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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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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말처럼 세상일 쉽게 안돼요

....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8-01-20 09:08:04
식당주인이 장관·수석에게 던진 일침

김영록 농림·홍장표 경제수석, 최저임금 대책 홍보하러 가서 "1인당 13만원 지원" 말하자…
"4대보험 가입해야 지원받는데 내가 하자해도 직원들이 안해… 현실을 모른다" 훈계만 들어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직원 두 사람을 내보내고 집사람과 같이 일하고 있어요. 메뉴는 10년 전 가격인데 모든 게 다 오르고…. 대통령께 우리 실정을 잘 말씀 드려 주세요."
중략.....

이날 농식품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은 신당동의 다른 한식당을 방문해서도 '훈계'를 들었다. 김영록 장관이 "지원금을 신청하면 (1인당) 13만원까지 정부가 보조해준다. 절대 손해 안 본다"고 하자 초로(初老)의 한식당 주인은 "장관님이 모르는 게 있다. 내가 (보험료를) 보태준다고 해도 직원들이 (4대 보험에 가입) 안 하려고 한다. 장관님이 얘기하시는 것처럼 세상이 쉽게 안 된다"고 했다. 음식점 주인들이 직원 최저임금을 올려주고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먼저 직원들이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직원들은 자신들의 소득이 드러나 세금을 내거나 새로 보험료 부담을 지는 걸 싫어한다는 얘기다.

또 다른 식당 주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어쩔 땐 TV 보다가 돌려버린다. 뽑아놨더니 힘들게 한다. 대통령을 뽑아놨으니까 미우나 고우나 4년을 더 견뎌야 한다"고도 했다.

이날 현장 반응에 대해 홍장표 수석은 "우리 대통령은 서민 대통령 아니냐"며 "부작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록 장관은 "언론에서 문제점이 나왔는데 그런 거 모두 생각하면 일이 안 된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175.199.xxx.2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0 9:08 AM (175.199.xxx.206)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
    '18.1.20 9:19 AM (119.64.xxx.194)

    주말 아참부터 알바 뛰느라 바쁜 원글이... 네이버에 원소스는 조선. 누구 보라고 먹히지도 않을 낚시를?

  • 3. ..
    '18.1.20 9:24 AM (223.38.xxx.189)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현재 언론 기레기 모든 목표는 지방선거에서 야당 살리기

  • 4. 옵알
    '18.1.20 9:28 AM (61.73.xxx.9)

    82전담 맡았구나

  • 5. 82전담
    '18.1.20 9:33 AM (223.62.xxx.209)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생각좀 해봅시다
    이 정부가 진정성 가지고 노력하는데 무조건 반대 비방하는 자들의 편에 서는 이유는 뭘까요? 돈이라면 너무 슬프고도 한심합니다ㅜ

  • 6. 한여름밤의꿈
    '18.1.20 9:35 AM (121.148.xxx.127)

    원글님! 이 말은 꼭 이 장관님만 들어야 될 말이 아니라.. 그냥 통상적으로 그 이전 장관도 들었어야 될 말인것 같네요. 이번 장관과 이번 대통령만 들어야 될 말처럼 만든 이런 뉴스 자체가 상당히 악의적인것 같네요.

  • 7. 한여름밤의꿈
    '18.1.20 9:36 AM (121.148.xxx.127)

    그리고... 최저 임금 논란 말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네요.

    "그럼 최저임금 내릴까요?"

  • 8. 도대체
    '18.1.20 9:45 AM (121.128.xxx.117)

    100원 200원 또는 몇십원 오르던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왜그렇게 물어 뜯죠?
    얼마면 되겠니? 최저임금.

  • 9. Biologist
    '18.1.20 9:49 AM (61.73.xxx.9)

    지들은 억대로 국정원 삥 뜯어
    기치료 받고, 보일러값 대고
    명품가고, 아들 강남 전세집 사주면서

    국민들한텐 1원도 못쓴다 신조
    부들부들 하는 꼴이라니

  • 10. 근데
    '18.1.20 10:03 AM (115.140.xxx.215)

    직원들이 자기 소득 드러날까봐 거부한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일하면서도 자기 소득 감추고 수급금액도 받는다거나 그런 경우 아닌가요?
    그런걸 하소연하심 안돼죠. 그런 사람 뽑지 마세요. 그런 사람 뽑으려면 돈더 많이 주고 뽑으시던가요.
    원래 위험엔 고비용이 수반하죠.
    고용보험은 직장 잃었을 때 정말 요긴하게 쓰이고
    산재보험 역시 일하다가 다쳤을 때 정말 필요한 보험들인데
    국가에서 90% 가까이 지원해줘요.
    근데 그걸 근로자가 거부하고 소득을 감춘다? 왜요?

  • 11. 직원뽑기힘든직종이면
    '18.1.20 10:17 AM (39.7.xxx.228)

    모든것이 주인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는 못구해요.

    그런경우는 대부분 근로자 요구에 맞춰줘요.

    실제로 4대보험
    거부하는 근로자들도 있어요.
    4대보험 필요없으니 실수령액으로 더 주라는 분들 있어요.
    대부분 투잡을 하거나
    가정의 메인 소득자가 아닌경우에는
    근로자쪽에서 먼저 4대보험 필요없다고 해요.

    당연히 오너입장에서는 4대보험 처리하고 경비처리받고싶죠.
    어차피 인건비로 나가는 돈인데
    경비처리받아서 세금이라도 덜 내야 이득인데
    근로자가 거부하면 별수없죠.

  • 12. ...
    '18.1.20 10:27 AM (121.175.xxx.194)

    결국 부자만 탈세하는 아니라는 말이죠.
    수입이 있으면 세금 내야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나라로 바꾸는 과정이라생각해야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

  • 13. ....
    '18.1.20 10:33 AM (125.182.xxx.217)

    어차피 식당 거의다 조선족 동남아에요 4대보험 가입하지 않는다는건 주인도 뭔가 이득이 있기 때문이죠

  • 14. 고용주도
    '18.1.20 12:48 PM (175.223.xxx.152)

    마인드가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걸 투명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가는 과도기라 저렇게 반발이 있겠죠. 이런 기사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편가르기 하는 기사를 써대는 기레기가 더 큰 문제입니다.

  • 15. ....
    '18.1.20 1:21 PM (39.7.xxx.228)

    조선족 아니라도 4대보험 거부하는 한국사람들
    은근 많아요..

    무조건 고용주가 회피할거라는 편견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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