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의 만기가 올해 4월이였어요
그 전에 연락을 하니 두 달 뒤면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니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솔직히 싫었지만,- 세입자가 현재 그 집의 주인이였다가
사정이 안 좋아서 팔고 그 집에 다시 전세로 살고 있거든요
-너무 야박한 것도 하고... 그래서 한달에 30만원 받고 이사갈때까지(2달만)
더 살기로 했어요
근데... 9월인 현재까지 연락이 없어요
종이에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적고, 사는 동안 한달에 30만원 받는다고 했거든요
이제는 나가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정말 분양을 받은건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나가달라고 해야겠죠?
저희도 전세로 살고 있는데, 전세값이 많이 올라서 대책을 세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세입자가 나갈까요?
그냥 집 내놨다고 통보할까요?
어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