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747531
[일간스포츠 피주영]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한국체대)가 여자 대표팀 코치로부터 폭행당해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심석희는 여 대표팀 코치와 불화로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다가 18일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천선수촌 방문 때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심석희가 선수촌을 나간 이유는 여자 대표팀 코치가 심석희에게 손찌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계주 금메달리스트 심석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해당 코치는 직무 정지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