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마흔.. 진로고민
1. ㅡㅡ
'18.1.14 1:35 AM (223.38.xxx.94)마흔이신데 임용보신다구요?
음...2. 대단하신데요
'18.1.14 1:37 AM (1.243.xxx.134)마흔ㅇ 붙어도 20년은 하실텐데
3. ...
'18.1.14 1:41 AM (112.164.xxx.28)어린나이 아니지만 붙기만한다면야 단 몇년을해도 원이 없을것 같아요. 그저 그때까지 맘편히 공부만 할 나이도 아니고 비정규직으로 여기저기 기웃기웃 이력서 내러다니느라 기빠져서..ㅜㅜ
4. 음
'18.1.14 1:47 AM (223.38.xxx.212)저도 왕년에 임용공부했던적이 있어서 님 심정 알아요.
근데 공무원시험은 들어봤는데 임용을 마흔넘어서도 합격된 경우가 있나요. 폐쇄적인 교직사회특성상 초임이 나이많으면 적응이 어려워서 안뽑을지도 몰라요.
마흔에도 붙은분이 있으면 희망적이죠.
아님 님이 스타트 끊어보세요5. ㅇ
'18.1.14 1:48 AM (116.125.xxx.9)울엄마48살에 합격
근데 선생 그만두고 놀다가 10년뒤 다시 임고보고 합격했어요6. ㅇ님
'18.1.14 1:50 AM (223.38.xxx.104)초등 말씀하시는건가요.중등인가요
7. ...
'18.1.14 1:50 AM (112.164.xxx.28)큰 기대는 안하고요 일단 칼뽑았으니 무는 잘라야....뭐라카노...ㅜㅜ 돌이켜보니 내 인생에 최선을다한게 뭐가있나 싶어서 열심히 해보고싶은데 이거이거 최선을 다한다는게 쉽지않네요
8. 79년생
'18.1.14 4:19 AM (86.171.xxx.36)친구야 반갑다. ^^
마흔 아직 젊어요. 하고 싶으면 한번 해보는 거 아닌가요.
굿럭!9. 대단
'18.1.14 8:17 AM (175.116.xxx.169)임고를 40에 준비하시다니...그런데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같은 계통 가르쳐 오셨고 칼 뽑았으니...
전 공시에 뛰어들려고 맘만 먹은지가 20년이에요 ㅠ
하려다 말고 하려다 말고
30년 가까이 고민하는 사이 일이년이라도 했다면 되지 않았을까..ㅠㅠㅠ
지금도 고민중...10. ㄴㄷㅅㅈ
'18.1.14 9:47 AM (14.32.xxx.176)칼을 뺏으니 무라도 자르세요~홧팅!
11. 작년
'18.1.14 1:35 PM (1.243.xxx.134)40에붙은분 봤어요 예체능쪽이긴함
12. ........
'18.1.14 10: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하세요.
100세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