. 나오셨으니까 나오신 김에 이 질문 하나 드리고 제가 끊을게요. 다스 문제하고 국정원 특활비 문제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 지금 검찰수사하고 있는데. 

◆ 나경원> 죄송합니다. 

◇ 김현정> 괜찮습니다. 10년 전 대선 당시에 이명박 후보 대변인이셨잖아요. 그때는 다스가 투자한 BBK 이거 MB 소유 아니다라는 입장이셨는데 지금은 좀 입장이 변하셨는가 어떤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그 사이에 바뀐 게 많아서 나 의원님 입장도 변하셨을 수 있을까 싶어서요. 

◆ 나경원> 저희가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지금까지 지켜보신 바로는 어떠세요? 10년 전에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알고 계셨던 분이시잖아요, 대변인이셨으니까. 

◆ 나경원> 조금은 더 알아겠지만 뭐 그냥 제가 지금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좀 더 지켜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왈가왈부하는 것보다는. 

◇ 김현정> 입장에는 조금 변화가 생기신 거네요. 그때 보던 그 시각과 지금 조금 달라지신 건 맞네요. 

◆ 나경원> 그때는 대변인이었죠. 지금은 대변인은 아니고. 

◇ 김현정> MB가 출현한 BBK 홍보 동영상. 그게 주어가 없다, 주어가 없어서 주인이 없는 거다. 이거 이런 논리를 펴서 굉장히 유명해지셨잖아요, 나 의원님. 이제는. 

◆ 나경원> 제가 그거 진짜 그때는 캠프에서 막 급하게 그 영상을 들어보고 저는 이 문맥이 상당히 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전 대통령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습관이 A라는 주제를 막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B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 끊어지고 그래서 주어와 술어가 잘 조화가 안 될 때가 많아서. 

◇ 김현정> 막 새나가서, 말이? 

◆ 나경원> 말이 철수 얘기하다가 갑자기 영희 얘기를 한다든지 얘기를 해서 저는 그때 급하게 막 영상을 들었었고 그래서 굉장히 말이 또 그러한 평소의 습관들이 이렇게 말이 중간에 뜬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런 말습관을 설명하다가 그런 표현을 했는데 제가 10년째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때 제가 사실은 최근에 다시 막 뉴스를 하더라고요. 요새 다시 보니까 그 영상에는 너무 말이 안 뜨시는 거예요, 중간에. 그래서 그래도 이거 편집한 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기자가 아니래요. 그래서 그럼 국민들이 욕 좀 하셨겠다 그러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나 의원님,지금 다시 동영상 보니까 MB 주어 없더라도 주인일 수 있겠다. 지금은 그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 나경원> 더 이상 거기에 대해서 제가 수사를 지켜보겠다. 

◇ 김현정> 지금 수사 지켜보겠다는 말씀이 결국은 일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은 열어놓으신 거네요. 

◆ 나경원> 그렇게 얘기하시지 말고 저를 자꾸 모시지 말고요.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맞겠다. 그러나 이건 보복수사로 비춰진다 이렇게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조금 후회가 지금은 되시겠어요. 그렇게 말씀하셨던 게. 말씀을 줄이고 계십니다마는. 

◆ 나경원> 아니요, 아니요. 제가 그 정도 말씀하시죠. 

◇ 김현정>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나 의원님. 고맙습니다. 

◆ 나경원> 들어가세요. 

◇ 김현정>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었습니다. 


IP : 211.33.xxx.1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 11:43 AM (117.111.xxx.87)

    김피디가 나경원 멕였네요.
    ㅁㅊㄴ
    김피디 화이팅!!!

  • 2. dalla
    '18.1.22 11:45 AM (115.22.xxx.47)

    미친 국제적으로 나라 우사시키는 나자위!

  • 3. ,,,
    '18.1.22 11:47 AM (211.33.xxx.139)

    개인의 정치적 야욕으로 나라는 안중에도 없는 국민대표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네요!

  • 4. ...
    '18.1.22 11:48 AM (39.117.xxx.59)

    나경원 저여자는 도대체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 5. 내비도
    '18.1.22 11:49 AM (220.76.xxx.99)

    뒷부분에서 어버버대며 503순실 화법 쓰네요 ㅋ
    말은 되게 긴데 내용은 정말 빈약하고 전달력 하나없는.

  • 6. 멋지다
    '18.1.22 11:51 AM (116.34.xxx.169)

    김현정
    아주 감각있는 사람이군요.

  • 7. ...
    '18.1.22 11:52 AM (119.70.xxx.81)

    김현정 좋아요. 인터뷰 정확하게 잘 하더라고요.
    나경원 당황했나보네요. ㅋ

  • 8. ...
    '18.1.22 11:56 AM (118.38.xxx.29)

    뒷부분에서 어버버대며 503순실 화법 쓰네요 ㅋ
    말은 되게 긴데 내용은 정말 빈약하고 전달력 하나없는.
    --------------------------------------------

  • 9. ㅇㅇ
    '18.1.22 11:58 AM (1.250.xxx.100)

    Cbs 좋아요

  • 10. 해지마
    '18.1.22 12:01 PM (175.113.xxx.95)

    말문 막히는 나경원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 11. 쓸개코
    '18.1.22 12:02 PM (218.148.xxx.235)

    변명이 궁색하고 우습네요.

  • 12.
    '18.1.22 12:02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정말 뒷부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어버버 어버버 거짓을 설명하려니 지도 무슨 말을 지껄이는지 모르겠제
    천년동안 재수없는여자

  • 13. ...
    '18.1.22 12:08 PM (116.33.xxx.29)

    지난주에 뉴스공에서 박영선이 훅 들어왔을때
    김어준이 걍 사과하고 털고 가자고 했는데 절대 안함..

  • 14. ..
    '18.1.22 12: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나경원도 기침하네요ㅋ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 15. ㅋㅋㅋ
    '18.1.22 12:20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김현정:조금 후회가 지금은 되시겠어요. 그렇게 말씀하셨던 게. 말씀을 줄이고 계십니다마는.ㅋㅋㅋ빅 엿을 줬네요, 자위녀에게.ㅋㅋㅋㅋ

  • 16. ...
    '18.1.22 12:23 PM (1.232.xxx.195)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지금 뭔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죠...

  • 17. 얼굴에
    '18.1.22 12:23 PM (1.225.xxx.199)

    철갑을 두른 듯.
    김현정, 파고 드는 인터뷰, 배우고 싶을 만큼 조리 있고 집요하네요.

  • 18. .......
    '18.1.22 12:30 PM (222.106.xxx.20)

    김현정피디님
    정말 대단한사람.
    지난정권내내 철촌살인.인터부해왔죠.
    매번.김어준이생방송때
    전화할테니. 방송중에
    전화인터뷰서로같이해보자고 그랬는데ㅋㅋ

  • 19. 김현정
    '18.1.22 12:49 PM (220.75.xxx.224) - 삭제된댓글

    참 잘 해요. mbc 시선집중이 망가진 덕에 김현정 꺼를 많이 들었죠. 요즘은 인터뷰이 봐서 뉴스 공장이랑 섞어듣지만...

  • 20. 김현정 화이팅
    '18.1.22 1:04 PM (222.104.xxx.209)

    나경원 참 대단한 여자
    이제 그만 정치 좀 접으셈!!

  • 21. 오~
    '18.1.22 1:06 PM (49.161.xxx.193)

    김현정 pd 대단하네요~
    군더더기없이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전체적 관점....
    나경원씨는 예나 지금이나 질문 요지에 맞지도 않는 어버버 화법 그대로네요. 외모투자 시간에 논리력 화법 알려주는 학원이라도 좀 다니지....

  • 22. ...
    '18.1.22 1:21 PM (118.33.xxx.166)

    나경원이 진땀 꽤나 흘렸겠어요.ㅎㅎ
    김현정 멋져요~~

  • 23. ^^
    '18.1.22 1:32 PM (175.223.xxx.73)

    김현정 늘 멋져요. 거침없이 정곡을 찔러요.

  • 24. 김현정
    '18.1.22 6:20 PM (121.128.xxx.117)

    퐈이야~~~
    나 ㄱ ㅆ 저거 뽑아 주는 지역구 진짜 한심해요.

  • 25. bluebell
    '18.1.23 1:09 AM (122.32.xxx.159)

    김현정씨 진짜 정곡을 찌르네요.

  • 26. 김현정
    '18.1.23 2:13 AM (178.190.xxx.184)

    쥐닭 그 어둠의 세월에도 참 언론의 길을 걸었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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