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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했다가 와서 집이 더러우면 화가 나요.

ㅇㅇ 조회수 : 8,962
작성일 : 2018-01-13 20:07:01
영유아 2명 키우고 있는 직장맘이에요. 주말에 첫째 아이만 데리고 외출할 때가 있는데 남편이 그럼 둘째를 집에서 보거든요. 근데 딱 애만 보고 청소나 설거지를 안 해놔요.

그걸 보면 미치도록 화가 나고 남편과 싸우게 되네요. 해결책 없을까요?
IP : 1.234.xxx.4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 8:0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그 정도 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요? 님은 주말에 남편이 첫째 데리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집까지 다 치워 놓으세요?

  • 2. 샤라라
    '18.1.13 8:10 PM (1.224.xxx.99)

    애만 봐주는것도 기진맥진인데.
    설거지기계를 사셈. 6인용 설거지기계로 넣어라. 하면 할거에요.

    애기 기르면서 집 지저분한걸 탓하면 원글님이 이상한거죠...

  • 3. ..
    '18.1.13 8:11 PM (49.170.xxx.24)

    그 정도 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요? 님은 주말에 남편이 첫째 데리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집까지 다 치워 놓으세요?
    님은 가능하다면 남편이 첫째 데리고 외출하고 님이 집에서 둘째 보면 될텐데요.

  • 4. ...
    '18.1.13 8:11 PM (121.171.xxx.131)

    둘다 데리고 나가면 청소와 설거지는 가능합니다.

  • 5. ??
    '18.1.13 8:11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각자 애 하나씩 맡아 보는 거네요?
    집안일도 같이 나눠 해야죠.
    아님 님이 집에서 애보면서 청소 설거지 다아~하든지요.
    다음 주엔 바꿔봐요.

  • 6. ㅡㅡ
    '18.1.13 8:12 PM (123.108.xxx.39)

    아예 한분은 돈만 벌고 한분은 살림하세요.
    똑같이 반분하는걸 원하시면

  • 7. rainforest
    '18.1.13 8:13 PM (211.192.xxx.80)

    저도 그런데요, 나이가 드니 그냥 대충 이해하자 싶어요.
    애라도 보니 다행이다 싶어서요.
    싸우지 마시고, 식기세척기와 로봇 청소기를 사시던가,
    아니면 살살 구슬려서 해놓으라고 하세요.
    그것도 안되면 주중에 청소 도우미 부르고 주말엔 대충 살아도 되구요.
    힘들지만 싸우지 마세요. 그래봤자 남는 것도 없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나만 피폐해져요.

  • 8. 참나
    '18.1.13 8:15 PM (175.198.xxx.197)

    애기 보면서 청소와 설거지까지 해 놓으라는건 무리 같애요.
    외출전에 원글님이 대충 정리만 해놓고
    큰 볼에 물을 담고 세제를 풀어 설거지를 감가놓고
    나가면서 남편한테 헹구기만 해달라고 하세요.

  • 9. 오타
    '18.1.13 8:17 PM (175.198.xxx.197)

    담가놓고...

  • 10. 원글
    '18.1.13 8:17 PM (1.234.xxx.46)

    이 문제가 반복되니 부부사이 나빠지고 힘드네요. 저는 애 보면서 청소 기본적인 설거지는 해 놓거든요..

  • 11. 왜 못해요
    '18.1.13 8:18 PM (117.111.xxx.104)

    저 집에있으면 애랑 있어도 설거지 청소합니다
    남편도 똑같이 시켜요
    빨래 널고 개고...
    다 해요
    식기세척기 들이시고 딱딱 분담하세요
    보니까 그냥 애만 보고 그 외 손하나 까딱 안하니 화나신거 같은데요

  • 12. ...
    '18.1.13 8:19 PM (116.124.xxx.6)

    뭐가 중요한가...

  • 13. 야당때문
    '18.1.13 8:20 PM (61.254.xxx.195)

    없어요.
    식기세척기 구입하시고, 건조기 구입하시고, 브라바 돌리시고...
    내가 몸편하는 방법만 찾으세요.
    말로 해봐야 내 힘만 빠지니까 몸편한걸로 챙기시길 바래요.

  • 14. ...
    '18.1.13 8:21 PM (121.171.xxx.131)

    그럼 원글님이 집에 계시면 되겠네요.
    아빠가 첫째 데리고 나가고 엄마가 둘째 데리고 집치우고...
    아님 나가는걸 포기하세요. 외출하고오면 피곤하니 어질러진거 치우기는 해야겠고 몸은 힘드니 짜증이 나는겁니다.

  • 15.
    '18.1.13 8:2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내가 이상한가?
    설거지는 본인이 먹은것(둘째랑 남편)을 안해놓는다는거 아닌가요?

    애를 한명씩 보는거니 집안일도 같이하는게 맞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어지른것, 본인이 먹은것은 청소하고 설거지해놔죠.

    만약 그게 아니라 원래 더럽던 집을 청소안해놓는거라면...
    같이 하세요!

  • 16. 원글
    '18.1.13 8:21 PM (1.234.xxx.46)

    네 애만 보니 더러운 집 제가 청소해야 하고 짜증나서 말이 곱게 안나가니 싸우게 되네요

  • 17. happ
    '18.1.13 8:25 PM (122.45.xxx.28)

    허참 남편 봐가면서 바랄걸 바래야죠.
    소독약 뿌리고 닦기까지 하는 남자는 방송에나 나오죠
    현실적으로 애 하나 보고 설겆이까지 해주면 땡큐죠

  • 18. ...
    '18.1.13 8:27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남자들 애보는게 엄마처럼 정성들여 보나요?
    그야말로 다치지나 않나 쳐다보기만하고 스마트폰해요.
    그것도 티비 하루종일 틀어놓고요.
    여자들 나갈때 그냥 나가나요? 국이든 찌개든 다 끓여놓고 아이 덥혀먹일거 준비해서 설겆이 싹해놓고 집 어느정도 치우고 나가죠.
    그럼 돌아오면 쩌렁쩌렁한 티비 소리에 애는 꼬질꼬질하고 수전 아래까지 올라온 바짝마른 그릇에 너저분한 거실...누가 화가 안나나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백날 사다놔도 그거 애벌해서 넣고 어느정도 물건 정리한다음 청쇠기돌리고 그거할 남자 별로 없어요.

  • 19. ..
    '18.1.13 8:27 PM (49.170.xxx.24)

    설거지는 자기가 먹었으니 하도록 훈련해야겠지만 청소는 무리일 수 있다고 봐요. 싸우지말고 같이 하세요. 나는 잘 한다고 상대도 잘할 수는 없잖아요.

  • 20. ..
    '18.1.13 8:28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애만이라도 봐주는게 어디냐.....하지만 외출할때 설거지도 해놓으라고 딱 지시를 내리세요.
    안해놨으면 폭풍ㅈㄹ을 하시구요.

  • 21.
    '18.1.13 8:30 PM (175.117.xxx.158)

    애들을 어른한명이 몰아보고 한명이 집안일 하는게 효율적이지 애보면서 딴거하려면ᆢ결국 애안보고 일해야 끝나요 애티비 하루종일 보는거죠 결국

  • 22. 싸우지 마시고
    '18.1.13 8:39 PM (211.215.xxx.107)

    들어오자마자 어디어디 치우라고 말하면서 같이 치우세요
    싸운다고 절대 해결 안 돼요

  • 23. 왜?
    '18.1.13 8:42 PM (211.226.xxx.175)

    님~~ 너무 바란거죠..
    애들보면서 치우게되나요..
    그걸생각하셔야죠

  • 24. 식기세척기
    '18.1.13 8:45 PM (59.9.xxx.196)

    구입하세요~하루 도우미 쓰시고요~얼마 안해요

  • 25. 할줌마들
    '18.1.13 8:55 PM (175.223.xxx.16)

    남편받들고 사는 할줌마들 댓글은 패쓰하세요~~~

    맞벌이면
    맞육아
    맞살림 해야죠.

    청소 당연히 해놔야죠.

  • 26. 놀다
    '18.1.13 8:56 PM (180.69.xxx.24)

    이게 왜 너무 바라는 건가요?
    여자들은 애보면서 다 하는데..
    완벽하게 다하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먹은 설거지 당연히 해야죠.
    밀린 빨래,대청소도 아니쟎아요.
    전 그걸 인간의 도리라고 불러요.

    무슨 상전이 종년 부리는 것도 아니고
    애 봐주는게 어디냐..하나요?
    우리나라 양성평등은 아직 멀었네요.

  • 27. 왜 남자는
    '18.1.13 9:08 PM (61.98.xxx.144)

    하찮은 집안일 하나 제대로 못할까요?
    전업들이 놀면서도 한다는 육아. 집안일 왜 하루도 못하나요?

    진심 궁금해요

  • 28. 남편이
    '18.1.13 9:09 PM (211.215.xxx.107)

    애 봐주니 청소 안 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
    화내고 싸우는 걸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거예요.
    미친듯이 싸워대면
    남편이 아이구 하고 반성 후 다 치워 놓을 거 같나요?
    그럴 남편이면 매번 그렇게 미친 듯이 싸우지도 않아요.
    아마 미친듯이 싸우고 결국 오늘도 원글님 혼자 다 치웠을 걸요?

  • 29. 집도 치우지않고 있을거면
    '18.1.13 9:10 PM (124.54.xxx.150)

    애둘을 다 데리고 나가라고 하세요. 님은 청소하고 설거지하고저녁밥해놓고 기다리겠다고. 그거 싫다하면 반대로 하자하시거나 다른 방법 말해보라 하시구요

  • 30. C
    '18.1.13 9:13 PM (39.7.xxx.208)

    남자들한텐 한없이 너그러운 여자들 ....

    애봐주는게 어디냐니..

    엄마들은 애보며 다하자나요? 여자들은 멀티라서 아니라
    힘든거 다참아내고 하는거에요 !!!

  • 31. 그럼
    '18.1.13 9:28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가사일을 전혀 안한다는건가요? 누군가는 해야할 청소 설거지인데 님이 와서 해야 하는거네여.에휴

  • 32. 남자
    '18.1.13 10:13 PM (121.148.xxx.155)

    어디선가 봤는데. 남자들에게는 문제를 해결해야할 시간을 정확히 얘기 해줘야한대요.
    외출전에 나 몇시에 들어오니까 그 시간까지 설거지 하고 청소 해 놔~ 라고 하래요.
    그러면 그 시간 전에 움직인대요.

  • 33. .....
    '18.1.13 11:40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나는 그렇게 해서 집안일을 하는데 남편이 안하니까 기분나빠지는건 당여할듯 해요.
    앞으론 나도 그렇게 하니 당신도 그렇게 해줬음 좋겠다고 말을 미리 해놓으세요.
    남자들 진짜.. 어휴. 살아보니 진짜 여자보다 하등동물인게 말을 안하면 정말 모르더라구요..

  • 34. ...
    '18.1.13 11:41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나는 그렇게 해서 집안일을 하는데 남편이 안하니까 기분나빠지는건 당여할듯 해요.
    앞으론 나도 그렇게 하니 당신도 그렇게 해줬음 좋겠다고 말을 미리 해놓으세요.
    남자들 진짜.. 어휴. 살아보니 진짜 여자보다 하등동물인게 같이 일하고 같이 돈벌고 같이 살림, 육아하는데도
    일일이 말을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 35. ....
    '18.1.13 11:41 PM (121.124.xxx.53)

    나는 그렇게 해서 집안일을 하는데 남편이 안하니까 기분나빠지는건 당연할듯 해요.
    앞으론 나도 그렇게 하니 당신도 그렇게 해줬음 좋겠다고 말을 미리 해놓으세요.
    남자들 진짜.. 어휴. 살아보니 진짜 여자보다 하등동물인게 같이 일하고 같이 돈벌고 같이 살림, 육아하는데도
    일일이 말을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 36. 참내
    '18.1.14 4:34 AM (69.196.xxx.187)

    남자들한텐 한없이 너그러운 여자들 2222

    제발 그정도면 잘한다 이런소리좀 하지말아요. 여자들은 손이 네개다섯개에요? 애 둘셋보면서도 청소 설거지 요리까지 다하며 살아요. 누군 날때부터 해요?
    이러니 백년이지나도 울나라남자들 그모양그꼴. 여자들이 괜찮다는데 뭐하러 변할까요.
    글쓴이가 자기도 안하면서 남편한테 화가 날까요? 아마 반대상황이었음 원글님은 애도 보면서 집안일도 했겠죠. 여러번 반복적이었을거고 그때마다 남편은 오로지 애만보고 집안일은 손도 안대고 있었을거고. 결국 마누라 돌아와서 하라 이거지. 나갈때 시키고 나가세요. 안그럼 안해요. 남자란 종자는.

  • 37. 싸우지 말고
    '18.1.14 12:25 PM (221.149.xxx.183)

    하나씩 가르치세요. 빨래 널어놔라, 거실 청소기로 밀어라 등등. 구체적으로. 남편은 늙고 아직 돈 많이 버니 냅두고 아들은 시간 많은 대딩이라 시킵니다. 몇 번 해서 익숙하면 그 때부터 알아서 하더라고요.

  • 38. ^^
    '18.1.14 1:58 PM (211.110.xxx.131)

    둘 다 데리고 나가면서 남편에게 청소하라 하면 아마 해 놓을 거에요.
    근데 남자들은 애 데리고 있으면 청소 안 합니다.
    제 남편이 설거지도 잘 하는 편이고 (물론 시키면!) 청소나 쓰레기 정리도 잘 하는 편인데요
    애랑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해요.

    저는 애랑 놀 때 이것저것 집안일이 막 생각나서 같이 하거든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애랑 놀 때 집중도가 떨어져요
    그런데 남편은 딱! 애랑만 놀아줘요
    바닥에 뭐가 떨어져있는지 빨래통에 빨래가 다 된건지 아닌지 이런 건 전혀 신경 딱 꺼져있더군요

    오히려 그게 장점이기도 해요.
    전 애랑 놀 때 "잠깐만! 엄마 이것 좀 하고~" 이 소리를 너댓번 이상 하는 거 같아요.
    남편은 누워서 옆에 빈둥거리더라도 그런 말 안 합니다. 애가 필요할 때 바로바로 대응해줘요.

    밥 알아서 차려먹으면 그냥 잘했다 하시고
    애 잠깐 혼자 노는 동안 설거지는 좀 해줬음 좋겠다 하세요.
    물론, 남편이 애랑 집중해서 잘 놀아준다는 전제하에 ^^;;;
    남자들은 집안일에 대한 집중도나 프로세스가 여자랑 전혀 달라요 ㅠ_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집에 돌아와서 시키세요!

  • 39. .........
    '18.1.14 10:3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애데리고 청소 설거지 빨래 하기 힘든거 아시면서.
    집에 가서 애 둘 님이 볼테니
    청소 설겆 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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