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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병 탄 군용버스 20m 아래 추락…3명 중상·19명 경상(종합)

...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8-01-02 18:54:5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7&oid=001&aid=00097...

이 추운 날 연초부터 또 사고네요 ㅠㅠ
저희 아들도 군인이라 가슴이 철렁~~
부디 치료 잘 받고 얼른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IP : 118.3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1.2 6:59 PM (122.40.xxx.105)

    얼른 나아라.
    울 아듣들아.

  • 2. ㅡㅡㅡ
    '18.1.2 7:01 PM (116.45.xxx.105) - 삭제된댓글

    귀한 아이들
    부디 툭툭 털고 일어나길 ~~~

  • 3. ...
    '18.1.2 7:10 PM (118.33.xxx.166)

    슬감빵에서도 군인들만 나오면 심장이 벌렁벌렁 해요.
    부모에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하고 귀한 아들인데
    군대 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사고라니 ㅠㅠ

  • 4. ...
    '18.1.2 8:00 PM (118.33.xxx.166)

    뉴스룸에 나오는데 6명 중상이래요 ㅠㅠ

  • 5. .......
    '18.1.2 8:15 PM (39.116.xxx.27)

    중상이라니...어느정도일까요..
    정말 멀쩡한 남의 귀한 아들 데려가서
    이게 뭔일인지..ㅠㅜㅠ
    저도 군인 엄마라 이런 뉴스 정말
    심장이 떨려 진정이 안됩니다.
    제발 다친 아들들 무사히 회복되기를 기읜합니다.

  • 6. ..
    '18.1.2 8:2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휴. 어째요. 중상이라니.. 이게 뭔일이랍니까. ㅠ

  • 7. ㅇㅇㅇ
    '18.1.2 9:11 PM (222.101.xxx.103)

    제발 다들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라요
    중상자가 6명으로 늘었다는데 왠 날벼락이에요

  • 8. ...
    '18.1.3 4:49 PM (14.36.xxx.37)

    몇 달 전 제대한 운전병이던 아들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차를 몰았어요.
    중간에 폐차되어 다행이었지만 브레이크도 잘 안들어서 서!서라고!를 입으로 외치며 다녔다고 해서 우릴 놀라게 했었죠.
    이 추운 겨울에 훈련소에 있으면 모두 돌아가며 감기걸리고 눈병 돌고 고통인데 저렇게 큰 사고라니 다친 아들들도 치료가 잘되고, 그 엄마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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