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이 계속 꾸르륵 쭈욱.. 이런소리가 나요ㅠ
작성일 : 2017-12-30 21:06:10
2479384
점심은 뜨끈한 국물로 잘 먹었고요
방금전 저녁삼아 빵과 따뜻한 우유를 먹었는데
아 왜이리소리가 자꾸나는걸까요?
꼬르륵 꾸르륵 쪼르륵 쭈욱 쓰륵...
복부에서 이런소리가 한 50번은 연속으로 났는데요;;;/
도대체 왜 이렇게 배에서 계속 소리나는걸까요?
무슨 자극적인 음식도 아닌데..
배에다가 너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싶네요 ;;
IP : 175.223.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7.12.30 9:07 PM
(49.167.xxx.131)
장이나쁘니 소리가 나더라구요 수시로ㅠ
2. 아
'17.12.30 9:08 PM
(175.223.xxx.209)
그럼 이게 장이 나쁜거군요
근데 장이 나빠질만큼 최근에 안좋은 음식을 먹은적이 없는데..
얘는 왜 이런걸까요? ;;
3. 저도요.
'17.12.30 9:09 PM
(112.173.xxx.95)
-
삭제된댓글
복명증 장명증 검색해보세요.
원인이 식습관, 스트레스 등등 복합적이라 의외로 난치에요.
4. ..
'17.12.30 9:11 PM
(124.111.xxx.201)
가스가 차서 그래요.
좀 있음 방귀가 나올거에요.
시원하게 뽑으세요.
5. 먹는 양을
'17.12.30 9:1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조금 줄이고요. 국물이나 물종류는 완전히 소화가 끝난 후에 드세요.
과식과 스트레스, 소화안되는게 원인같더라고요.
현재 제가 그래요.
6. Moma
'17.12.30 9:19 PM
(220.124.xxx.167)
공복 말고 음식 먹고 난 다음 배 부른 상태에서 나는 소리라면 숙변이 한 원인이 된다고 들었어요.
7. ᆢ
'17.12.30 9:47 PM
(220.90.xxx.232)
내과의한테 물어봤더니 장이 너무 과민해서 많이 움직여서그렇데요
8. 제가 그런 스탈이예요
'17.12.30 10:19 PM
(210.221.xxx.239)
배고프지도 않은데 음식 먹으면 아주 활기차게 꾸르륵 거립니다.
장이 좋은편이고요 변비란 건 아예 모르는 사람예요
체해본 적도 거의 없고 소화 안되거나 속쓰림 잘 못느껴요.
암튼 50넘게 느낀것은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건강한 거로구나..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왜냐면 50지나 몇년 전 부터 꾸르륵 소리가 잘 안나면서
두번 체했거든요. 아주 가끔 소화도 안되고요.
원글님은 어떠세요?
저 같이 건강한 체질 아니신가요?
9. ....
'17.12.31 12:06 A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우유 드셨네요. 우유 때문에 그럴 거예요.
제가 그러거든요.
우유 유당 분해가 안 된대요. 한국인 대다수.
그래서 저는 락토 프리 우유 마셔요.
우유 이름이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이렇게 나와요.
그 우유 마시면 좀 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88973 |
인천 주안에 살고 계신분들 봐주세요 |
고민녀 |
2018/03/12 |
756 |
788972 |
초등 반총회 여쭤요 10 |
.. |
2018/03/12 |
2,748 |
788971 |
전세금 변동없는 전세 계약서 재작성시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7 |
... |
2018/03/12 |
1,908 |
788970 |
엄마에게 사랑못받은 모든 딸들께 2 |
음 |
2018/03/12 |
2,513 |
788969 |
초기비용 천만원 정도로 월 50~70만원 정도 벌 수 있는 창업.. 9 |
... |
2018/03/12 |
4,534 |
788968 |
시부 환갑에 사람들에게 다니며 인사하라는 시모 42 |
.... |
2018/03/12 |
6,478 |
788967 |
드센 고딩딸 벌써 담임한테 찍힌것 같아요. 17 |
,, |
2018/03/12 |
6,157 |
788966 |
전라도 광주 사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6 |
지니 |
2018/03/12 |
1,460 |
788965 |
번데기탕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4 |
도지사 |
2018/03/12 |
1,225 |
788964 |
솔직히 검색할 때 네이버가 더 편하긴 한데 2 |
... |
2018/03/12 |
872 |
788963 |
안희정 성폭력 사건은 전형적 ‘가스라이팅’이다 10 |
oo |
2018/03/12 |
6,510 |
788962 |
쑥갓이 좀 씁쓰름한가요 3 |
나물 |
2018/03/12 |
762 |
788961 |
집에서 만든 국간장 추천 좀... 4 |
간장 |
2018/03/12 |
1,512 |
788960 |
요리용 압력솥, 업체에 문의하니 12인용을 사라는데요 11 |
궁금 |
2018/03/12 |
1,330 |
788959 |
연애는 나이 먹어서도 할 수 있는 건가요 7 |
.... |
2018/03/12 |
2,427 |
788958 |
고객에게 문자보낼시 ‥광고 랑 080무료수신거부넣어야 1 |
장사 |
2018/03/12 |
380 |
788957 |
박수현 '연애하는 도지사, 멋지지 않느냐'선거운동 재개 29 |
에휴 |
2018/03/12 |
4,718 |
788956 |
카카오택시. 꼭두새벽에도 잘 불러지나요? 5 |
... |
2018/03/12 |
1,526 |
788955 |
경주를 잘 아는 분~~ 2 |
........ |
2018/03/12 |
667 |
788954 |
뽀뽀 손잡기 불가능한데 결혼할수 있어요? 26 |
머리 아프다.. |
2018/03/12 |
7,128 |
788953 |
오래된 기사지만 가져와 봅니다 1 |
me too.. |
2018/03/12 |
558 |
788952 |
'알리바이' 뒤에 숨은 '정봉주 해명'에 빠진 것들 7 |
숨이막혀 |
2018/03/12 |
2,674 |
788951 |
추운 겨울에 버려진 어린 고양이 삼형제(입양처찾아요) 4 |
Sole04.. |
2018/03/12 |
1,275 |
788950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수도권 기준) 13 |
.... |
2018/03/12 |
2,237 |
788949 |
남자들 출퇴근 가방 어떤거 들어요? 9 |
생일선물 |
2018/03/12 |
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