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트를 사고 싶다~해서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눈팅했다가(시간 절약을 위해)
그 매장 가면 막상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집에 오기도 하는데요.
그냥 다른데 우연히 들어갔다가 맘애 드는 코트를 발견했어요.
또 저는 7년째 같은 파운데이션을 쓰는데요.
그냥 우연히 다른 화장품 매장에 갔다가 직원 피부 표현이 너무 예뻐서 뭘 했냐니까 씨씨크림이라며 추천해주도라구요. 젤 밝은 색이 맞을거라거 하는데 제가 그냥 믿고 샀더니 진짜 잘 맞네요. 이거 산 후로 파운데이션 안쓰게 되더라구요.
좋은 물건은 계속 나오고.. 그걸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옷도 작정하고 사러가면 맘에 드는게 없고 그냥 오가다 심심해서 돌아보는데 맘에 드는 거 발견하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만 이런강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dfg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8-01-15 02:50:17
IP : 218.5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b
'18.1.15 3:20 AM (61.75.xxx.61)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직접 발품팔아야 일단 물건 안심하고 사는데, 꼭 맘에 드는 건 갑자기 나타나더라구요 그냥 들렀는데 보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호
2. Bb
'18.1.15 3:20 AM (61.75.xxx.61)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직접 발품팔아야 일단 물건 안심하고 사는데, 꼭 맘에 드는 건 갑자기 나타나더라구요 그냥 들렀는데 보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3. 팔랑귀
'18.1.15 8:4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씨씨크림 궁금해요 ㅎㅎㅎ
4. say7856
'18.1.15 8:46 AM (121.190.xxx.58)CC크림 어디껀가요? 저도 알려주세요.
5. ,,,
'18.1.15 4:08 PM (121.167.xxx.212)제 지인은 당장 그 옷이 필요 하지 않아도 지나가다 마음에 들면 옷을 사요.
다음에 살려면 막상 마음에 드는 옷 구할수가 없다고요.
그래서 그런지 옷도 많고 멋 쟁이예요.6. 정말
'18.1.15 6:26 PM (59.18.xxx.167)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또 예정해놓지 않고 사려니 마음 불편하고 저도 그냥 마음에 드는 거 사고 싶네요.
7. ^^
'18.1.16 7:02 AM (124.49.xxx.21)맞는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신발 인터넷으로 뒤져도 안보였는데 지난토요일 현대본점가니까 딱 있더라구요. 그날 신발사러간건 아니였는데 그냥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457 |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 light7.. | 2018/01/15 | 532 |
768456 |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 눈 | 2018/01/15 | 1,044 |
768455 | 여자 얼굴 2 | 얼굴 | 2018/01/15 | 2,232 |
768454 |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 비정규니까 | 2018/01/15 | 1,379 |
768453 |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 ㅇㅇㅇ | 2018/01/15 | 1,550 |
768452 |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 40대부페녀.. | 2018/01/15 | 10,634 |
768451 |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 극혐 | 2018/01/15 | 3,278 |
768450 |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 블랙홀???.. | 2018/01/15 | 3,018 |
768449 |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 dfg | 2018/01/15 | 2,953 |
768448 |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 아야 | 2018/01/15 | 2,112 |
768447 | 밑에 지인 며느리가 돈 안쓴다는 글.. 11 | .. | 2018/01/15 | 5,368 |
768446 | 항공기 수하물 분실 ㅠㅠ 4 | 아으 | 2018/01/15 | 2,431 |
768445 | 핸드폰 케이스중에 최강은 5 | .. | 2018/01/15 | 2,295 |
768444 | 아기 두돌되어 가며 느낀 것들 8 | 곰순엄마 | 2018/01/15 | 4,311 |
768443 |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 | Stelli.. | 2018/01/15 | 1,255 |
768442 | 누나가 여동생처럼 보이는일 흔하죠? 2 | .. | 2018/01/15 | 899 |
768441 | 식물ㄴㄹ 클랜징오일이요.. 1 | ㅇㅇ | 2018/01/15 | 730 |
768440 | 눈 낮춰서 만났더니 지잘난 줄 알던 경우 41 | ... | 2018/01/15 | 9,073 |
768439 | 가상화폐 폭락장이네요 1 | 비트코인 | 2018/01/15 | 4,991 |
768438 | 수시 정말 너무하네요 47 | ᆢ | 2018/01/15 | 8,616 |
768437 | 파스텔톤 코트 입으세요? 17 | 옷 많음 고.. | 2018/01/15 | 4,179 |
768436 | 영턱스클럽 '정' 4 | ㅇㅇㅇ | 2018/01/15 | 2,701 |
768435 | “영화 1987, 가장 중요한 장면 빠뜨렸다” 5 | 지선스님 | 2018/01/15 | 3,531 |
768434 | 부부 싸움 후 남편이 시댁에 자꾸 일러요.... 21 | .... | 2018/01/15 | 6,489 |
768433 | 서울 지금 미세언지 어떤가요 2 | 공기 | 2018/01/15 | 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