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 영어배우고 싶다는데

어머니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8-01-11 15:37:39
친정엄마께서 알파벳도 잘모르세요.
근데 간판이나 이럿것 읽고싶다며 영어배우고 싶어하시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아이패드는 있으셔서 활용가능하고 문제집이나 책도 괜찮아요
IP : 110.70.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
    '18.1.11 3:39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일빵빵 팟캐스트 어떠실까요?
    알파벳 발음 및 설명해주는 것도 있구요, 기초, 회화도 있어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즌2도 시작했습니다.

  • 2. 저는
    '18.1.11 3:40 PM (116.127.xxx.144)

    일빵빵 듣는데....
    알파벳도 모르면 앞파벳 좀 알려드리고(완벽히 안외워도 될듯...)
    동네 자주 가는 길의 영어간판부터 하나하나 익혀두고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단 내주위에 있는것부터 아는게....

  • 3.
    '18.1.11 3:54 PM (45.64.xxx.125)

    눈높x같은 학습지요..

  • 4. Duolingo
    '18.1.11 3:56 PM (67.40.xxx.181)

    듀오링고에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영어 있어요. 아이패드에 앱 깔아드리세요.

  • 5. 응용해보세요.
    '18.1.11 3:58 PM (110.47.xxx.25)

    http://www.ypcwc.net/bbs/board.php?bo_table=05_2&wr_id=4852
    교재를 직접 만들어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 6. ....
    '18.1.11 4:01 PM (59.14.xxx.105)

    아이패드로 알파벳 익히시고 파닉스 교재 사셔서 따님이 가르쳐주시면 어떨까요?

  • 7. ..
    '18.1.11 4:06 PM (175.115.xxx.53)

    학습지요 22222

  • 8. 눈팅코팅
    '18.1.11 4:43 PM (125.187.xxx.58)

    어머님의 의식이 존경스럽네요..

    무지의 상태에서는 그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의식을 갖기가 참 힘든데

    정말 대단하세요... 꼭 도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이 신중하게 궁리해 볼게요...

  • 9. 구몬
    '18.1.11 5:37 PM (1.227.xxx.213)

    구몬영어 시켜드리세요
    매주 선생님이 와서 공부한 내용 체크하고
    다음번 수업내용 설명하고 교재 주고 가요

    구몬펜 구입하면 교재에 터치하면
    발음들을수있어요

    저도 요즘 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엄마도 시켜드리려고해요
    100세 시대인데 엄마도 기본적인 영어정도는
    해야지 여기저기 영어 안쓰인곳이 없어서
    화장품이나 생필품 간판 읽을수있고
    여행가서도 한마디정도 하고 알아들수
    있어야할거같아서요

  • 10. 원글
    '18.1.12 12:11 AM (211.189.xxx.119)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찬찬히 읽어보니 우선 파닉스 관련 교재를 골라서 보내드리고 알파벳을 배우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빵빵이나 학습지는 그다음단계에서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듀오링고를 보니 저도 외국어를 배우고싶어지네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11. ..
    '18.7.2 4:13 PM (58.237.xxx.103)

    헐...연세 있으신분의 목적은 읽고 말하는건데 학습지라니...
    이러니 한국의 영어 현실이 참....안타깝네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익히는 언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437 가상화폐 거래서 폐지에 국민청원 ^^ 10 duffy 2018/01/11 1,380
767436 호치민 궁금 4 초행 2018/01/11 907
767435 정말 화나고 싫어하면 말안하게 되나요 2 상대에게 2018/01/11 1,194
767434 오설록 녹차스프레드 맛있나요? 6 ㅎㅎ 2018/01/11 1,589
767433 문래동 -왜 혀가 짧아진건가요? 6 슬감방 2018/01/11 3,200
767432 이한열 학생의 배은심 어머님이요! 12 려려 2018/01/11 2,392
767431 가정 파탄 낸 음주운전자..유족들 "목숨은 돈으로 못 .. 샬랄라 2018/01/11 813
767430 평생 입을 코트 찾던 사람 백화점 왔는데요 22 ㅅㅈ 2018/01/11 7,373
767429 죽으면 늙어야지 12 아이고 2018/01/11 3,682
767428 오늘 뉴스공장 듣다 꺼버렸어요 16 ㅍㅍ 2018/01/11 4,312
767427 견환이 행복하다는게 절대로 아니고요..ㅎㅎㅎ 3 tree1 2018/01/11 785
767426 비갱신 암보험을 들었는데 어떤가요? 6 .. 2018/01/11 1,957
767425 1997년 이프 창간호 소장판 제작 스토리 2 oo 2018/01/11 371
767424 전기 오븐 골라주세요 오븐 2018/01/11 677
767423 하남 미사지구 8 .. 2018/01/11 2,070
767422 이시각 문재인대통령 생일 지하철 영상광고 70 2018/01/11 6,485
767421 아파트 상가 매수하려는데 3월 만기 세입자가 안나간다면 6 토끼 2018/01/11 1,631
767420 그냥 압력밥솥과 IH압력밥솥으로 고민중이에요~~ 6 사과나무 2018/01/11 2,515
767419 1987에서 확 와닿았던 대사요 11 ... 2018/01/11 3,092
767418 연휴에도 하는 대치동 학원 부탁드려요~~ 2 ㅁㅁ 2018/01/11 696
767417 씻어도 표 안나는 녀석 6 예비중 2018/01/11 1,375
767416 배추로 해먹을 간단한 요리 뭐 있나요? 15 .. 2018/01/11 2,985
767415 커피 마시며 창밖보며 4 2018/01/11 1,433
767414 다른사람에 상처주는 말하고도 편히 지내나요? 4 강추위 2018/01/11 1,375
767413 춘천왔어요~ 북한강 강변 까페서 휴식중입니다.. 31 싱글휴식 2018/01/11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