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과서에도 실리게 된 일본 만화, 챔프

동물이야기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11-09-18 19:33:05

박경철쌤이 트윗에서 영화 '챔프' 를 따님과 재밌게 보셨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뭰 만화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제목이 같아서. 

읽어보니 내용이 좋아서 저희 아이에게 사주려고 합니다.



1


《챔프!》는 15년 동안이나 휠체어를 타고 다닌 개 ‘챔프’의 실화를 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주인공 챔프는 2살이 되던 해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는다. 평범한 개로서의 삶을 살 수 없게 된 챔프를 위해 수의사는 안락사를 권하지만, 주인 미우라 부부는 챔프가 보여 주는 삶의 의지에 감명을 받아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챔프와 계속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비록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도, 짖을 수도 없었지만 챔프는 여전히 사람들과 함께 놀고 싶어 하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모습에 사람들은 챔프를 멀리 한다. 점점 실의에 빠져 성격이 포악해진 챔프는 결국에는 온몸의 털이 다 빠져 버려 흉한 모습이 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챔프를 보고 가슴 아파하던 미우라 씨는 어느 날 장애인 농구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챔프를 위한 휠체어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전에 듣도 보도 못했던 애견용 휠체어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회의와 절망에 빠진 미우라 씨를 구해 준 것은 챔프였다. 좌절하는 미우라 씨를 볼 때마다 챔프는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결국 챔프는 자신만을 위한 휠체어를 갖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챔프는 앞으로 남은 생을 함께할 동생 ‘캐버’와 만나게 된다. 챔프와 마찬가지로 ‘팔리고 남은 것’으로 미우라 씨네 오게 된 캐버는 자신의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챔프의 곁에서 늘 함께하며 우정을 나눈다. 



2


원작 : 미우라 에이지

챔프와 캐버의 주인아저씨. 두 살 때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수가 된 챔프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휠체어를 만들어 주었다. 그 후로 챔프가 열다섯 살이 될 때까지 늘 옆에서 함께 지내 왔다. 15년 동안 챔프가 보여 준 삶에 대한 의지와 용기, 챔프가 남겨 준 희망의 힘 등을 전하기 위해 《고마워 챔프》라는 책을 썼다



3


IP : 211.207.xxx.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83 샤본다마 쓰시던 분들...요새 어떤 세제 쓰시나요?? 5 친환경세제 2011/10/18 6,486
    29482 우면산 피해자들 화났다…'전국연합' 결성 "전면재조사" 10 참맛 2011/10/18 5,804
    29481 결혼이라는게..조건 다 맞아도.. 6 -- 2011/10/18 8,215
    29480 생리통증상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영어능통하신 분 한번 봐 주십.. 6 sunny 2011/10/18 8,262
    29479 TV에서 야구를 너무 오래하네요. 50 야구 2011/10/18 9,628
    29478 유치원 추천서에 관해 궁금해서요.. 1 ,,, 2011/10/18 6,252
    29477 님들 같음 이영화 보러 가셨겠어요? 4 .. 2011/10/18 5,817
    29476 조명가게 여전히 보시는분계신가요? 10 그지패밀리 2011/10/18 7,482
    29475 한살림과 생협.....어디가 좋을까요? 7 초원 2011/10/18 7,691
    29474 양화대교에 대한 한날당의 왜곡 3 ... 2011/10/18 5,692
    29473 이 그림 보셨어요? 5 동네주민 2011/10/18 5,880
    29472 저만 몰랐나요? 막사이사이상 23 ggg 2011/10/18 7,450
    29471 집에서 하는 모발 관리 어떤게 있을까요? 1 .. 2011/10/17 5,357
    29470 바지선 윗부분 살(일명 뒷구리(?)살)과 등살 어떻게 빼면 좋을.. 16 빼고 싶다!.. 2011/10/17 10,981
    29469 나경원은 어느당 후보길래 소속정당을 감출까요? 2 그런데 2011/10/17 5,400
    29468 급질!! 야상점퍼는 카멜보다 카키가 더 멋지나요? 8 무플좌절절망.. 2011/10/17 6,345
    29467 김수현드라마 천일의약속 보셨어요? 43 ㅇㅇ 2011/10/17 21,548
    29466 로그인하고 마이홈 들어가 보셨어요? 2 ^^ 2011/10/17 4,804
    29465 쉬림프 새우(공구로 구입)..식어도 맛이 있나요? 1 쉬림프새우 2011/10/17 4,940
    29464 우리애 때문에 조금 웃겨서요.ㅎㅎ 11 엄마 2011/10/17 6,489
    29463 [펌] 나경원 후보 트위터 계정연동 오류의 진상 12 폴 델보 2011/10/17 5,766
    29462 장터 과일가격 문제있다...으음. 11 으흠.. 2011/10/17 6,539
    29461 이번 선거처럼 황당하고 어리둥절한 선거는 처음 봅니다. 36 폴 델보 2011/10/17 6,605
    29460 목요일 유치원아이 소풍 따라가는데 어떻게 입고 갈지 조언해주세요.. 2 로즈마리 2011/10/17 4,737
    29459 공갈젖꼭지 사용 괜찮을까요? 3 공갈 2011/10/17 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