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탕의 중독성은 마약의 3배다

ㅇㅇ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7-12-28 16:00:32

알고들 계시죠?


복합당 단순당 뭐 구분은 하는데 결국 몸속에 들어가면 포도당인건 똑같고요

여기서 탄멘 부르짖는 분들  제가 보기엔 당중독이예요

다이어트하다가 빵 먹으면서 마약이 이런 느낌일까 너무 행복하다고들 하시잖아요

당연한거죠  뇌가 중독상태거든요

어떤 다이어트를 하던지  어떤 식단을 하던지 주변에 흔하게 널린 당을 끝까지 외면하긴 힘들어요

그저 되도록 최소한으로 적게 먹을수 있을뿐

어차피 무탄식단은 불가능한것도 맞아요

의사들 말마따나 되도록 적게,  삼백은 피하면서 건강한 탄수로 조금씩 먹도록 해야

날씬해집니다 여러분


 




IP : 121.161.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맞는말씀
    '17.12.28 4:03 PM (119.192.xxx.23)

    일주일동안만 모든 설탕과 탄수화물을 끊어보세요. 쌀, 면, 콩, 빵, 국수, 라면... 모든것..

    그리고 나서 설탕든 음식을 먹어보세요. 천국이 따로없어요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지 ...온 몸이 설탕달라고 소리를 치죠.. 끝없이 들어가게 해요.

    늘 먹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중독되었는지 모르고 있는거죠.

  • 2. 000
    '17.12.28 4:06 PM (119.192.xxx.23)

    저탄수화물. ..즉 설탕 든 음식조절이 --달콤한 과일까지 ,
    즉 GI지수 높은 음식 조절하는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더라구요.

    괜히 당뇨병이 현대인의 전염병이 아니죠.
    그 뒤에는 설탕이 있죠.. 현대인의 거의 모든 음식에들어가는 당.

  • 3. 맞습니다요
    '17.12.28 4:11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당은 에너지원은 에너지원인데 영양소는 별로 없어요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가 아니예요 즉 없거나 소량만 먹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다는거
    다른 에너지원을 쓰며 살아도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거
    영양소는 따로 섭취하셔야지 당에 중독되어서 탄수만 먹으면 영양부족으로 비만이 쉽게 옵니다

  • 4. 네 다 받고요
    '17.12.28 4:13 PM (121.161.xxx.86)

    그리고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당은 에너지원은 에너지원인데 영양소는 별로 없어요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가 아니예요 즉 없거나 소량만 먹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다는거
    다른 에너지원을 쓰며 살아도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거
    영양소는 따로 섭취하셔야지 당에 중독되어서 탄수만 먹으면 영양부족으로 비만이 쉽게 옵니다
    의사들도 말하잖아요 비만 = 영양부족이라고

  • 5. 33
    '17.12.28 4:18 PM (221.145.xxx.141)

    비만= 영양부족 이란 말에 동의 합니다. 모든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이 된 상태면 몸의 대사가 활발해서 살이 찔 이유가 없죠.

  • 6. ㅁㅁㅁㅁ
    '17.12.28 4:43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필수영양소가 아니라구요?
    없어도 지장이 없다구요?
    근거가 무엇인가요?

  • 7. ㅁㅁㅁㅁ
    '17.12.28 4:44 PM (119.70.xxx.206)

    탄수화물이 필수 영양소가 아니라구요?
    근거가 무엇이죠?

  • 8. ㅇㅇ
    '17.12.28 4:4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자연인들도

    토종꿀

    설탕으로 만든 효소 잔뜩 먹던데

    다 같은 많이 먹음 안좋 은 당분이란 거죠??

    밥은 자연식으로 먹고

    사탕 가지고 다니고

    카페에서 케익 모카커피 먹고 몸은 보상을 원하는거 같아요

  • 9. 짠게 나쁘다정도는
    '17.12.28 5:03 PM (122.37.xxx.115)

    상식인데,
    단맛중독은 심각하게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좋은건 아니다내지,
    기분전환에 좋다 로 합리화시키죠.
    믹스커피 많이 마시잖아요. 별 생각없이요

  • 10. ㅡㅡㅡㅡ
    '17.12.28 5:45 PM (101.127.xxx.21)

    뇌는 탄수화물 써요 필수영양소 맞아요 뭔 헛소리를 하시는건지

  • 11. 무슨
    '17.12.28 6:41 PM (122.38.xxx.28)

    마약의 3배씩이나..매일 먹어서 그런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831 허위가짜뉴스 탑은... 1 ㄱㄴ 2018/03/12 573
788830 이제 정봉주 팟캐 가지고 뜯을 거예요 13 어디로가나 2018/03/12 1,781
788829 예전 수업시간에 교수가 4 ㅇㅇ 2018/03/12 1,500
788828 프레시안은 지금도 숨죽여 겨우살아가는 피해자들을 욕보였어요 4 ........ 2018/03/12 1,395
788827 It~that 강조구문 에서 it도 가주어에 들어가나요? 2 헷갈려요 2018/03/12 680
788826 수학이....공부해서 되는 과목인가요?? 17 ..... 2018/03/12 3,787
788825 중1이에요. 중등 외부봉사활동시간 5 중등 2018/03/12 939
788824 유승민 정봉주 몸싸움 33 84 2018/03/12 7,372
788823 정봉주는 명예 훼손으로 프레시안 고발해야 할듯 10 ㅇㅇ 2018/03/12 1,192
788822 아들의 한마디가 지난 미친 사춘기의 고통의 사간을 잊게 해주네요.. 17 새옹지마 2018/03/12 5,570
788821 기레기들아~~~~~~ 3 속터짐 2018/03/12 784
788820 예전 남친 만났어요... 아... 정신 혼미 16 .... 2018/03/12 8,349
788819 대한민국 최강 동안녀. 11 아이사완 2018/03/12 4,657
788818 목표가 너무 높은 딸 제가 지나치게 걱정하는걸까요? 5 고딩맘 2018/03/12 2,040
788817 린넨커텐 몇달전 동대문에서 했는데요 13 커텐 2018/03/12 2,910
788816 동네 옷 수선집, 체육복 등 바지 품 줄이기 얼마나 하던가요 4 . 2018/03/12 1,957
788815 초6아이 스마트폰 문제로 고민되네요 16 초딩맘 2018/03/12 2,316
788814 mbc 뉴스 많이 봅시다 10 00 2018/03/12 999
788813 프레시안 접속 불가 (냉무) 4 현재 2018/03/12 1,285
788812 2011년도 통화내역이나 문자내역 조회는 안되나요? 5 ... 2018/03/12 991
788811 초등전교부회장.. 아들에게 어떤말을 해주어야 할까요? 7 책임감 2018/03/12 988
788810 이금기 레몬치킨소스가 남았는데 활용할 방법 없나요? ㅇㅇ 2018/03/12 488
788809 프레시안 고마워요. 4 ㅇㅇ 2018/03/12 2,591
788808 환불이... 5 환불될까요?.. 2018/03/12 1,007
788807 자살로 복수를 하다니 어리석고 미친짓!!! 1 수이사이달 2018/03/12 2,504