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모모와 아티제 제과점

빵순이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18-01-08 23:02:37
아티제에서 빵살때(케익 제외)
페이코로 결재하면 50% 할인이기에 페이코 깔았더니
오늘가니 30%로 바뀌어있고
이것도 2월까지라고 명시하는거보니 2월뒤엔 제가격 받을것같네요

아티제 서초점 가다가보니
윈 과 김영모 제과점이 비슷한곳에 모여있어서
근처 사는분들이 참 부럽더군요

아티제에서 빵을 한보따리 샀는데도
김영모 제과점 사라다빵이(요즘은 샐러드빵이라고 하나요?)
먹고싶어서 들렸더니
오후 1시였는데도 매진되고 없더라구요
(10시 오픈이라는데. )

내일 빵이 나오는데 살거면 예약하라고 하더군요

원래 이렇게 사기 힘든가요?
IP : 220.116.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이
    '18.1.8 11:03 PM (220.116.xxx.191)

    수정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모 가 두번 들어가네요

  • 2. ㅇㅇ
    '18.1.8 11:09 PM (111.118.xxx.49) - 삭제된댓글

    아티제가 맛있나요?
    우리동네는 아티제랑 홍성흔있는데
    홍성흔만 가던데요..

  • 3. 맛없어요
    '18.1.8 11:13 PM (121.130.xxx.60)

    두군데다 별로
    다른곳을 뚫어보세요

  • 4. 친구를
    '18.1.8 11:25 PM (220.116.xxx.191)

    아티제에서 만났었는데 페이코로 결재하면
    50%라는 것 때문에 갔었어요
    그래서 빵값이 비싸고 맛은 괜찮긴해요

  • 5. 다른곳
    '18.1.8 11:26 PM (220.116.xxx.191)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
    '18.1.8 11:27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타워팰리스 일본여행이 생각나네요..

  • 7. 사라다빵은
    '18.1.8 11:31 PM (223.62.xxx.197)

    나폴레옹 아닌가요?

  • 8. 김영모
    '18.1.8 11:46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김영모 바게트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 9. ....
    '18.1.8 11:53 PM (1.235.xxx.248)

    도곡은 샌드위치류가 좀 빨리 빠지는것 같고
    아띠제? 그런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닌가요? 초반에는 자주 갔는데
    어디서 인수하고 좀 달라진듯해서 잘 안가지던데
    지방분들이 없는 브랜드라 서울와서 아티제를 그리 찾는다 더군요

  • 10. 장티끄
    '18.1.9 12:00 AM (203.170.xxx.26)

    김영모 건너편 장티끄가 진짜 맛있는 빵집이예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곳.
    종류는 다양하지못해요

  • 11.
    '18.1.9 12:13 AM (39.7.xxx.225)

    아티제 너무 맛 없고 가격에 비해 맛 최악중 하나라 생각하고
    대치동 래대팰 앞 상가 기준 김영모가 나폴레옹 압승하죠
    서초 장띠끄는 방송 타기 전 진짜 오픈 하자 마자 다녔었눈데 종류가 너무 적은게 아쉽고 그렇게 종류가 적으면 퀄ㄹ티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쉽죠
    가게를 크게 늘리고 돈 벌 생각이 크지 않으면 할 수 있긴 하나, 종류를 늘렸을 때 이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냐는 또 다른 이야기라 무조건 김영모에 비해 장띠끄가 좋아 하긴 쉽지 않은 일
    부부가 동경 제과학교 출신이죠? 제빵에 비해 제과가 아쉬운 거 약점

    여기 보다 바게트 크루아상 사우어빵 프레첼 이런거 좋아하시면 서래 아티장베이커스 추천 강추
    (꽤 유명한 베이 ㅋ 파 ㅍ 랑 법정 다툼이 있는 걸로 아는데
    원산지 하나 백화점인가의 실수로 잘 못 적은 걸 집요하게 늘어지더군요 블로거가. 뭐 상관없고 그런건 맛은 음.. 아주 좋습니다)

  • 12. 아티제는
    '18.1.9 12:14 AM (222.111.xxx.233)

    파바나 뚜르는 가기 시른데 다른 대안 없으면 갑니다. 특히 서울 시내 시청 인근은 청계천 이북은 나무와 벽돌 청계천 이남은 아띠제로 나뉘는 듯
    마카롱은 쏘쏘하구요 생크림 케익은 진짜 생 맛이에요 ㅎ 그게 취향에 맞으면 뭐.. 정말 생 크림 맛입니다 ㅎㅎㅎㅎ 빵은 뭐랄까 애매하게 건강빵 느낌 추구? 그래도 파바보다는 나아요~

  • 13. so
    '18.1.9 1:19 AM (221.148.xxx.87)

    아티제는 호텔신라서 하다가 이제 대한제분이 해요~
    오너가 재료를 그렇게 신경쓴다는대 그거에 비해 빵맛은 퐁타 수준^^; 그래도 케익이나 이런건 파바보단 훨 고급이구요
    김영모 서초점은 본점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맛잇어요 ㅎㅎ 장티끄는 맛잇대서 몇번 가봣는데 식사빵류 나쁘지 않구요

  • 14. ㅃㅅㅇ
    '18.1.9 9:47 AM (117.53.xxx.53) - 삭제된댓글

    김영모는 서초점이 원래 그 위치가 아닌데요.
    작년에 단지 재건축 들어 가면서 잠시 옮긴 자리에요.
    재건축 완료되면 다시 들어가려고 임시로 운영하는듯요.
    그래서 그런지 매장이 협소하고 제품군이 매우 적어요.
    아티제는 신라호텔 자회사인 보나비에서 직영으로 운영할때가 맛있었죠.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제품군 중, 아티제로 내려오는 품목들도 종종 있었거든요.
    저는 이게 웬떡이냐~ 얼씨구나~ 하면서 고런것들만 쏙쏙 골라 사다 먹었구요.
    그런데 대한제분으로 바뀌면서 맛이 변해서요. ㅠㅠ
    대한제분은 의욕은 앞서는데, 기술과 능력은 후달리는 듯 해요.
    매장수는 폭발적으로 많아 졌는데, 그냥저냥 흔한 맛, 평범한 맛이 되어 버렸어요.

  • 15. ㅃㅅㅇ
    '18.1.9 9:54 AM (117.53.xxx.53) - 삭제된댓글

    김영모는 서초점이 원래 그 위치가 아닌데요.
    작년에 단지 재건축 들어 가면서 잠시 옮긴 자리에요.
    재건축 완료되면 다시 들어가려고 임시로 운영하는듯요.
    그래서 그런지 매장이 협소하고 제품군이 매우 적어요.
    아티제는 신라호텔 자회사인 보나비에서 직영으로 운영할때가 맛있었죠.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제품군 중, 아티제로 내려오는 품목들도 종종 있었거든요.
    저는 이게 웬떡이냐~ 얼씨구나~ 하면서 고런것들만 쏙쏙 골라 사다 먹었구요.
    그런데 대한제분으로 바뀌면서 맛이 변해서요. ㅠㅠ
    대한제분은 의욕은 앞서는데, 기술과 능력은 후달리는 듯 해요.
    매장수는 폭발적으로 많아 졌는데, 그냥저냥 흔한 맛, 평범한 맛이 되어 버렸어요.
    특히 아티제 케이크는 너무 느끼하고, 입에서 겉돌고, 못 먹겠어서
    성분표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 비싼 가격에 휘핑크림 따위를 섞어 쓰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576 어처구니가 없어서 증말 .... 10:49:42 3
1653575 눈사람 좀 부술 수도 있지??? .. 10:47:43 87
1653574 전세집 변기 수리 일희일비금지.. 10:47:34 27
1653573 수원-서울 출퇴근 질문 나무 10:46:59 40
1653572 12/2(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10:43:12 31
1653571 유투브 광고 바꾸기 가능해요? 1 짜증 10:43:02 40
1653570 이모카세 안동집 후기 2 이모 10:40:18 628
1653569 용돈주는 자식 있나요? 9 ooo 10:34:46 477
1653568 이혼숙려 짐승 부부 10 .. 10:34:44 666
1653567 거무스름한 된장 맛이 원래 쓴가요 된장 10:33:48 49
1653566 고추장에 꿀넣어도 될까요? 위트스 10:33:16 47
1653565 조미료 연두, 주황색이요 4 ㅇㅇ 10:32:47 156
1653564 영어공부인증 오픈톡방 추가모집 1 영어공부 10:31:54 113
1653563 평일에 쉬니 맥모닝세트를 10:30:46 175
1653562 암인 분들 어떻게 아셨어요? 6 암환자 10:30:17 640
1653561 고현정 추억 팔이 그만 5 ... 10:26:04 449
1653560 만원의 큰 기쁨 민들레 김장이 시작됩니다 2 유지니맘 10:25:35 230
1653559 아침마다 성경을 큰소리로 읽어대요 6 예의 10:25:11 490
1653558 얇으면서 편하고 따뜻한 실내 바지 뭐 입으시나요.  4 .. 10:25:08 287
1653557 담배 냄새 1 아파트 10:23:54 137
1653556 지역난방은 처음 살아봐서 실내온도? 3 .. 10:22:49 330
1653555 뒤늦게 두유맛을 알았어요 5 두유 10:11:21 541
1653554 제습제 추천해주세요 질문 10:09:55 61
1653553 옥씨부인전 질문이에유 5 10:09:10 775
1653552 오늘 정기예금 만기일인데 꼭 본인이 5 ㅓㅓㅗㅎ 10:05:23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