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3살 소리 지르고 뛰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17.12.28 8:34 PM (58.127.xxx.251)못알아듣는게 아니라 말을 안듣는거겠죠
에효 그집애엄마도 딱하네요
바닥에 매트를 쫙 깔던지 해야되는것아닌가요
남아라면 10살은 되야 안뛸텐데.2. ...
'17.12.28 8:44 PM (14.36.xxx.82)원글인데요 이사오면서 매트를 시공했다는데도 뭘하길래 천장이 깨질듯 쿵!! 소리가 날까요? 게다가 뛰는 소리도 들리고..일단 너무 소리를 많이 지르니 시끄러워 죽겠네요. 아파트 건설사의 잘못도 크지만 정말 너무 심해요ㅠㅠ
3. 안되는게
'17.12.28 8:53 PM (210.100.xxx.239)어딨나요? 우리 이웃님은 애새끼들 어린이집도 안보내요. 종일 뛰고 소리치고 싸우고
저밑에 마인드컨트롤하겠다고 저주방법 글쓴이예요.
울기는또 어찌나 우는지
정말 뛰지나않았음 좋겠어요.
저도 아이키워봤지만
제아이는 안그랬어요.
어른들도 기본이 안된거죠
좀 뛰면 데리고나가고
책도 읽어주고
9시되면 재우고
미안한줄알고 최대한 노력을 해야죠.
얘기하세요.
저흰 얘기해도 거짓말만 하네요.4. 에고..
'17.12.28 9:04 PM (180.229.xxx.124)저도 애 키우지만. 저정도면 너무 조심을 안하는거ㅛ 같네요. 애들이라 어쩔수 없이 뛰기도 하지만 저정도로 대놓고 뛰는건 좀 심하네요. 어른도 소리지르고 그러는거 보면 기본이 안된 집 같아요. 아파트 살면 어쩔수 없이 뛰는건 나가서 집안에선 안 뛰도록 해야 하는게 기본이죠. 애들도 모르게 한두번 그러는거 가지고 너무 예민하게 굴면 야박하지만 하루종일 저러는건 부모가 무식쟁이에요. 애들을 묶어두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것만 봐고 무식쟁이네요. ㅜㅜ.
5. ᆢ
'17.12.28 9:13 PM (175.117.xxx.158)엄마는 야단쳐도 고것들이 말을 안듣는거겠죠
3살은 답이 없을 나이긴 하네요 ᆢ말을해도 돌아서면 꼴리는대로 하고 살 개월수는 맞아요6. 아파트
'17.12.28 9:16 PM (119.196.xxx.232)수십년을 아들둘 데리고 살았어요 그래도 아래층에 시끄럽다소리 안듣고 살앗어요
종자들이 말안듣거나 극성스러운 종자들이요 왜천금같은 내자식을 욕먹게두는지
케어를 못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엄마가 아이에게 지는엄마들도 많아요7. ...
'17.12.28 9:23 PM (14.36.xxx.82) - 삭제된댓글원글인데요 원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방학인건지...맞벌이 부부이고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와계시는데 할아버지 계시면 더 싸우고 할아버지 소리가 너무 커서 정말 무슨 말을 하는지 다 들려요. 말씀도 많으신지 온집이 왕왕왕왕...9시면 아이들은 잔다고해서 그 시간만 기다리는데 10시가 되도 안잘때가...ㅠㅠ...말해도 소용없는 어린 아이들이라 전 참아야만 하나요? 대학생 딸아이와 저 집순이인데 아이도 예민 저도 예민..아이는 시험기간에 불러도 못듣길래 방에 가보니 귀에 소음방지 귀마개를 하고있더라구요..제 귀가 트인건지 어떻게 하루하루 더 심해지는지...정말 미칠 것 같아요
8. 몇달
'17.12.28 9:44 PM (210.100.xxx.239)겪어보면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그또래 애들만봐도 미쳐요.
강하게 얘기하시고
관리실직원도 보내시고
할거다하세요.
정말 저는 밤마다 공부하는애두고 저혼자 카페가서 앉아있어요.9. 호
'17.12.28 9:48 PM (116.127.xxx.191)그 거대한 쿵소리는 소파같은데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소리입니다
해결방법이 뭔가 있으면 좋겠네요10. ....
'17.12.28 9:50 PM (14.36.xxx.82) - 삭제된댓글원글인데요 원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방학인건지...맞벌이 부부이고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와계시는데 할아버지 계시면 더 싸우고 할아버지 소리가 너무 커서 정말 무슨 말을 하는지 다 들려요. 말씀도 많으신지 온집이 왕왕왕왕...9시면 아이들은 잔다고해서 그 시간만 기다리는데 10시가 되도 안잘때가...ㅠㅠ...말해도 소용없는 어린 아이들이라 전 참아야만 하나요? 대학생 딸아이와 저 집순이인데 소음에 아이도 예민 저도 예민해지고..딸아이는 시험기간에 불러도 못듣길래 방에 가보니 귀에 소음방지 귀마개를 하고있더라구요..오늘
오전내내 집이 소음으로 가득차니 둘다 미칠 것 같아 나갔다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또 아이 소리에 뛰는 소리 쿵!! 소리 들리니 너무 화가 나서 아이도 소리지르고 저는 청소기대로 천장을 치고...이게 뭔가 싶네요 ㅠㅠ11. ...
'17.12.28 9:51 PM (14.36.xxx.82)원글인데요 원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방학인건지...맞벌이 부부이고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와계시는데 할아버지 계시면 더 싸우고 할아버지 소리가 너무 커서 정말 무슨 말을 하는지 다 들려요. 말씀도 많으신지 온집이 왕왕왕왕...9시면 아이들은 잔다고해서 그 시간만 기다리는데 10시가 되도 안잘때가...ㅠㅠ...말해도 소용없는 어린 아이들이라 전 참아야만 하나요? 대학생 딸아이와 저 집순이인데 소음에 아이도 예민 저도 예민해지고..딸아이는 시험기간에 불러도 못듣길래 방에 가보니 귀에 소음방지 귀마개를 하고있더라구요..오늘
오전내내 집이 소음으로 가득차니 둘다 미칠 것 같아 나갔다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또 아이 소리에 뛰는 소리 쿵!! 소리 들리니 너무 화가 나서 아이도 소리지르고 저는 청소기대로 천장을 치고...이게 뭔가 싶네요 ㅠㅠ12. ㅇ
'17.12.28 10:06 PM (114.201.xxx.134)방학기간이예요ㅜㅜ 한2주~~~~
13. 묶으라고 하세요
'17.12.28 10:15 PM (182.222.xxx.79)전 집 내놓고 소송준비하면서
동네 소문 내고 다녔어요
나가도 그냥은 안나간다고
변호사도 다 알아보고 녹음과 관리실 부른거 증거까지 모으고
집 팔려서 이사하면 이사비용 복비까지 청구하려고 했어요
ㅎ 실제로 그것들 아님 이사나갈 이유가 없었으니깐요
형사보다 민사로 걸면 더 골탕 먹는다길래
정말 맘먹고 소송 준비하고 있어요
돈 많음 이 망신 소장 받고 서로 법원에서 싸우겠죠
그렇게 애들 뛰게
키우려면 일층이나 주택에서 키워야지 않나요?
참 저희 윗집은 절 보더니 막 애들 잡으며 나 들으란 식으로
난리치길래
전 도 심하게 저게 쳐돌았나 라며 고래고래 소릴 지르며
더 심하게 굴어요
암튼 물러서면 더하고
정말 미친년이구나 하면 좀 멈짓은 한거 같아요14. 지금
'17.12.28 10:22 PM (210.100.xxx.239)까지도 공굴리는 소리가 나요.
애새끼둘이 어찌나 늦게자는지
애미란년은 나몰라라
정말 돌겠어요.
윗님처럼 강하게 나가야해요.
저런것들은 인간적으로 대할 필요가 없어요.15. 그건
'17.12.29 4:13 PM (175.223.xxx.184)제가 뛰는거 아니다 주의주고 가르치기도 하지만
애 천성이더라고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집에서 그렇게 뛰고 시끄럽게 안했어요
아래집 할머니가 애 없는거 같다 하세요
가끔 아이 친구들(10살) 놀러와서 보면 걸음걸이부터 그냥 팍팍 걷는 애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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