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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도 못하는 애기한테 짜증내는 엄마들은 뭘까요

목격담 조회수 : 6,098
작성일 : 2018-01-16 15:11:39
마트 계산대에 서서 기다리는데 제 앞에 돌 좀 지나보이는 여자 애기가 유모차에서 막 울고 그 애기 엄마는 과자를 계산하는내내
쫌 기다려 엄마가 줄게 계산하고 줄기 기다려 이러면서 하소연하는듯한 말투... 나오면서 부랴부랴 애기한테 뜯어주더라구요
잠시잠깐 울음이 멈추더니 애가 과자를 떨어트린거예요 애엄마는 그런지도 모르고 유모차 밀고 가는데 애가 또 막 울어대니까
혼잣말로 애기한테 과자 없어? 하~ 저기 또 떨어트렸네 휴
하더니 다시 과자를 하나 까서 주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그 애엄마가 왜 이렇게 찡찡 거려 응? 왜 그러는거야 이러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뭔가 짜증이 많이 섞였더라구요
아무튼 그 과자 계산하고 다시 마트 들어가는걸 보니 애가 울어서 과자 먹일려고 계산하러 나온거였나봐요
그치만 보기는 안좋더라구요
말도 못하는 애한테 하소연에 짜증이라니
그리고 과자를 떨어트릴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짜증내는게 전 아직 이해가 안되네요
IP : 125.183.xxx.15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3:13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이해가는데...저는 미혼인데도 애엄마들 너무 힘들것같아요. 차라리 말을 하면 더 수월할것같은데.

  • 2.
    '18.1.16 3:13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삶에 지쳐서 그런가 왜저러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 3. 애 안낳았죠?
    '18.1.16 3:14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애낳고 키워보면 이런소리 못하죠

  • 4. ...
    '18.1.16 3:14 PM (223.62.xxx.2)

    그게 그럼 안되는데요~
    그땐 그게 그리 짜증이 나는거죠.
    애들 다 키우고보니 그때 그러지말걸 후회돼요.
    애기 엄마들 힘내요.
    그시간이 곧 그리워질날이 온답니다~

  • 5. ...
    '18.1.16 3: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키워보면 알아요

  • 6. 당근
    '18.1.16 3:15 PM (175.195.xxx.148)

    삶에 지쳐서 그렇죠
    애 태어나고 계속 몇시간 못자고 자도 토막 잠 자기 일수쟎아 몰라서 그러나요 이해되는데요

  • 7. ....
    '18.1.16 3:15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들 힘내자구요~~^^

  • 8. ㅡㅡ
    '18.1.16 3:16 PM (118.127.xxx.136)

    남의 행동을 그렇게 쭈욱 따라가며 계속 지켜보다 게시판에 씹는행동 정말 이해 안가요. 끔찍하네요.

  • 9. ...
    '18.1.16 3:18 PM (223.62.xxx.2)

    변명하자면
    애태어나 미숙한데 육아는 힘들고 끝없을거 같고
    아직 여려 그시기에 시가는 또 계속 괴롭히고
    매주 애보러 와라가라
    그말에 딱 거절도 못하고~
    서방까지 맘에 안들고 그럼 뭐.......
    근데 지나고 나니 차라리 남편이랑 시부모에게
    성질낼걸 싶어요~

  • 10. ㅇㅇ
    '18.1.16 3:18 PM (211.212.xxx.180)

    힘들어서 그래요ㅠ
    이해못하면 안하면되고 지나치면될일이지...

  • 11. ..
    '18.1.16 3:19 PM (1.221.xxx.94)

    애 낳아보고 다시 글쓰세요
    철부지....

  • 12. ,,
    '18.1.16 3:20 PM (125.187.xxx.204)

    그리고 안키워봐서 모르시겠지만
    고맘때 애들 다 알아듣고 이해해요.
    대화를 하는거고.
    엄마도 나름 힘들다는 제스처를 취하는거죠.

  • 13. ???
    '18.1.16 3:20 PM (121.182.xxx.90)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과자 계산하고 먹이니 오히려 좋아보이네요.

  • 14. ...
    '18.1.16 3:21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힘들어서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짜증내면서 애한테 짜증푸는게 잘못된거죠 아이는 무슨 죈가요
    유독 짜증부리는 애엄마들있어요

  • 15. 뭐래냐
    '18.1.16 3:22 PM (39.7.xxx.68)

    그럼 너가 봐주든가요 ~
    입찬소리좀 그만해요

  • 16. 으이그
    '18.1.16 3:22 PM (121.55.xxx.29)

    애 낳아 키워보고 이 글 다시 보세요.

  • 17. ...
    '18.1.16 3:23 PM (223.62.xxx.241)

    이건 진짜 겪어봐야 압니다 ㅠ
    저도 그런 엄마들 욕했는데 제가 그 상황되니 다르게 보였어요...

  • 18. ㅡㅡ
    '18.1.16 3:23 PM (118.127.xxx.136)

    간신히 과자 사주고 애 달랬다 생각했는데 떨어뜨리고 또 찡찡대니 그랬나보죠. 어느 포인트에서 이해가 안가야하는거죠????? 계속 방실방실 웃으며 말 안한거요???

  • 19.
    '18.1.16 3:25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이런원글 님스타일 보니 애가지면 큰일나겠네요
    이리도 공감능력도 철도없으니 ㆍ 저엄마처럼 지쳐서 타이르는게아니라 왜우냐고 다그치고 애잡겠네요
    당신은 화장실갈틈도 안주어서 방광염에 관절 다나가서 인공관절박아야하는 육아에대해서 일도 모르니ㆍ
    애 가질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기심으로 부모되면 아주큰일날사람이네

  • 20. ㅋㅋ
    '18.1.16 3:26 PM (1.243.xxx.134)

    됐고
    키워보세요

  • 21. ㅇㅇㅇ
    '18.1.16 3:27 PM (211.196.xxx.207)

    애한테 공감하면 안돼요.
    공감능력은 오직 여자와 며느리에게만 발휘되어야 합니다.

  • 22. 웃고 갑니다
    '18.1.16 3:28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애 낳아서 자알 키워보세요

  • 23. 키워봐요
    '18.1.16 3:30 PM (125.186.xxx.221)

    애가 통잠 안자고 새벽에 서너번깨서 달래주고
    먹일때 뱉어내고 토하고 좀 크면 안먹고 밥알들을
    일일이 바닥에 흩리고 하루하루 그리살면
    힘듦이 쌓여요
    보너스로 애가 아프면 온종일
    엄마한테 매달려 짜증부려요

  • 24. ㅇㅇ
    '18.1.16 3:31 PM (115.143.xxx.147)

    그게 그렇게 못마땅했으면 지켜보지만 말고 아기 엄마한테 가서 아기가 떨어뜨렸다고 오지랖 떨지 그러셨어요.
    그래도 그 아기 엄마는 계산 후에 주려고 아기한테 기다리라 한거 아닌가요?

  • 25. ....
    '18.1.16 3:32 PM (59.14.xxx.105)

    그게... 참.. 마음대로 안되고 좀 그렇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아이에게 미안한게 그런 상황에서 꽤 여러차례 짜증냈던 것, 아이가 달래도 달래도 막무가내로 울길래 나도 모르게 엉덩이 꼬집었던 것... 등등..

  • 26. ㅡㅡ
    '18.1.16 3:33 PM (118.127.xxx.136)

    애 급하다고 과자 먼저 쥐어주고 계산했음 맘충이라고 씹었겠지 ㅉㅉ. 애는 울고 계산은 해야하고 정신없는 상황ㅇ0 하는 말은 하소연하고 짜증낸다고 씹어대고 ㅉㅉ

  • 27. ㅡㅡ
    '18.1.16 3:35 PM (118.127.xxx.136)

    저러고 지켜보고 씹을 생각할 시간에 애 과자 떨어진걸 알려주겠네요. 애 엄마가 유모차 앞에까지 자기 눈 달고 다니는것도 아니잖아요.

  • 28. ....
    '18.1.16 3:36 PM (175.118.xxx.15)

    애 키워본 사람이라면 그상황 이해할텐데..

  • 29. 별개로
    '18.1.16 3:37 PM (128.106.xxx.56)

    아기한테 말 많이 하는거 좋은거에요. 의례히 애는 못알아 들으려니 하고 엄마의 힘든점 감정상태 아무말도 없이 꾹꾹 누르다가 갑자기 아기 과자를 거칠게 빼았는다던지.. 하는.. 행동으로만 나타내는 엄마가 오히려 아기 정서에는 더 안좋아요.
    아기한테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계산하고 줄게.. 하고 상황 업데이트 하고.. 또 엄마 힘들다 고만 울어라.. 라고 엄마 감정도 얘기해주고.. 자꾸 그러는게 아기한테 언어 자극도 될뿐더러 서로의 상황과 감정을 언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버릇을 들이는거 정말로 정말로 좋은거에요.
    물론 최고로 좋은건 엄마가 좀 더 의연하게.. 하소연 안하듯이. 그냥 웃으며 그래 짜증나지? 그래도 기다려.. 하고 빙긋 웃어줄줄 아는 엄마이지만.
    모든 엄마가 모든 상황에 100퍼센트 의연하고 인내심 많고 참을성 많을수는 없잖아요.
    저정도면 참 좋은 엄마인거인데..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 30. 아마
    '18.1.16 3:39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모님도 님을 그리키웠을껍니다~~

  • 31. 머리로는 아는데
    '18.1.16 3:43 PM (223.62.xxx.250)

    막상 그 상황이되면 짜증이나요..
    그리고 잠을 푹잘수 없는게 아기어린 엄마들 피로감과
    우울감의 원인인것 같아요.
    잠이라도 아기하고 분리되서 푹 자면 좋을텐데...
    따로 자도 아기울면 깨서 가서 달래야하니까
    진짜 피건하거든요.

  • 32. 댓글단 사람들
    '18.1.16 3:43 PM (175.197.xxx.205) - 삭제된댓글

    다 이상하다
    애 안키워 본 사람 아니고....
    말도 못하는 애기한테 짜증내 본적없는 사람임.
    이래놓고 본인들은 어렸을때 부모가 함부로 해서 상처받았는지 어쩌니들 하는거 아닌지.
    그정도인 인내심이면 엄마가 될 각오를 어떻게 했는지?
    돈없는 사람은 애 안낳아야한다는 말은 쉽게하는 82에서
    이런 글에는 비난뿐이라니...
    애 한테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애 낳지 말아여함.
    큰 애들도 아니고 미운 5살도 아니고.. 말도 못하는 애한테 짜증내는걸 다 이해한다니 참나..

  • 33. 아니죠
    '18.1.16 3:44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울면 등짝 맞고 자랐겠죠.
    그러니 설명하고 하소연하고 이야기 해주는 엄마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욕하나봐요

  • 34. 깍뚜기
    '18.1.16 3:45 PM (222.111.xxx.6)

    심정은 이해하나 행위는 잘못된 거죠.
    그 월령의 아이에게 성인의 행동을 기대해선 안 되고
    아이의 언어와 어른의 언어는 다르잖아요.
    엄마랑 밀당하는 서너살 아이도 아니고 참...

    만약 엄마 아닌 타인, 시터나 주변인이 아이에게 그런 짜증을 낸다면 어떠시겠어요?

    다만 저 엄마는 최악의 엄마까진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아이 키우는 사람입니다

  • 35. ...
    '18.1.16 3:46 PM (223.62.xxx.2)

    어김없이 넌씨눈등장~
    정말 애한테 짜증낸적 없어요?
    거짓말~~~

  • 36. 눈으로읽혀지는
    '18.1.16 3:50 PM (121.184.xxx.215)

    상황이고 귀로도들려지는 실시간 리얼 생중계를 같은ㅈ여자의 몸으로 경험이되어지고 일일이 따라가서 보는데도 이해가 안되는 님이 더 이해가되지않네요 저는 오히려 원글님 써준글만으로도 전부 이해되는데요ᆞ

  • 37. ㅡㅡ
    '18.1.16 3:54 PM (175.223.xxx.177)

    그러게요. 글만봐도 엄마의 난처함, 저 상황 다 이해가 가는데요. 저라면 저렇게 지켜보고 엄마 행동 하나하나 점수매길 시간에 엄마 계산중에 애 달래주고 애가 과자 떨어뜨린거 보면 가서 알려줬겠어요.

  • 38. ...
    '18.1.16 3:55 PM (223.62.xxx.2)

    이리 디테일하게 씹을 시간에
    아이엄마에게 도움을 줬음 박수를 받았을걸.
    ㅉㅉ 옹졸해서는.

  • 39. ...
    '18.1.16 3: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 키워본 엄마라면 어떤 심정인지 알죠

    육아는 정말 엄마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바닥을 보게하는 활동이에요. 1-2년이면 참고 교양있게 키울수도 있겠지만 전 5년을 했는데도 아직 끝나지 않았고, 갈수록 힘들어요. 입바른 소리는 듣고싶지 않아요. 교과서적인 행동 몰라서 안하는거 아니에요.

  • 40. sany
    '18.1.16 4:02 PM (58.148.xxx.141)

    이런생각하는사람도있군요
    돌쟁이아들이랑 집에만있어야겠어요
    무서워요

  • 41. ...
    '18.1.16 4:09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면 안되는 줄은 다 알죠. 그래도 그 상황에서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갑니다.
    애를 낳고 키워보니, 내가 모성애보다 자기애가 먼저인 인간이라는 걸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내가 힘드니까 말 안통하는 아기한테 하소연하고 짜증내고, 아기 잠들면 눈물나고 후회되고 그래요.
    우리 부모님이 나를 키우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 깨닫고.

  • 42.
    '18.1.16 4:12 PM (180.224.xxx.210)

    짜증 한마디 안 낼 수 있다면야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에요.
    완벽한 성인군자나 현모를 강요하진 마세요.

    흔히 시모들이 며느리 혼낼 때 마인드가 그런 식이죠.

    아기 한 번 안아주지도 않고, 아기엄마라 힘든 일에서 열외시켜 주지도 않으면서 입바른 소리만 하죠.
    원글님이야 제 삼자니 딱히 정확한 비유는 아니나, 일테면 그렇단 얘기입니다.

    이상한 사람 아닌 다음에야 엄마들한테 자기 자식이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하죠.

    하지만, 완벽하지 못한 유약한 인간이라 백번 참다 한 번 터지기도 하고 그런 거죠.
    그 날 따라 유독 심신이 고달팠을 수도 있고요.

  • 43. 그러면
    '18.1.16 6:03 PM (175.120.xxx.181)

    안되지만
    애기들이 말은 못ㅈ해도 알건 다 알아요

  • 44.
    '18.1.16 6:12 PM (211.226.xxx.175)

    그상태에서짜증안낸다고요??
    엄마는 계산해서 과자 줬는데.. 또 징징대니
    할말한거죠..
    진짜 계산안하고 뜯어봐요.. 그럼 매너없다고 또 달겨들겠죠..
    그자리에서 애한테 막화낸것도 아니고 사람많은데에서
    그정도로 참고 했으면 됐지. 어쩌라고요..
    원글님?? 미혼이세요.. 진짜 애키워보세요 이런글 못씁니다

  • 45.
    '18.1.17 12:16 PM (117.53.xxx.240)

    고맘때 애들 엄마 돌아버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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