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잠을 자면서 잠깐 꿈을 꾸었는데요.
첨으로 꿈에 갓난아기가 나왔어요
어느 할머니 할아버지가 갓난아기를 저에게 주시면서 힘들어도 이 아기를 끝까지 데리고 있어야한다고..
나중에 이 아기가 저에게 큰 복을 줄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건.
갓난아기가 너무 이뿌고 뽀얗다 못해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계속 쳐다봤거든요
갓난아기 꿈이 근심 걱정이라고 하던데..
왠지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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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꿈이 안좋은건가요?
영심이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8-01-12 13:42:46
IP : 221.139.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 1:45 PM (119.69.xxx.115)갓난아이가 빛이나고 .. 그 아기가 복이란 말도 들었으니 님은 이제 평생 복덩어리 안고사시는 거에요.. 괜히 쓸대없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마세요. 복 달아납니다~~
2. 좋은하루
'18.1.12 2:06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보통 할머니 할아버진 조상님이라더라구요
인연이던 사업이던 중간에 손이 좀 가고 귀찮더라도 잘 케어하라는 말씀인듯
좋으시겠어요 ㅎㅎ3. 멍뭉
'18.1.12 2:29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꿈에서 아기는 내가 잘 기르고 성장시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뜻합니다. 사람들은 횡재 같이 노력이 필요없는 수입이나 행운을 원하지 의무나 책임을 꺼려하기에 아기를 걱정, 근심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요. 왕관의 무게만큼 그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기에, 원글님 꿈처럼 좋은 결과가 보장되어 있는만큼 더더욱 자신의 역량을 기르는 훈련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4. 멍뭉
'18.1.12 2:30 PM (220.80.xxx.68)꿈에서 아기는 내가 잘 기르고 성장시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뜻합니다. 사람들은 횡재 같이 노력이 필요없는 수입이나 행운을 원하지 의무나 책임을 꺼려하기에 아기를 걱정, 근심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요. 왕관의 무게만큼 그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기에, 원글님 꿈이 좋은 결과가 보장되어 있는만큼 더더욱 자신의 역량을 기르는 훈련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5. 태몽같은데
'18.1.12 2:45 PM (218.50.xxx.154)/////
6. ㅇ
'18.1.12 4:18 PM (61.83.xxx.246)저는 갓난아이 나오는꿈꾸고나면 100프로 근심걱정꿈이였어요 최근 아이들몇명보이더니 집안에 안좋은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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