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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시는분...캠브리지 옥스퍼드대학요?

그런가요..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18-01-13 15:07:15

중학생 아이가 영국인 선생님께 스피킹수업들어요.

캠브리지 ,옥스포드 대학이야기를 아이가 했더니..

그곳은 사립고등학교에서는  뒷돈??under money?를 주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라고 하셨다는데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기부금입학을 의미하나요..

영국에서는 대학교진학하기가 어떤가요

우리처럼 스카이 갈려고 이사도 가고 과외에 학원에 학구열이 있는 곳은 아닌가요..

미국도 아이비리그 보낼려고 그들만의 리그로 어렸을 때 부터 교육시키고 그런다는데..

갑자기 선생님 이야기에 너무 황당해서요..

선생님이 NLCS-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을 처음 들어본다고 했대요.제주에 분교가 있는..

여자기숙학교인데 옥스포드,캠브리지 많이 보내기로 유명한 학교라고 들었는데요...

이 학교가 저는 우리나라 민사고처럼 현지에서 유명한 학교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분이 아일랜드 분이고 더블린출신이라서 ..뭔가 다른걸까요?

IP : 220.122.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8.1.13 3:09 PM (14.52.xxx.79)

    무슨 옥스포드 캠브리지가 뒷돈을 주고 들어가요?
    영국대학은 걍 성적대로 실력대로 가요.

  • 2. .........
    '18.1.13 3:11 PM (222.101.xxx.27)

    집안 좋고 돈많은 이튼스쿨 출신도 들어가고 싶어도 다 못들어가는 곳이에요.

  • 3. 이튼해로우
    '18.1.13 3:26 PM (14.138.xxx.96)

    다..거기..들어가는 거 어렵죠

  • 4.
    '18.1.13 3:42 PM (182.172.xxx.230) - 삭제된댓글

    캠브리지 옥스포드가 대학이름이 아닌거 아시긴 하나요?
    그 안에 개별 칼리지들의 집합소에요
    놀라지 마세요
    일부 칼리지는 정말로 Under money가 가능합니다

  • 5. 생각해보세요
    '18.1.13 3:47 PM (182.172.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민사고가 남아프리카에 분교를 만들 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영국 명문사립이 서울도 아니고 섬 제주에 분교를 만들 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 6. 옥스포드,
    '18.1.13 4:39 PM (73.193.xxx.3)

    캠브리지로 몇개 검색해보니 기부자의 자녀를 혜택을 주지않는다고 나오는 듯 해요.
    한국 블로그중에는 기여입학제도가 있다고 나오기도 하는데... 영국이나 미국쪽 내용들에는 아니라고 나오지 싶네요. admission by donation 과 학교이름 넣어서 검색해보세요.
    제가 영국 살았던 것은 오래전이고 그 당시 대학갈 나이의 아이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아이가 옥스포드 지원한 것 본 적 있어요. 아주 성적이 좋았는데... 인터뷰하고 와서 자신없어 했었고 런던 임퍼리얼 칼리지는 됬었구요. 런던 임퍼리얼도 엄청 좋은 학교고 그 아이가 갔던 학과도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당시 옥스포드,캠브리지 그 다음쯤으로 봐줬다고 기억하구요.

    지금은 웹사이트주소를 잊었는데 영국안의 초등,중등학교 랭킹을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고 GCSE (아마 11학년 끝나고 보는 국가 시험)와 A-level test 결과, 또 여러 요인들에 따라 공립학교와 사립학교(Independent school) 순위 보여줬어요.
    사실 학교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리나라가 각 도가 있고 미국이 주가 있는 것처럼 영국도 관할지역 (shire쯤 아니었나 싶은데... ) 내 관할지역 학교정도 ...그것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알지 않을까 싶어요. 어쩌면 제가 잘 몰랐을 수도 있지만요.
    아일랜드라면 사실 영국도 아니고 다른 나라인데.... 얼마나 알까 잘 모르겠네요.
    참,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몇명갔고 .. 그런 식으로 랭킹이 나오지는 않아요. 위에 말씀드린 시험에 학교 성적이 어느정도였다 하는 식으로 랭킹이 나오지요.

    제가 말씀하신 학교 검색해봤는데 사립학교 랭킹에서 꽤 높게 나와요.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ranking in uk 이걸로 검색 했어요.
    GCSE에 따른 랭킹도 나오고 A-level 성적에 따른 랭킹도 나오네요.
    한번 해보세요.

  • 7. ㅎㅎ
    '18.1.13 5:05 PM (217.39.xxx.45)

    무슨 돈 주면 가는 학교에요.. 그 쌤 자격지심 있나봐요
    미국이랑 다르게 영국 3대 명문대학교는 기부입학 아예 없어요. 마찬가지로 좋은 고등학교는 돈 있다고 들어갈수 있는거 아니고 공부 잘한다고 들어갈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배경보고 집안보고 뽑아요. 영국에 워낙 역사깊고 쟁쟁한 사립고들이 많은데 NlCS는 뭐.. 사실 한국에야 가서야 알았네요 그런 학교 있는줄

  • 8. ㅎㅎ
    '18.1.13 5:06 PM (217.39.xxx.45) - 삭제된댓글

    영국은 완전한 계급주의 사회에요. 집안 대대로 이튼 나오고 해로우 나와서 옥스캠 가는 사람들은...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면 되요.

  • 9. ㅎㅎ
    '18.1.13 5:09 PM (217.39.xxx.45)

    영국은 완전한 계급주의 사회에요. 집안 대대로 이튼 나오고 해로우 나와서 옥스캠 가는 사람들은...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면 되요.
    요즘엔 황태자 때문인지 샌앤도 껴주는 분위기인데.. 그 세헉교눈 그냥 다른 리그에요 흔히 귀족학교라고 부르죠... 왕족 귀족들이 많고 사립고등학교 출신이 절대적인 비율이에요.
    런던에 있는 좋다는 대학교랑은 그냥 다른 리그? 레벨?이라고 보면되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기준점이 아니라 그냥 분위기도 다르고.. 그냥 달라요....

  • 10. 글쎄
    '18.1.13 11:54 PM (218.48.xxx.204)

    그분이 지원했다 떨어졌나 보네요^^; 졸업하면 끈질기게 기부금을 요구하는 레터를 보내지만 입학시에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옥스퍼드는 리비아 펀드를 거절한 걸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현지의 한국인들 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많이 있어요. 그 학교들이 단순히 A Level(한국의 수능 같은)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다 보니 그런 오해가 종종 있더라구요. 옥스브리지는 일단 에이레벨 점수로 1차 학생을 거르고 2차 인터뷰가 있는데 1차에서 3배수(대략)를 뽑습니다. 그리고 일단 인터뷰에 들어가면 이전의 점수는 다 리셋되고 심층 인터뷰 점수만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지지요. 그 과정에서 시험점수가 더 높았던 학생이 종종 떨어지고 인터뷰 기준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특혜 의혹이 등장합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이 이 인터뷰를 잘 못 보기로 유명한데 교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로는 단순히 지식만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사고능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본다고 하더군요. 사실 외국에서 유학해도 한국 학생들은 한국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영국에도 한국인과 중국인을 위한 전과목 학원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인터뷰에는 많이 약합니다.
    뭐 따로 특혜가 없다 해도 옥스브리지 입학이 사립학교 학생들에게 유리한 건 당연합니다. 대학에서는 에세이 작성과 토론을 논리적으로 해내는 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영국의 사립학교들에서는 그걸 어릴적부터 집중적으로 가르칩니다. 딱 옥스브리지 방식으로요. 그러니 당연히 입학과 학업에 유리하겠지요. 정부에서도 그걸 알아서 신입생 선발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비율을 1:1로 하도록 권장합니다. 그런데 교수들 말을 들어 보면 그걸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걸 노리고 에이레벨 과정을 공립학교오 옮겨서 다니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학교의 관리를 포기하고 과외를 선택하는 거지요.
    암튼 한국처럼 점수로 줄세우는 문화가 아니다보니 공정성 시비는 한상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한 한국 아버지가 딸이 케임브리지를 인종차별로 떨어졌다고 언론 플레이를 심하게 한 적도 있구요. 현지에서의 반응은 뭐 그 정도 성적으로 떨어진 사람은 부지기수인데 오버한다 정도였어요. 재미있는 건 그 딸이 재수해서 결국은 케임브리지에 들어왔다는..결국 칼리지는 바꿨지만요.

  • 11. 글쎄
    '18.1.14 12:21 AM (218.48.xxx.204)

    그리고 요즘에는 이튼이나 해로우에서 그렇게 옥스브리지를 많이 가지 않습니다. 일단 거길 가지 않아도 명문 사립학교를 다니면 인맥이 웬만큼 구축되니 굳이 머리 터지게 공부하러 옥스브리지를 갈 필요가 없고(일단 들어가면 공부 엄청 시킵니다)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지루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대학은 미국이나 런던으로 많이 가지요. 그래서 진학률로 따지는 학교 랭킹 보면 둘 다 그다지 높지 않아요. 여러모로 한국 사회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학점보다는 대학서열을 더 보지만 영국에서는 옥스브리지를 나와도 학점이 나쁘면 진학이나 취업이 어렵습니다. 대학원 진학할 때도 학점 나쁜 본교생보다 학점 좋은 타교생을 우선으로 뽑는데 그런 식으로 다른 대학의 1등들을 동문으로 만드는 전략을 씁니다. 학부 입학시 놓쳤던 인재들을 대학원에서 다시 받아들이는 개념이라고 보면 될 듯. 그렇게 성공 가능성이 많은 동문을 늘려 나가면 결국은 학교의 이미지와 재정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실제로 그렇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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