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해지하면 폄하 대상입니까?
옆에 견미리 딸 글에 무식 드러내는 분 계셔서 짚습니다.
정기예금 해지하면 폄하 대상입니까?
옆에 견미리 딸 글에 무식 드러내는 분 계셔서 짚습니다.
사람간 관계의 해지이죠
직장도 비슷한 부분이 있고
이혼이 결혼보다 더 큰 심사숙고와 용기, 실천력이 필요한거에요.
이혼이 정기예금 해지만큼 가볍다면 결혼은 뭐가 됩니까?
결혼제도에 대한 무게감을 너무 폄하하지는 마셨으면 하네요.
해지는 일방의 통고에요
뭘 좀 알고 말하세요
계약이 어떠한 사유로 철회, 만료, 해지, 파기 등 여러가지 형태로
변동되는 거라고는 할 수 있지만
예금과 달리 보이지 않는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다는
은행통장과 같다니..
원글이는 로봇인가봄. 요새 AI도 82 하나봄.
연애를 여초에서 배우면 계약관계로 인식하게 돼죠.
그 계약내용 어긴것에대한 대가는 치뤄야겠죠?
계약에 1%도 관여하지 않은 자녀의 의사는 어찌됩니까?
그냥 운명이려니 해야 하나요.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관계, 가정을 깨는거지요. 그래도 아이가 없다면 계약해지라는 말 수긍이 가요.
그러나 아이가 있다면 그 페널티를 아이가 물게 되잖아요. 할수 있다고 맘대로 깰수 있나요.
가정유지도 힘든데 깨고 난 다음에 아이들에게 얼마나 또 책임을 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