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페이스 잃지 말라고 꼬박꼬박 8시- 8시 반 사이에 아침 먹게 하는데
초중딩이라 더 자고 싶어하는것도 가고...
그런데 몇 번 늦게 자게 하고 9시 반에 먹였더니
하루가 완전히 밀리고 그냥 오전이 다 지나가더라구요
대부분 어찌 관리하시나요? 학교 가는 시간 맞춰 생활하게 하시나요?
친구는 아이들 키 커야하니 늦잠 그냥 재우고 아점처럼 11시나 되어 먹인다고...;;;
방학에도 페이스 잃지 말라고 꼬박꼬박 8시- 8시 반 사이에 아침 먹게 하는데
초중딩이라 더 자고 싶어하는것도 가고...
그런데 몇 번 늦게 자게 하고 9시 반에 먹였더니
하루가 완전히 밀리고 그냥 오전이 다 지나가더라구요
대부분 어찌 관리하시나요? 학교 가는 시간 맞춰 생활하게 하시나요?
친구는 아이들 키 커야하니 늦잠 그냥 재우고 아점처럼 11시나 되어 먹인다고...;;;
푹자고 눈뜨고 배고프다하면 먹여요. 방학중에 무슨 페이스를 잃지 말라고 ㅎㅎ
우리엄마가 방학때 그러셨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전 우리아이 방학엔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안깨워요
대부분 10시반 전후로 일어나요
그깟 아침 안먹어도 늦게먹어도 뭐 어때요... -.,- 방학인데
오전은 그냥 같이 뒹굴거리며 보냅니다 ㅋ
그런데 출근하는 부모라서 아이들 그냥 잘때 나와야 하네요 .. 그게 고민..
고민이겠네요 ㅠㅠ
저도 원글님처럼 했었는데...어떤 엄마가
방학 땐 푹 재운다. 키 크는데 잠 만큼 좋은 게 없다해서 그 얘기 들은 후론 그냥 재웁니다.
걍 식탁에 먹을거 두고 가세요. 밥때매 억지로 깨우지 말구요. 평생 억지로 일어날텐데 왜 어릴때부터 굳이..
볶음밥이나 다른 먹을거리 준비해놓고 출근해요
방학에는 두끼 먹으면 많이 먹는거네요
방학이라도 푹 자게 둡니다.
저희 애들은 11시~12시쯤 일어나더군요.
아점으로 12시에서~1시쯤 먹는 듯 해요.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냅둡니다.
저 어릴때 일요일에 늦잠자면 뭐라했던 아빠.
지금도 치가 떨리게 싫어요.
저희 아이들 주말에도 방학에도 항상 푹자게 했지만 월요일과 개학 후에도 한번도 잠에 취해 못일어나거나 그랬던적 한번도 없었어요.
위에 준비만 해놓고 출근한다는 사람인데
그래서 저녁은 좀 거하게 준비하긴해요
퇴근해보면 준비해준거 다 먹었는데도
종일 굶은 애들처럼 어찌나 저녁을 맛있게 먹는지요.
한끼 제대로 해준다 생각하고 저녁에 힘줘요.
얼른 개학했음 좋겠어요~ ㅋ
개학하면 늦잠 못자서 저희는 일어나고 싶을때까지 뒤요
그래봤자 9시에서 10시사이에는 일어나요
아침에 저도 가끔 알바가는데 그럴때는 식탁에 준비해놓고
렌지에 돌려먹을수 있는 볶음밥 같은거 해놓습니다
학원가야해서 더 자고 싶어도 못자거든요
방학이라도 좀 푹자게 두고 싶어요
제부모님도 저어려서 늦잠자게두셨는데
저나 남편도 아이들 푹자게둬요
주말에도 그렇구요
먹을거는 챙겨놓고 출근하면
알아서 먹네요
저도 휴가면 좀 늘어지고 쉬고싶은데
아이들도 똑같겠죠
놔둬요. 12시에 일어날때도 있고...
자기가 할일있으면 또 일찍일어나니까..
평소에는 늘 잠이 모자라니 방학이라도..
일어나자마자 아점으로 먹을걸 준비해두고 나옵니다.
주로 덮밥이나 볶음밥류. 불고기를 볶아놓는다던지 이런식으로 시간이 지나도 괜찮은거로요. 밥새로 해서 놓구요. 그러면 본인이 퍼서 전자렌지에 한접시로 데워먹을수 있구요
불쓰는건 안하고 그런식으로 음식 준비해놓으면 될거 같아요.
9시반 10시쯤 일어나서 챙겨놓은 밥 먹고 숙제 공부하고 12시에 학원가는 듯
지난 겨울벙학에 작정하고 한번 재워봤어요~~
중2되는 겨울방학이었는데 오후 2시까지도 자더군요.. 아무리 늦어도 12시전에는 자는 아이니까 14시간 ㅎㅎ... 겨울방학 2달동안 5센티정도 훅 크더라구요..그 이후에는 특강 수업들이 잡혀 그리 못재우는게 미안해요..시간이 허락한다면 방학만이라도 자게 해주세요~~
초등저학년 아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 놀아요. 베이 블레이드 (?) 가지고 놀다가, 7시되면 아침먹고 9시까지 또 계속 놀아요. ^^
방학이니 늦게일어나도 괜찮다고 말해도, 아침에 공부하라고 안 할테니 늦잠자라고 해도... 놀아야된다고 일찍 일어나요. 베이 블레이드 마스터라도 하려나...
많이 자야, 키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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