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는 봄철 황사만 좀 참으면 됐는데 이제는 사시사철 그것도 강도가 세져요.
미세먼지 앱 매일 확인하는데 '매우 나쁨, 상당히 나쁨' 단계는 이제 애교예요.
요며칠 앱 설치이후 난생 처음보는 '최악' 단계
아침 걷기운동은 이제 끊어야할 운동이 돼가는군요.
이시점에서 중국은 이 사태에 대해 일말의 미안함은 좀 있는지 기대한다면 중국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거겠죠?
중국,북한,일본 어쩜 우리의 이웃들은 이렇게 다들 이뻐죽겠는지..
모른척 할 수 있으면 모른척 하는 게 대부분의 인간이고, 중국애들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거예요.
아무생각 안할걸요. 하고싶은 생각도 없을 거고.
바랠거 바래야지..
그나저나 내일은 중국발 황사와 스모그 유입으로 오늘보다 더 심각하다는데 이거 죽으라는건지..
직장이 야외인 사람들은 진짜 어쩐대요 ㅠ 집안공기도 환기를 못해 나쁘긴 마찬가지지만..
작정하고 지네 동쪽 허베이성? 으로 공단만들어 공장옮기고
베이징공기 살렸는데 미안한마음이 들까요
지구자전으로 일년대부분 편서풍 즉 한국으로 먼지가는거
예상하고 공장옮겼는데요 뭘
진짜 사악한 새끼들이에요
자기국민 살리자고 옆나라 국민 말살되든 말든
외출 다 미루고 안나가고 있어요..그런데도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외부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어찌할지;;;
2,000개 공장을 베이징 동쪽으로 옮겼고 6,000개인가를 더 옮기고 있다는...
우리나라 쪽
해안가로 원전도 빽빽하게 지어요
우리 서해와
맞닿은 중국해안 원전들
하나라도 문제 생기면
서해안 작살 나죠
중국놈들 일부러 그러는건지
재수없어
완전히 돈에 미친넘들이라 뭘 기대를 하나요?
뙈국놈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