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등도 아니구 초등이구요
3수째입니다 지역은 서울이구요........ㅠ
이 시험은 실력으로 탑을 계속 쌓아간다기 보다 고만고만한 지식을 외우고 기억하고 반복하면서
밑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붓는 시험인것같아 재수 삼수생이 현역보다 특장점이 있다고 하기 어려운 시험인것 같아요
그래서 알쏭달쏭하고 나는 왜 이 시험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ㅠ늘 2차 경험은 있지만 1차 점수때문에 떨어지는 스타일이고요
올해도 1차 점수가 낮아 ㅠㅠ 발표는 다음주인데 희망의 끈을 조금씩 놓아야 하나 이생각이 듭니다.
서울가산점받는 학교고 지역도 서울이라 임고를 포기하더라도 서울을 볼것같구요 ㅠㅠ
이제는 내가 딸리는 점이 있나보다 자존감을 점점 내려놓게 되네요 ㅎ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