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민을 자주 올리는 편인데
그럴까봐 진짜 겁나네요
정말 부끄러울텐데
본 사람이 잊어줄수있을까요?
남들은 온라인에서 읽은 글에 그렇게 신경 안쓰지않나요?
경험상
라디오를 탄건 전국?에서 연락 오던데
온라인은 오래 노출시키며 활동해봐도
별루요
그냥 하느이만 하는걸로
애초에 흑역사를 생성하지 말아야죠..; ㅋㅋ 익명이라도 온라인 글쓰기는 자제해야 함.
굳이 상세하기안쓰면 알기힘들어요
그렇게상세히사람들이안읽어요
글 보니까 딱 제 친구 얘기더라구요. 근데 댓글도 안 남기고 그냥 모르는체 했어요. 제 경우는 이 친구가 마음고생이
심하구나 생각하고 끝이었어요.
근데 같은 싸이트에서 어느 고민 글에 어떤 눈치 없는 여자가 자기가 아는 누구 같다고 그래서 엄청 쿠사리 먹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을 약간 각색해서 쓰란말 있잖아요. 예를 들어 강아지도 기르고, 가족도 한명 늘리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