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에서 세살다가
빌라 그니까 아파트형 빌라라고 구조는 아파트랑 비슷해요
앞뒤 베란다 있고...
살아보니 이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편하네요..
실제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정말 편하긴 하실듯..
다세대에서 세살다가
빌라 그니까 아파트형 빌라라고 구조는 아파트랑 비슷해요
앞뒤 베란다 있고...
살아보니 이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편하네요..
실제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정말 편하긴 하실듯..
그럴듯해요
저도 다세대만 살고 있어서. .
아파트 살다보면 아파트가 편하고 주택 오래살면 주택이 편하고 그렇더군요.
주택 오래 살 땐 아파트 가기 좀 무서웠고요.
덜렁 현관문 하나로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이 분리된게 영 찜찜했는데
아파트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젠 주택 살기가 무서워요 ㅎㅎ
둘다 살아보니
아무래도 주택이 낫긴하죠. 단 정원도 있고 활용 공간이 널럴하던 가정하에..
아파트의 장점은 편리함이죠. 관리비를 내는대신
주택 살 땐 내가 신경쓰고 해결해야 할 상당부분이 관리소 차원에서 해결되니깐요.
저는 아파트 살다 빌라로 왔는데.
그렇게 달라진건 잘 모르겠어요.워낙 집에 없다보니.
아파트 관리비가 아까워서 빌라로 왔는데.
좋아요.
예전아파트 관리비 한달 17만원. 빌라관리비 어제 사만오천원 냈네요. 그런데 그게 일년치.
다세대하고 또 다르지요
빌라는 잘 지어놓은건 아파트만큼 괜찮아요
전 아파트 10년살고, 빌라 10년살고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노후는 단독이라 생각하고
이담에 많이 많이 늙어서 거동이 불편하면 다시 조그만 아파트로 갈 생각있고요
어떻게든 가능하면 여기서 마감해야지요
마당에서 햇볕보면서 살고 싶어요
담달에 빌라로 이사갑니다. 20년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윗분들이 빌라 괜찮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군요.
다세대와 빌라는 또 다르군요. 아이 학군에 아파트가 없어 빌라 고민인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