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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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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환갑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들맘 조회수 : 7,707
작성일 : 2018-01-14 16:19:43
아버지 시아버님 동갑이시고 며칠차인데 식당에서 밥먹는다면
주로 어딜가는게 좋을지 얼마드리는게 좋을까요?
남편은 큰아들이고 저희친정에서도 큰딸이에요
형제는 둘다 여동생인데 미혼이고 미성년자에요
저희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임대아파트살고 있는데
보통 100만원씩 드리던데 50정도 드리고 식사 사드려도
될까요? 초대는 친척들도 해야할까요?
IP : 182.211.xxx.10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4:2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건 당사자 의견이 제일 중요해요
    잔치하고 싶은 분, 여행가고 싶은 분, 간단히 식구끼리 밥만 먹자는 분 기타 등등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과하지 않으면 그대로 해드리는 게 제일 좋죠

  • 2. 아빠환갑
    '18.1.14 4:24 PM (110.8.xxx.125)

    저희도 얼마전에 아빠 환갑..
    저흰 자매 셋이라서 한 명당 60씩 부담했어요
    총 180 모아서 좋은 고깃집에서 식사후 비용 결제하고
    나머지는 용돈으로 드렸어요
    할머니 포함 아빠 형제자매 모셨구요
    저희도 크게는 못해드리고 이 정도로만 해드리자 했어요..
    친척들도 얼굴보기 힘드니
    간만에 모여서 맛있는 밥 먹었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 3. ...
    '18.1.14 4:30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요즘 환갑이 뭐라고요. 양가부모님 4분 환갑, 칠순, 팔순, 미수, 구순....금혼식까지 자식들 죽습니다. 미수 쯤 되면 예전 환갑 비슷한 거니 그때나 좀 챙겨드리고 환갑은 보통 생신에 살짝 힘준 정도로 넘어가세요.

  • 4. 이건
    '18.1.14 4:3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당사자의견이 제일 중요한 경우가 아닌데요.
    경제적으로 어렵고 동생이랑 경제적 부담을 나눌수도 없는 상태인데
    빚내서 잔치하시려구요? 여행보내드리려구요??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원글님 생각대로 가족끼리 식사하고 50만원 드리는게 제일 합당합니다.

  • 5. ....
    '18.1.14 4:32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요즘 환갑이 뭐라고요. 양가부모님 4분 환갑, 칠순, 팔순, 미수, 구순....금혼식까지 자식들 죽습니다. 구순 쯤 되면 예전 환갑 비슷한 거니 그때나 좀 챙겨드리고 환갑은 보통 생신에 살짝 힘준 정도로 넘어가세요. 형편도 안 좋으시다면서요.

  • 6. 그냥
    '18.1.14 4:34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음식점에서 식사하시고.
    봉투에 10만원 넣어드리세요.
    가랑이 찢어집니다.
    음식점은 중국집이니 고기집..기타 등등요.
    오래사는거가 자식들 등골 뽑아먹는거 아니지요

  • 7. 그냥
    '18.1.14 4:35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뭔 친척이요...
    가족끼리 드세요

  • 8. 아들맘
    '18.1.14 4:35 PM (182.211.xxx.100)

    아 그렇군요..저희도 아무래도 60정도로하고 일단 부모님께 여쭈어보기도 해야겠네요..식당에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식사대접하는걸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정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9. ...
    '18.1.14 4:38 PM (112.204.xxx.96)

    요즘 누가 친척을 환갑에 부르나요. 가족끼리 하시길...
    칠순이나 부르죠

  • 10. ...
    '18.1.14 4:39 PM (58.230.xxx.110)

    환갑에 그럼 상민폐에요~

  • 11.
    '18.1.14 4:42 PM (211.243.xxx.103)

    요즘에 환갑에 친척부르는분 못봤습니다
    그냥 가족분과 식사하시면 되지요
    환갑에 큰 의미 두지마세요

  • 12. 부모님께 여쭤봐서
    '18.1.14 4:42 PM (14.34.xxx.36)

    여행가고 싶다하시면요?
    부모님들도 바램이 끝이없어요.
    양쪽 다 님네 부담인데 그냥 님 생각대로
    식구들끼리 외식하시고 30만원씩만 드리세요.
    정말 형편컷 하세요.
    환갑을 하는집 별로없어요..

  • 13. 노노
    '18.1.14 4:44 PM (59.22.xxx.6) - 삭제된댓글

    제 남편 몇년전 환갑 조용히 넘어감.
    제 환갑 똑같이 조용히 넘어감.끝.
    젊을 때 돈 아껴서 열심히 모으세요~

  • 14. 형편에 맞게 하세요
    '18.1.14 4:48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동생들 둘다 미혼이고 미성년이면
    각자 가족들끼리 모여서 식사 하시고
    환갑이신분 30만원 용돈 주심 되겠네요
    다 형편대로 하는겁니다

  • 15. 요즘은
    '18.1.14 4:50 PM (211.200.xxx.6)

    칠순도 청춘이라 친척 안불러요
    그냥 생신인데 좀더 챙겨드리는정도거나
    형제가 많다면 돈모아서 여행보내드리는 정도
    원글님은 양가에 혼자다시피 하니
    양가어른들 함께모셔서 식사하고
    용돈만 평소보다 조금더 드리는정도가
    괜찮아보여요

  • 16. ...
    '18.1.14 4:58 PM (58.230.xxx.110)

    우리 시부모님은 환갑에 유럽을 가시겠다고
    27살된 아들에게 20년전 200을 받아가셨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 말같지도 않은 요구를
    응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남편 180 저 120받을때였어요~
    아무리 부모라도 거절하세요...
    분수를 모르는 분들은 좀 강제학습이 필요해요~

  • 17. 가족끼리
    '18.1.14 4:59 PM (42.147.xxx.246)

    맛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됩니다.
    돈은 50만원드리시고요.

    친척 부르지 마세요.

  • 18. 아들맘
    '18.1.14 5:02 PM (182.211.xxx.100)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다 맞는 말씀이세요
    시아버지가 60이 환갑잔치 해야되는줄 알고 작년에 이번에 환갑인데 머없냐 하셔서 은근 기대하시는것 같긴해요
    근데 형편이 이렇구 요즘 장사도 안되고 낼은 엄마생신에 설도 다가오고 설지나면 아버지 시아버지 환갑이고 돈깨지는날이 한번에 몰려오니 부담이 진짜 많이되네요ㅜㅜ
    형편대로 50으로 하고 친척없이 밥먹는쪽으로 해야겠어요

  • 19. gfsrt
    '18.1.14 5:02 PM (211.202.xxx.83)

    ㅈ팔순어나 그정도 햏고요.
    육십생일은
    그냥ㅇ케잌.식사였어요.
    20년전에도 환갑은 그냥 59세 생일이랑 같았는데
    요즘 누가 환갑 이라고...
    뭐 흑사병 호환마마 천연두 도는 세상도 아니고.

  • 20. 아들맘
    '18.1.14 5:05 PM (182.211.xxx.100)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거의 100이상 150 이렇게 드리는분들이 많아서 진짜 걱정이 많았는데 저흰 형편대로 안하면 진짜 안될것같아요. 의외로 꼭 그렇게 하지않아도 되는것같아 맘이 놓여요..섭섭해하실지 모르니 저희 상황 좋게 얘기드릴려구요 댓글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21. ㅇㅇ
    '18.1.14 5:25 PM (1.232.xxx.25)

    수명이 짧을때나 환갑이 의미가 있지 100세 시대에 무슨 환갑에 의미를 두나요
    예전에는
    60.이면 아들 딸 다 결혼 시키고 손자 손녀도 여럿이고
    그러니 자손 번성한거 자랑하느라 잔치한거죠
    요새 60 이면 아직 애들 자리 못잡아서 아직도 뒤바라지하는 경우도 수두룩하죠
    인생 마감하듯이 잔치할때가 아니죠

    원글님네도 이제 결혼해서 임대살고 동생들도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환갑이라고 자식들이 뭐해주기를 바란다는건
    염치가 없는거죠
    식구들 모여 식사나 하세요
    부모한테 손안벌리고 살아만줘도 효도같아요
    제가 50대 되는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 22. 뭐든
    '18.1.14 5:28 PM (125.177.xxx.106)

    형편대로 해야죠. 무리해서 하면 좋을게 없어요.
    부모님이 살아계신게 기쁨이 되어야지 부담이나 짐이되면 좋을게 뭐 있어요.

  • 23. 형편껏
    '18.1.14 5:30 PM (119.149.xxx.182)

    가족끼리 축하하면 되죠 친척부르는건 부담되요 요새 환갑이고 칠순이고 누구 안불러요

  • 24. 인터넷
    '18.1.14 5:38 PM (118.221.xxx.117)

    글 보다보면 정말이지 무리수 두고 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얼마전엔 큰 커뮤니티에서 본인이 장남인데 알바하는 스무살 막내까지 다같이 돈 모아서 환갑인 아버지한테 천만원 드렸다고 글 올렸던데, 그 분 다른때는 돈 없어서 결혼도 포기했다는 글 올리던분...;;;
    인터넷에 큰 돈 드린걸 효도했다고 허세처럼 올리는 사람도 너무 많고, 실제 능력이 너무 좋아 그러신 분도 있을테구요.
    저도 그런글 보고 고민 많이 했는데,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참고해서 자매가 현금 칠십씩 드렸고, 좋은 한정식 집에서 가족끼리 식사했어요. 물론 결혼할때 자식들이 무리해서 도움 받거나 하지 않았구요. 평범한 직장인들입니다.
    정작 부모님 세대 보면 조부모님들은 세 분이 환갑 전에 돌아가셨고 그런식으로 크게 돈 드린건 본 적이 없거든요. 올해는 시어머니 환갑에, 저희 아부지 칠순까지 있어서 걱정이네요. 언제부턴가는 때마다 목돈 드리는게 문화처럼 굳혀진 거 같아요. 드리면 기분 좋고 아깝지는 않지만 큰 부담이에요.

  • 25. ㅇㅇ
    '18.1.14 5:57 PM (49.142.xxx.181)

    헐 환갑 ㅋㅋ
    요즘 마흔 넘어서 애기 낳는 분들도 많던데
    그분들 자녀가 스무살도 안되어 중고딩때 환갑 맞아요...
    즉 환갑은 그냥 일반 생일하고 똑같다 그말임...

  • 26. ㅇㅇ
    '18.1.14 6:00 PM (49.142.xxx.181)

    예전에 못먹고 못살던 시절, 현대 의학이전에 애 낳으면 백일 넘기기 힘들고 돌 넘기는 애기 없고
    평균연령 사십대이던 시절에 환갑이 잔치지 요즘 무슨 백일 하고 돌잔치를 하며, 환갑은 경로우대도 안되는구만
    평균연령 아흔이 가까운 시대에 뭔 환갑잔치를 해요;;

  • 27. ..
    '18.1.14 6:04 PM (113.92.xxx.231) - 삭제된댓글

    참~ 철딱서니 없는 부모도 많아요. 자식이 돈이 없어서 임대아파트 사는데 환갑에 은근히 바래요?? 그따구니 마인드로 사니까 본인도 가난에서 못 벗어나고 자식도 도와줄 능력이 안되는걸 왜 모를까요.
    제가 그런 경우라서 더 화가 나네요. 친정엄마, 아빠가 나이는 한살 차이인데 생일로는 한달 차이예요. 형편도 어려우니 두분이 같이 하라고 이모가 조언했는데 엄마 반대로 결국 두번에 나눠서 했어요. ㅎ

  • 28. 아후
    '18.1.14 6:04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아버님 환갑인데 뭐없냐 하셨다는데...
    한숨 나오네요.
    칠순 팔순도 기대하실듯하네요.
    원글님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다고 했는데
    가족끼리 식사하고 두분 10만원씩 드리면 될것 같은데..
    자식들 임대아파트살고 어렵다는데 환갑챙기는 철없는 어른들 이해 안가네요.
    형편껏 하세요.

  • 29. 시어머니 인데요
    '18.1.14 6:54 PM (175.197.xxx.161)

    우리도 시댁에 형제가 3남3녀인데 아무도 환갑 안햇어요 자기집 식구끼리 밥먹고 말앗어요
    알리지도 안햇어요 우리는 아들만 둘이라도 그런일 하지말라고 했어요 칠순이면 모를까
    칠순도 부부만 여행갔어요 다형편 넉넉해도 식구들끼리만

  • 30. ......
    '18.1.14 7:15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아빠는
    환갑에 친지들 모셔서 식사하자고 했더니
    화 내시더라구요
    요즘에 환갑을 요란하게 치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육십이면 청춘인데 무슨 노인네 취급한다고...^^;;;;
    환갑이건 칠순이건
    내 형편것 하면 되지요

  • 31. 기대에 부응하지 마세요
    '18.1.14 7:33 PM (121.190.xxx.65)

    자식 형편에 맞춰야지
    부모 기대에 맞추지 마세요.
    우리 남편은 2년전 칠순이었는데
    평소 생일같이 보냈어요..
    옛날에 환갑.칠순챙긴게
    그나이까지 사는 사람이
    드물어서인데 백세시대에
    자칫 자식들 등골휘겠어요

  • 32. ==
    '18.1.14 7:51 PM (183.101.xxx.42)

    형편에 따라 하는 거죠. 아버지 환갑때는 아버지가 너무 늦게 결혼하셨던 터라 저희가 제대로 돈 벌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평소 생일처럼 축하하고 말았어요. 아버지도 별로 신경 안 쓰셨고요. 칠순에는 가족 여행 갔다왔고요.

  • 33. 아들맘
    '18.1.14 9:17 PM (182.211.xxx.100) - 삭제된댓글

    82쿡 가입한지는 10년 다되가는데 거의 글 안남기다가 몇년만에 와서 고민거리 올려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하나 없어 답답했는데 제가 몰랐던 정보를 회원님들이 얘기해주시니 진짜 속시원해요.
    요즘은 환갑 거창하게 치르지 않네요 스치듯 듣긴했어요~ 너무크게 부담갖지않아도 될것같아요^^

  • 34. 스킨선희
    '18.1.14 9:43 PM (182.211.xxx.137)

    요즘은 환갑 이렇게 말로만 스치듯 들었던거 같은데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
    물어볼 사람이 주변에 없어 몇개월전부터 고민 많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제가 몰랐던 부분들 많이 알 수있어 좋았고
    인맥이 없어 육아나 살림이나 소통의 어려움이 많은데 역시 사람은 소통이 필요하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내일도 새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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